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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2024-05-06 13:04:52
것 같아요.” 김성현(26)과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을 통해 자신감을 찾았다. 김성현과 안병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끝난 대회에서 나란히 공동 4위(20언더파 2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한...
'화해' BBP로 중소 브랜드 성장 적극 지원, 참여 브랜드 70% 상위 5위 진입 2024-05-03 11:48:59
2013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화장품 정보 33만 건, 리뷰 데이터 840만 건,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200만 건, 월간활성이용자(MAU) 100만 명을 기록했으며, 라운드랩, 토리든, 에스네이처, 비플레인과 같은 브랜드들의 올리브영 입점, 해외 진출, 매출 1,000억원 달성 등의 성공 사례를 만들었다. jinho2323@hankyung.com
노승열, 티오프 30분 전 행운의 출전…"은퇴 전까지 미국서 도전" 2024-05-03 11:13:20
티오프 30분 전에 갑작스럽게 출전 기회를 잡은 노승열(33)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1라운드를 마친 뒤에도 얼떨떨한 표정이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강행군을 펼친 임성재(26)가 감기 몸살로 당일 기권하는...
코르다도 빠졌는데…韓선수들, LPGA 10번째 '무관' 2024-04-29 19:05:19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쳐 역전 우승을 꿈꾸던 ‘한국 군단’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한국 군단 2014년 이후 최악의 출발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이 시즌 첫 승을 낚을 기회였다. 지난주 끝난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까지 최근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연속...
"역시 월클"…임성재 또 썼다, 역전 우승 드라마 2024-04-28 17:21:40
라운드에서 한때 5타 차까지 벌어진 격차를 뒤집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3언더파 69타를 친 임성재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내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승을 자랑하는 임성재는 그의 후원사인 우리금융이 주최하는 대회에 초청...
'월클' 임성재 뜨자 첫날부터 갤러리가 수천명 2024-04-25 19:11:59
최종 라운드에서 5타 차를 따라잡으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임성재의 극적인 경기력 덕분에 이 대회 최종 라운드는 온라인 중계 순간 접속자 1만5550명을 기록하며 국내 남녀 프로골프 대회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날 임성재는 버디 5개에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장동규(36)와...
라이벌 우승 배 아팠나…AC밀란, 테크노음악으로 파티 훼방 2024-04-23 21:04:09
세리에A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AC밀란을 2-1로 꺾고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인터 밀란 선수들은 원정 팬 앞으로 달려가 격렬한 함성을 지르며 환희에 젖었다. 이때 별안간 경기장에는 스타디움 전체가 흔들릴 정도로 시끄러운 테크노 음악이 쩌렁쩌렁 울려 퍼졌다. 현지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안병훈·김시우·임성재, 특급 대회 첫날 3언더 2024-04-19 08:32:40
안병훈(33)과 임성재(26), 김시우(29)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 첫날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8타를 쳤다. 8언더파를...
마스터스 끝낸 韓골퍼들…"다음 목표는 파리올림픽 출전권" 2024-04-15 18:37:38
남자골프 출전권 경쟁이 안갯속에 빠졌다. 안병훈(33·왼쪽)이 임성재(26·오른쪽)를 제치고 한국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세계랭킹이 되면서다. 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4위에서 6계단 오른 38위를 기록했다. 이날 끝난 마스터스 결과가 반영된 순위다.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서 ...
달아오른 별들의 전쟁…LIV 디섐보 vs PGA 셰플러 '진검승부' 2024-04-12 18:54:40
위기관리 능력으로 스코어를 지켜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33)이 2언더파 70타 공동 9위로 가장 높은 자리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29)는 2오버파 70타로 공동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22)은 11번홀까지 이븐파, 임성재(26)는 14번홀까지 3오버파를 기록하며 대회 둘째날을 기약했다. 오거스타=조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