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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광고물 가져오면 현금 드려요"…최고 100만원 2024-02-20 11:35:50
이하는 100장당 3천원, 전단은 100장당 2천원(명함형은 500원)씩이다. 보상제에 참여하는 시민은 광고물을 수거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특히 현수막의 경우 불법 게시 여부 확인을 위해 보상금 신청 시 철거 전·후 사진을 증빙자료로 제출해야 한다. 다만 공공목적이나 정당 현수막 등은 보상금...
'美 물가쇼크'에 코스피 1%대 하락 출발…2,610선 등락(종합) 2024-02-14 09:24:12
기관이 749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은 2천165억원 순매수세다. 삼성전자[005930](-1.73%)를 비롯한 코스피 상위 20개 종목이 모두 내림세다. KB금융[105560](-3.87%), LG에너지솔루션[373220](-3.30%), 하나금융지주[086790](-3.06%), LG화학[051910](-2.97%), SK하이닉스[000660](-2.27%),...
공사비 상승·미분양 손실에…주요 건설사 영업이익률 하락 2024-02-04 06:31:05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022년 8천750억원에서 지난해 1조340억원으로 18.2% 성장했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2022년 5.99%에서 지난해 5.35%로 줄었다. 현대건설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매출은 2022년에 비해 39.6% 늘어난 29조6천51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5천749억원에서 7천854억원으로 36.6% 늘었다....
수요 침체 장기화…삼성·LG, TV·가전사업 동반 적자 2024-02-04 06:31:02
연간 매출 30조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도 2조78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이상 늘어나는 등 선전했다. 다만 작년 4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손실 1천1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및 직전 분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 소비 수요가 큰 '볼륨존' 공략 강화, 가전 구독 등 신규 사업 영역 확대 등에 힘입어 분기 매출은...
LG전자, 2년 연속 월풀 제치고 글로벌 가전 1위 확실시 2024-01-25 15:30:53
천749억원을 기록했고 1천15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LG전자 H&A사업본부는 앞서 2021년 27조1천10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기준으로 월풀을 제쳤다. 당시 월풀의 매출액은 25조1천702억원이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월풀(2조6천788억원)이 LG전자(2조2천93억원)를 앞섰다. 이어 글로벌 경기 침체의...
가전·전장 '쌍끌이'에 LG전자 작년 매출 84조…3년 연속 최대(종합) 2024-01-25 15:26:57
4천291억원을 27% 밑도는 수준이다. 4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23조1천41억원과 764억원이었다. H&A사업본부는 4분기에 1천15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HE사업본부와 BS사업본부도 각각 722억원, 89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VS사업본부는 57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데 그쳤다. 자회사인 LG이노텍의 실적(4천837억원)을...
거래 절벽…문 닫는 부동산업소 속출 2024-01-23 07:01:44
기간 1만2천223곳이 개업했지만. 개업보다 폐·휴업한 업체 수가 3천594곳 더 많다. 이에 따라 개업 공인중개사무소는 2022년 12월 11만7천583곳에서 지난해 12월 11만5천63곳으로 감소했다. 폐·휴업은 2019년(1만6천749곳) 이래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2020년은 1만3천860곳, 2021년은 1만2천569곳, 2022년은...
거래급감 직격탄…작년 공인중개사무소 폐·휴업 1만6천곳 육박 2024-01-23 06:30:01
2천223곳이 개업했지만. 개업보다 폐·휴업한 업체 수가 3천594곳 더 많다. 이에 따라 개업 공인중개사무소는 2022년 12월 11만7천583곳에서 지난해 12월 11만5천63곳으로 줄었다. 폐·휴업은 2019년(1만6천749곳) 이래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2020년은 1만3천860곳, 2021년은 1만2천569곳, 2022년은 1만3천217곳이...
중화권은 '글쎄'…발길 돌렸다 2024-01-14 12:54:16
계단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인천∼나리타(도쿄) 노선(365만4천75명)도 4년 전과 비교해 여객 수는 32% 증가했고, 마찬가지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7위에서 4위(281만1천886명·31%↑)로, 김포∼하네다 노선은 동일하게 9위(169만3천170명·17%↓)를 기록했다. 동남아 노선도 약진했다. 10위안에...
한때 최고 인기였던 인천∼홍콩 노선, 작년 8위로 '풀썩' 2024-01-14 07:45:01
계단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인천∼나리타(도쿄) 노선(365만4천75명)도 4년 전과 비교해 여객 수는 32% 증가했고, 마찬가지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7위에서 4위(281만1천886명·31%↑)로, 김포∼하네다 노선은 동일하게 9위(169만3천170명·17%↓)를 기록했다. 동남아 노선도 약진했다. 10위안에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