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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타클로스' 손흥민, 시즌 11호 골로 토트넘 3연승 이끌어 2023-12-24 15:30:05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토트넘이 이후 후반 37분 안드레 고메스에게 한 골을 내주고 2-1로 이기면서 손흥민의 골은 결승포가 됐다. 이 골은 손흥민이 이번 시즌 11번째로 거둔 득점이다. 지난 11일 뉴캐슬과의 16라운드에서 시즌 10호 골을 기록, EPL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던 손흥민은 2경기 만에...
튀르키예 축구팀 회장, 판정 불만에 심판 폭행…리그 올스톱(종합) 2023-12-12 16:24:47
그라운드에 난입해 주심을 맡은 할릴 우무트 멜레르 심판의 왼쪽 눈 부위를 가격했다. 경기장에 몰려나온 앙카라귀쥐의 팬들도 쓰러진 주심을 함께 폭행했고 그라운드는 이를 말리려는 선수와 팀 관계자들이 엉키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이날 얼굴을 가격당한 멜레르 주심은 2017년부터 국제심판으로 활동하는 37살의 젊은...
"받아들일 수 없는 역전패"…절뚝인 손흥민 '허리 부상' 우려 2023-12-09 10:51:59
EPL 15라운드 토트넘과 웨스트햄과의 경기는 후반 29분 역전 결승 골을 터뜨린 웨스트햄이 1-2로 가져갔다. 토트넘은 5경기 무승 동안 모두 선제골을 넣고도 이기지 못했고 홈 경기에선 3연패를 당했다. 후반 37분께 상대 수비수와 부딪혀 허리부위에 충격을 받고 후반 43분 벤치로 물러난 손흥민은 경기를 마친 뒤 아마존...
FC서울, K리그 사상 첫 '40만 관중' 돌파 2023-11-25 18:47:32
25일 서울과 수원 삼성의 2023 K리그1 37라운드 대결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엔 공식 집계 기준 3만6천7명의 관중이 들어왔다. 이로써 서울은 이번 시즌 19차례 홈 경기에서 총 43만29명의 관중을 끌어모았다. K리그가 유료 관중만 공식 집계를 시작한 2018시즌 이후 한 구단이 단일 시즌 홈 경기 관중 40만명을 넘어선...
김지현, 지옥의 시드전 수석으로 '재기 발판' 2023-11-17 17:30:35
전남 무안CC(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1위를 차지했다. 김지현은 2017년 한국여자오픈을 비롯해 3승을 따내며 상금랭킹 2위에 올랐고 2018년 롯데렌터카 오픈, 2019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등 5차례 우승했다. 지난해부터 경기력...
[지스타] K-게임의 미래 한눈에…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개막(종합) 2023-11-16 12:22:23
이미르',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선보인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스타 개막 둘째 날인 17일 콘퍼런스 'G-CON' 기조연설자로 나서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엔씨소프트는 2015년 이후 8년 만에 지스타에 참가해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
[지스타] K-게임의 미래 한눈에…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개막 2023-11-16 11:01:34
이미르',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선보인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스타 개막 둘째 날인 17일 콘퍼런스 'G-CON' 기조연설자로 나서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엔씨소프트는 2015년 이후 8년 만에 지스타에 참가해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
"연구산업 기술창업 기회 찾자"…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개막 2023-11-14 14:00:02
기업 37개가 참여해 국내외 최신 연구장비를 볼 수 있는 전시회도 열렸다. 오후에는 연구장비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산화를 논의하는 연구산업 콘퍼런스와 특별행사로 프랑스 보건혁신청, 바이오테크협회, 체코 투자청, 한국무역협회 등이 유럽 기술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하는 '한-EU 국제협력 라운드테이블' 등이...
韓 최고대회 품은 코스…긴 수풀 지나니 아찔한 호수가 눈앞에 2023-11-10 19:09:58
제37회 한국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홍지원(23), 김민별(19), 마다솜(24)이 연장전을 벌인 무대다. 척 봐도 만만치 않은 홀이다. 파4홀인데, 화이트 티 기준 374m나 된다. 블루티(392m)와 블랙티(409m)는 말할 것도 없고, 레드티에서도 290m나 된다. 이게 다가 아니다. 페어웨이에 공을 떨구려면 왼쪽을 파먹은 수풀을...
친구 은퇴 경기에 캐디로 나선 '괴물' 김경태 2023-11-03 17:38:44
코리안투어 영구시드권자인 '괴물' 김경태(37)가 캐디로 깜짝 변신했다. 친구 박준원(37)의 은퇴경기를 빛내주기 위해서다. 김경태는 3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 CC(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 원) 2라운드에서 박준원의 캐디로 나섰다. 제네시스챔피언십 이후 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