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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커스 "앙코르 라이브 하고파…후회 없이 날아가자!" [인터뷰+] 2024-05-07 11:58:13
K팝 아이돌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더라"고 답했다. 일본인 유라는 "일본 음악 시장이 큰데 길거리에 K팝 포스터가 있다. 또 친구들끼리 유명한 K팝 아이돌에 대해 얘기하는 것에서 인기를 느꼈다. 중학교 1학년 때 K팝을 알게 됐는데 그때 트와이스, 세븐틴 선배님들이 너무 유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출신 남손은...
학폭 수험생 '철퇴'…초등교사 못한다 2024-05-06 07:05:18
현재 고등학교 2학년 가운데 학교폭력 이력이 있는 학생은 초등학교 교사를 사실상 할 수 없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최근 공개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보면, 전국 10개 교대 모두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학폭 이력이 기재된 수험생에 대해 최소 한 가지 이상 전형에서 지원 자격을...
"서울대 가려면…" 대치동 고딩이 목숨 건 과목은 '깜짝' [대치동 이야기④] 2024-05-06 07:00:02
때문이다. 대치동 학생들 중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한 수학 공부를 고등학교 3학년 때 시작하는 학생은 없다. 빠르면 중학교 3학년에 고등학교 3학년 수능 핵심 개념들까지 선행을 마친다. 늦어도 고등학교 1학년 2학기에는 끝낸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겨울 방학부터 본격적인 문제 풀이를 시작한다. 이...
[파주 출판산업체험센터] 기획부터 유통, 마케팅까지… 출판 산업의 모든 걸 배웠어요 2024-05-05 13:06:17
성남송현초 2학년 파주 북시티에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로서 첫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여러 가지 체험도 재미있었지만, 입구에 전시된 옛날 글자가 신기했습니다. 쐐기문자, 이집트 상형문자, 인더스 문자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글자가 새겨진 모형판을 손으로 만져 보니 신기했습니다. 인쇄실에도 들어가 봤습니다....
[르포] 경찰진입 부른 UCLA 친팔시위 유혈사태…정상화까진 시간 걸릴듯 2024-05-03 05:53:06
친이스라엘 시위대가 들어와 공격했기 때문이지,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먼저 폭력적인 시위를 벌인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윈스턴이라는 이름만 밝힌 학부 1학년 남학생은 "학교 측에서 사태가 이렇게 심각해질 줄은 몰랐던 것 같은데, 시위를 너무 오래 방치한 게 실수였던 것 같다"며 "요즘처럼 긴장이 고조된...
5∼6월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 최다…"주의·서행운전 필요" 2024-05-02 15:35:36
인구 1천명당 피해자수는 18.4명으로 전년보다 0.2명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연령별 피해자는 초등학교 1학년인 만 7세 어린이가 연평균 8천281명으로 가장 많았고, 만 6세 이하 미취학 어린이도 연평균 6천355명에 달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바이든 당선 가능성 50 대 50…모든 시나리오 준비해야" 2024-04-28 18:42:00
1학년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로욜라대 로스쿨(JD)과 런던정치경제대(LLM)에서 법학박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 검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1년 만에 검사 생활을 접고 1988년 미국 외교관이 됐다. 그의 커리어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건...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여러분의 보물 1호는 무엇인지 알려 주세요! 2024-04-28 16:54:39
5학년이 된 뒤로 전보다 책을 많이 못 봐서 아쉽다. 점심시간에 학교 도서관에 가서 내 보물을 만나고 싶다. 나의 주말을 책임지는 게임기 이도경 주니어 생글 기자 과천 청계초 2학년 저의 보물 1호는 닌텐도 게임기입니다. 제가 이 게임기를 만난 건 일곱살 크리스마스였습니다. 크리스마스 날 아침 닌텐도가 거실에...
[아르헨 르포] 아르헨 대학가 대규모 반정부 시위…"국립대 지켜야" 2024-04-24 17:06:23
의대와 상경대 앞에 위치한 후세이 광장에서 오후 2시에 시작해 국회를 거쳐 대통령궁 앞인 5월 광장에 집결하기로 돼 있었다. 집회 시작에 앞서 UAB 의대와 상경대에서 도착하니 대학 앞은 수천 명의 학생, 교수, 행정직원들로 꽉 차 있었다. 경제학 4학년이라는 후안은 "밀레이 정권이 재정 균형화를 외치면서 각종 보조...
대만 "최장 1년간 여진 지속될수도"…19시간동안 237회에 "불안" 2024-04-24 16:28:08
없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전날 오전 2시 전후 발생한 규모 6의 지진 외에도 같은 날 규모 5를 전후한 여진이 잇달아 발생한 데 대해서는 "사실 불안하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천젠런 행정원장(총리 격)은 내정부에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에 위험한 건물 해체를 평가·감독하는 전담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