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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분기 영업이익 1조4천969억원…작년 대비 21.9%↑ 2024-04-26 13:13:05
1조4천969억원…작년 대비 21.9%↑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신한지주[055550]는 자회사 신한은행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조4천96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1.9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12조6천59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순이익은 9천288억원으로 0.3%...
[단독] 한화에어로 천무, 오늘 2.2조 폴란드 수출 계약 2024-04-25 15:31:54
288대에 대한 7조 원 규모의 기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같은 해 천무 218대, 35억 달러, 약 4조 8,000억 원 규모의 이행 계약을 체결한 뒤 70대의 잔여 물량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천무 잔여 물량은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K9 자주포 잔여 물량 300여 문의 판매 규모와 시기 등이 논의될 것으로...
HD현대 1분기 영업익 48.8% 증가…주력 조선부문 회복 덕(종합) 2024-04-25 14:55:37
1천288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16.1%에 달했는데, 전력 인프라 확대가 호실적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친환경 규제에 따른 선박 부품서비스 사업 호조와 스마트 선박 운영 관리 등 디지털 제어 사업의 확대로 19.3% 늘어난 3천830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13.2% 증가한 515억원이었다....
대기업 재고 증가 멈췄다…작년말 재고자산 전년 대비 0.3%↑ 2024-04-23 06:00:15
기아는 전년보다 1조9천573억원 증가한 8조3천419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조선 및 기계설비 업종이 전년보다 6천754억원(16.1%) 증가한 4조8천588억원, 지주사가 2천487억원(3.3%) 늘어난 2조4천876억원, 통신이 2천215억원(26.9%) 증가한 2조2천149억원 등 순이었다. 중국 업계의 설비 신증설 영향으로 공급과잉에 시달린...
"하늘에서 돈다발이"…5만원권 위조지폐 창밖에 뿌린 40대 실형 2024-04-18 10:31:29
상품권을 아파트 13층 비상계단 창문 밖으로 뿌렸다. 조씨가 살포한 복사본은 지폐 288장, 상품권 32장으로 총 320장으로 파악됐다. 위조 지폐·상품권과 함께 층간소음 피해를 봤다는 이유로 위층 거주자들에 대한 허위 사실이 담긴 전단 58장을 뿌린 혐의(명예훼손)도 유죄로 인정됐다. 전단 앞면에는 '마약 위조지폐...
5만원 300장 하늘서 '우수수…알고보니 '충격' 2024-04-18 07:25:09
이동식 부장판사는 통화위조·위조통화행사·유가증권위조·위조유가증권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 15일 서울 노원구 아파트 자택에서 복합기를 이용해 복사한 5만원권 지폐 288장과 32장의 상품권을 13층 비상계단 창문 밖으로 뿌렸다. 위조 지폐·상품권과 함께...
'기업 밸류업' 2차 상승…연기금 매수에 달렸다 2024-04-16 18:33:49
기아(288억원) LG에너지솔루션(288억원) 셀트리온(273억원) 현대차(184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연기금은 반도체, 자동차 등 실적이 개선되는 수출주를 주로 사들였다. 또한 KB금융(164억원) CJ(134억원) 두산(128억원) 신한지주(109억원) 등 금융주, 지주사주도 상위권에 올랐다.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자는...
"'10만전자' 간다던 게 엊그제인데"…하루 아침에 '날벼락' 2024-04-16 16:08:46
많이 팔았고 삼성전자도 288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들의 순매도 1, 2위 종목도 삼성전자(1179억원)와 SK하이닉스(342억원)로 집계됐다. 외국인 입장에선 환율이 상승 흐름을 보이면 환차손 부담이 늘게 된다. 바이든 행정부가 삼성전자에 반도체 공장 설립 보조금 64억달러(약 8조9000억원)를 지원하겠다는 소식조차...
'기업 밸류업' 부흥, 외국인 자리 연기금이 대체할까 2024-04-16 15:57:21
기아(288억원), LG에너지솔루션(288억원), 셀트리온(273억원), 현대차(184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연기금들은 반도체, 자동차 등 실적이 개선되는 수출주를 주로 사들였다. 또한 KB금융(164억원), CJ(134억원), 두산(128억원), 신한지주(109억원) 등 금융주, 지주사 주도 상위권에 올랐다.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자는...
무신사, 작년 매출 1조 육박…비용 증가에 영업손실 2024-04-09 10:54:01
영업적자 규모를 2022년 420억원에서 지난해 288억원까지 줄였다. 별도 기준 무신사의 지난해 매출은 8천830억원으로 37% 증가했다. 별도 기준 실적에는 온라인 플랫폼인 무신사와 29CM, 자체 브랜드(PB)인 무신사 스탠다드 실적이 포함된다. 마찬가지로 임직원 주식 보상 일회성 비용 349억원을 비용으로 반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