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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또 우승컵…리디아 고 '동화같은 시즌' 2024-09-23 18:19:50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무려 9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그는 지노 티띠꾼(21·태국)을 5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시즌 세 번째, 통산 스물두 번째 우승으로 상금은 30만달러(약 4억원)다. 리디아 고는 올해 시즌을 동화 같다고 표현할 만큼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에이딘로보틱스, 150억원 시리즈B 투자유치[Geeks' Briefing] 2024-09-23 17:32:40
라운드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CJ대한통운 △삼성넥스트 △GS벤처스 등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DSC인베스트먼트 △BNK벤처투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등도 참여했다. 퓨처플레이는 시드부터 이번 시리즈B까지 모두 참여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2019년 성균과대 기계공학부...
역전·쐐기골 모두 손흥민 발끝에서 시작 2024-09-22 17:41:57
손흥민은 지난 2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도움 두 개를 올리며 3-1 역전승을 견인했다. 토트넘 연패 탈출을 이끈 손흥민은 경기 후 EPL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로 뽑는 공식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도움 두 개를...
드림투어 상금왕, 정규투어도 접수 2024-09-22 17:41:30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문정민은 지한솔(28)과 이준이(21)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22년 KLPGA투어에 데뷔한 문정민의 첫 승이다. 상금랭킹 40위에 머물던 그는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더해 순위를 21위(3억5262만원)까지 끌어올렸다....
공공협력원, 10월 '2024 Deep In Chungju (충주를 깊게 들여다보다)' 개최 2024-09-20 07:48:39
주제를 발표하고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딥 인 충주 돌아보기’가 진행된다. 충주 시내의 지현문화플랫폼, 스테이평정, 현대타운 성서동길, 공설시장, 무학시장, 삼화대장간, 구조선식산은행, 관아공원, 세상상회, 충주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 등 스토리가 있는 주요 명소를 탐방한다. 이들 명소는...
강원도, 캐나다·미국과 미래산업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2024-09-19 13:06:10
참석하는 미래산업 협력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이어 24일 에드먼턴에서는 생명과학 콘퍼런스인 라이프 사이언스 위크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강원도의 바이오·헬스 산업 역량을 홍보하고, 국제협력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경제 외교를 펼칠 계획이다. 도 대표단은 캐나다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한미 대사, 미시간·텍사스·애리조나서 양국 첨단기술협력 강조 2024-09-15 01:58:26
21세기 핵심산업 전반에 걸쳐 진행하는 경제협력이 기술동맹으로 도약하는 한미동맹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또 급변하는 전략환경 속에서 한미가 이런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주지사와 상공청장은 지역에서도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절감한다면서 한국 기업의 미국 현지 진출을 위해...
생애 첫승, 메이저서 따냈다…'무서운 루키' 유현조 2024-09-08 17:41:40
경쟁 구도를 이뤄 여자골프 슈퍼스타로 떠오른 황유민(21), 방신실(20), 김민별(20)이 대표적이다. 올해는 루키들이 다소 약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수확한 유현조(19), 임지유(18)가 기대를 받으며 정규투어에 데뷔했지만 상반기에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11년 만에 메이저서 첫 승 거둔 루키…유현조, 슈퍼스타 탄생 '예고' 2024-09-08 17:32:49
만들어 여자골프 슈퍼스타로 떠오른 황유민(21) 방신실(20) 김민별(20)이 대표적이다. 올해는 루키들이 다소 약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수확한 유현조(19), 임지유(18)가 기대를 받으며 정규투어에 데뷔했지만 상반기에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
'늦게 핀 꽃' 배소현, 4승 향해 '순항' 2024-09-06 18:59:29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쳤다. 배소현은 윤이나(21) 홍정민(22) 유현조(19)과 나란히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치며 4승 사냥에 속도를 냈다. 지난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정규투어 데뷔 8년만에 첫 승을 거둔 배소현은 지난달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2승을 올린데 이어 2주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