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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실적 견인한 비은행사…손보·생보·카드·증권 순이익 '껑충' 2025-02-05 18:47:52
14.7%(516억 원) 증가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조달 비용과 신용손실충당금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실적회원과 금융자산의 성장, 일반매출 중심 카드 이용금액 증가, 모집·마케팅 등 주요 영업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KB증권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KB 순이익 첫 5조원…은행 끌고 보험 밀었다 2025-02-05 17:33:14
넘는다. KB증권은 전년 대비 50.3% 급증한 5860억원, KB국민카드는 14.7% 증가한 403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KB금융 전체 이익에 비은행 계열사가 기여한 비중은 2023년 33%에서 지난해 40%로 확대됐다. KB금융은 1조7600억원 규모 주주환원 계획도 내놨다. KB금융은 5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기로 했다....
KB금융, 지난해 순이익 5조 돌파…국내 금융사 최초 2025-02-05 16:34:00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50.3%, 17.7%, 14.7%, 15.1% 증가했다. KB금융 그룹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72%로 전년 대비 0.59%포인트 상승했다.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각각 16.41%, 13.51%를 기록하며 건전성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65%로 지난해 9월...
KB금융 작년 순익 첫 5조원 돌파 '역대최대'…이자이익 13조원(종합) 2025-02-05 15:42:24
각 5천857억원, 8천395억원, 4천27억원, 2천694억원으로 50.3%, 17.7%, 14.7%, 15.1% 증가했다. 작년 4분기 실적만 따로 보면, KB금융그룹 전체 순이익은 6천829억원으로 전년 동기(2천183억원)의 3배를 넘었다. 하지만 지난해 2분기의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1조7천324억원)이나 직전 3분기 순이익(1조6천140억원)에 크게...
신세계, 지난해 영업익 4,795억…전년비 25%↓ 2025-02-05 15:41:20
최대 실적이다. 신세계디에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7% 늘어난 5,552억 원이었지만, 35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누계 순매출액은 4.7% 증가한 2조60억 원, 영업이익은 1,225억 원 줄어든 359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신세계디에프는 인천국제공항 내 럭셔리 브랜드를 추가 오픈하며 경쟁력...
GS리테일 외형성장 지속…영업이익은 18% 감소(종합) 2025-02-05 15:17:54
각각 2천515억원, 285억원으로 14.7%, 22.3% 감소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커머스(전자상거래)의 대약진 속에서도 주력 사업인 편의점, 슈퍼 사업을 중심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어려운 업황을 극복하기 위해 수익성 제고와 내실 경영에 더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불황에 안간다고? 누가 그래"…역대 '최대 매출' 찍었다 2025-02-05 14:59:44
15.8% 줄었다. 신세계디에프의 경우 매출은 5천552억원으로 14.7% 늘었으나 355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 전환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천823억원, 3억원으로 2.6%, 98% 감소했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4분기 매출은 971억원으로 17.9%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27억원으로 5.4% 줄었다....
신세계, 불황에도 작년 성장세…백화점 매출 '역대 최대'(종합) 2025-02-05 14:46:24
경우 매출은 5천552억원으로 14.7% 늘었으나 355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 전환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천823억원, 3억원으로 2.6%, 98% 감소했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4분기 매출은 971억원으로 17.9%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27억원으로 5.4% 줄었다. 신세계까사의 4분기 매출은...
공공이 떠받친 주택공급…민간부문 인허가는 15% 줄었다 2025-02-05 06:00:01
같은 기간 민간부문 인허가 물량은 35만853가구에서 29만9천197가구로 14.7% 감소했다. 작년에는 수도권 인허가(21만2천776가구)가 16.7% 증가했지만, 비수도권(17만8천147가구)은 8.8% 감소했다. 아파트 인허가는 39만923가구로 3.5% 늘었다. 반면 비아파트 인허가는 전년보다 27% 감소한 3만7천321가구에 불과했다....
문형배 SNS 삭제 "떳떳했다면 삭제 말았어야" 52.2% 2025-02-04 09:57:00
지지층의 경우 민주당(8.2%·74.8%), 국민의힘(87.8%·7.0%), 조국혁신당(14.7%·63.3%), 개혁신당(55.4%·16.6%), 무당층(57.5%·23.2%)이었다. 범야권 지지층은 "삭제 조치가 적절했다"고 답한 비율이 높은 반면 범여권 지지층은 "떳떳했다면 삭제하지 말았어야 한다"가 높았다. 앞서 지난달 25일 이 대표가 문 대행의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