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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일본에 짜릿한 역전승…아시안게임 3연패 위업 2023-10-07 22:56:32
대회 3연패 위업을 달성한 것이다. 경기는 초반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다. 전반 시작 2분 만에 왼쪽 측면에서 사토 케인이 문전으로 날린 낮은 크로스를 우치노 고타로가 골로 연결했다. 하지만 이후 한국은 서서히 볼 점유율을 높여가고 상대의 골문을 거듭 두들기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일본의 골문은...
'AG 7연패' 한국 여자양궁 "막내 덕분" "언니들 덕분" 2023-10-06 15:08:34
연패는 대표팀의 완벽한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과다. 임시현(20)과 안산(22), 최미선(27)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을 세트 스코어 5-3으로 꺾고 우승했다. 1998년 방콕 대회 부터 여자 리커브 단체전...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양궁…중국 누르고 단체전 '7연패' 2023-10-06 13:22:17
7연패를 달성했다. 임시현(20), 안산(22), 최미선(27)의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세트 점수 5-3(58-58 55-53 55-56 57-54)으로 승리했다. 1998년 방콕 대회부터 한 번도 이 종목 금메달을 놓치지 않은 한국은 이로써...
김한솔, 체조 남자 마루운동 금메달…항저우 AG '2연패' [종합] 2023-09-28 16:26:32
한국 남자 체조의 베테랑 김한솔(27·서울시청)이 28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남자 마루운동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한솔은 이날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루운동 결승에서 8명의 출전자 중 최고점인 14.900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김한솔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속보] 한국 펜싱 여자 에페, 21년 만에 단체전 우승 2023-09-27 21:19:07
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홍콩을 36대 3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펜싱은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21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집안싸움'...
[속보]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아시안게임 단체전 2회 연속 금메달 2023-09-27 20:09:18
2연패를 달성했다. 이광현(화성시청), 하태규(대전도시공사), 허준(광주시청), 임철우(성북구청)로 구성된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중국을 45-38로 물리쳤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24년 만의 남자 플뢰레 단체전 우승을...
인생 2R 맞은 천재 골퍼…"다음 목표는 명예의 전당" 2023-09-25 18:21:28
2연패를 달성하며 프로로 전향했다. 그로부터 10년간 리디아 고(한국이름 고보경·26·뉴질랜드·사진)는 종횡무진이었다. LPGA투어에서만 19승을 했고, 개인통산 25승을 거뒀다. 125주간(누적 기준) 세계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랜만에 한국 대회를 찾은 리디아 고를 지난 24일 인천 청라에서 만났다. 그의 얼굴에는...
한국 펜싱 플뢰레 남자 개인, 45년 만에 아시안게임 '노메달' 2023-09-24 16:57:32
한국 남자 플뢰레는 개인전 입상에 실패했다.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가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노메달에 그친 건 1978년 방콕 대회 이후 45년 만이다. 직전 대회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선 손영기가 공동 3위에 오른 바 있다. 남자 플뢰레는 오는 27일 단체전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막 오른 항저우AG…황선우·전웅태, 주말 첫 金사냥 나선다 2023-09-22 18:29:22
이상혁(27)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 게이머들이 알아보는 인물이다. ‘e스포츠 황제’, ‘e스포츠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그는 2013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었다. 로이터통신은 21일(현지시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주목할 선수 6인’ 중 하나로 이상혁을 소개했다. 로이터통신은...
'나홀로 언더파' 박지영 첫 시즌 3승…"나도 메이저 퀸" 2023-09-10 18:33:03
박지영(27)이 그랬다. 박지영은 이날 경기 블랙스톤 이천GC(파72·666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우승했다. 자신의 통산 일곱 번째이자 첫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이번 대회는 역대급 난도를 기록했다. 블랙스톤 이천G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