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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의 대중-대미 수출격차 52억달러…21년 만에 최소 2025-01-06 07:00:05
대미 수출(727억2천만달러)의 2배 이상이었다. 이후 대중·대미 수출 격차는 2019년 628억5천900만달러, 2020년 584억4천900만달러, 2021년 670억1천100만달러, 2022년 460억2천300만달러, 2023년 91억2천200만달러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는 대중 수출은 줄어들고, 대미 수출은 늘어난 결과다. 지난해 월별 대중·대미...
"트럼프 환심사자" 기업들 줄지어 기부행렬 2025-01-05 18:52:44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 후 지난 두 달간 트럼프 행정부의 취임식, 정책 운영, 대통령 도서관 건립 등을 위해 모금된 개인 및 기업 기부금이 2억달러(2천944억원)가 넘는다고 복수의 소식통들이 전했다. 이 중...
돈봉투로 환심사기…트럼프, 당선 후 기업에서 3천억원 기부받아(종합) 2025-01-05 18:29:14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소식통들은 지난해 11월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 이후 지난 두 달여간 트럼프 행정부의 취임식, 정책 운영, 대통령 도서관 건립 등을 위해 모금된 개인 및 기업 기부금이 2억달러(2천944억원)가 넘는다고 전했다. 이 중...
"다시는 위반 엄두 안나"…베트남, 교통 범칙금 최대 수십배로 2025-01-05 17:17:30
23만∼35만원)에서 이제 1천800만∼2천만 동(약 104만∼116만원)으로 약 3.3∼4.5배가 됐다. 차 문을 안전하지 않게 열어 사고를 일으킨 경우 기존 범칙금은 40만∼60만 동(약 2만3천∼3만5천원)에 그쳤지만, 이제는 2천만∼2천200만 동(약 116만∼128만원)에 달해 약 37∼50배로 불어났다. 난폭 운전, 과속 등에 대한...
8년전보다 두둑해진 트럼프 돈줄…취임전 두달만 3천억원 모금 2025-01-05 13:27:59
8년전보다 두둑해진 트럼프 돈줄…취임전 두달만 3천억원 모금 빅테크 거물 앞다퉈 기부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작년 11월 대선 승리 후 현재까지 기업 등으로부터 3천억원 가까이 모금했다고 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두...
"1만원짜리도 괜찮다는데"…받는 사람은 괜찮을까 '걱정' 2025-01-05 07:29:35
현대백화점도 한우 선물 세트의 기본 포장 단위를 450g에서 200g으로 줄이고 보관과 조리가 편하게 개별 진공으로 포장했다. 반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설 선물 세트 가운데 저가의 '가성비' 상품을 늘렸다. 이마트의 올해 설 선물 세트 가격대별 구성비를 보면 5만원 미만 상품이 38.9...
삼성·현대,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앞두고 막판 대결 격화 2025-01-05 07:05:00
협의해 조절하지만, 삼성물산은 상당 부분을 자체 감당하겠다는 뜻을 선제적으로 밝혔다 나아가 3조원 규모의 사업비도 자체 조달해 공공기관 보증 수수료를 아끼는 등 최종적으로 조합원에게 돌아가는 이득이 현대건설보다 약 2천900억원 더 많게 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에 맞서 현대건설은 조합이 책정한 공사비보다...
[우후죽순 소형공항] ③ 또 추진되는 8곳…"짓지만 말고 운영능력 검토해야" 2025-01-05 06:30:13
2030년 개항목표로 2천18억원을 들여 만들어진다. 마지막으로 규모가 가장 작은 서산공항은 기존 공군 활주로를 활용해 사업비가 484억원으로 적다. 2028년 문을 여는 것이 목표로, 여객 수요 예상 인원은 2058년 45만명이다. 이들 공항은 이르면 2011년부터 논의가 시작됐고, 가장 빠른 개항 시점은 오는 2027년이다. 또...
고물가에 설선물 '양극화'…1만원 안팎 초가성비 선물도 인기 2025-01-05 06:11:00
내렸지만 배는 25%가량 올랐다. 이 때문에 백화점들은 한라봉과 샤인 머스캣, 애플망고 등과 사과·배를 섞은 혼합세트를 늘렸다. 백화점들은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편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을 낮추는 전략을 내세웠다. 롯데백화점은 인기 한우 상품 중량을 2㎏에서 1.6㎏으로 줄여 중간 가격대 선물을...
계엄이 자초한 '셀코리아' 그림자…최소 220조 국채발행 어쩌나 2025-01-05 06:03:00
악재가 일단락될 공산이 커졌지만, 국채 시장의 우호적인 흐름에는 급제동이 걸렸다. 200조원에 육박하는 국고채 발행분, 20조원 규모의 원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현실화 가능성이 거론되는 추가경정예산 재원까지 대규모 국채로 '실탄'을 조달해야 하는 정부로서는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