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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이 이런 걸 봐?"…조카가 보여준 영상에 '충격'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3-01-22 17:00:02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서 10대 이하 틱톡 사용자 60만명 넘어 한국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틱톡의 인기는 뜨겁다. 10대들이 길이가 긴 영상보다 '숏폼'(Short-Form, 짧은 동영상)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10대 이하 틱톡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위클리 건강] 설연휴 갑자기 열나는 우리아이…병원 가야할까 2023-01-21 07:00:03
보통 아이의 체온이 38도 이상이면 발열로, 39~40도 이상이면 고열로 본다. 아이에게 열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해열제를 먹일 필요는 없다. 다만, 아이가 발열로 힘들어하거나 기저질환이 있다면 서로 다른 성분의 해열제를 4~6시간 간격으로 교차 복용하는 방법을 써볼 수 있다. 하지만, 지속되는 열의 원인을 파악하는...
우크라 국제의용군에 두 시선…민주주의 수호 vs 람보 코스프레 2023-01-19 11:19:07
의용부대원이 전쟁의 참상을 겪고도 떠나지 않았고, 목숨을 아끼지 않으며 싸우고 있다.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극단주의연구소(C-REX)에 따르면 현재까지 의용부대원 약 100명이 전사하고 1천명 이상이 다쳤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외국인 전투요원 약 1천∼3천명 정도가 활동 중이며, 대부분 국제여단의 3개 대대...
이란, 시위 참가자 2명 추가 사형 집행…국제사회 비난(종합) 2023-01-08 01:53:37
받은 모하마드 카라미(22)와 모하마드 호세이니(39)에 대한 형이 이날 집행됐다. 사법부는 이들이 지난해 11월 테헤란 동부 위성도시 카라즈에서 시위를 벌이던 중 바시지 민병대원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바시지 민병대는 혁명수비대 산하 조직으로 2009년 이란 대통령선거 이후 촉발된 시위사태 당시 강경 진압으로 악명...
태국 '부패 경찰' 500억원대 재산 몰수…슈퍼카 42대 소유 2022-11-15 10:57:44
용의자를 고문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티띠산 우타나폰(39) 전 나콘사완 경찰서장의 13억5천만밧(501억원) 규모 미신고 재산을 몰수할 예정이라고 전날 밝혔다. 국가반부패위원회는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받은 소득과 그의 재산이 맞지 않는다"며 "'비정상적인 부'를 정부가 압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사관들은...
美, 작업중 직원사망 업체에 벌금 2억원 '솜방망이 처벌' 논란 2022-11-11 07:56:08
중부 메이플튼의 캐터필러 엔진부품 주조공장에서 직원 1명(39세)이 쇳물에 빠져 숨진 사고와 관련, 미 연방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10일(현지시간) 캐터필러에 벌금 14만5천27달러(약 2억 원)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OSHA는 보도자료를 통해 "연방 작업장 안전 조사팀이 조사를 벌인 결과, 캐터필러가 주조...
위기의 국가산단…5년간 생산·수출·고용 모두 '내리막' 2022-10-09 08:11:01
업체당 생산액 6억원↓ 업체당 수출액은 39만달러↓…총 고용인원은 5만여명 줄어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최근 5년간 국가산업단지의 생산·수출과 고용, 공장 가동률이 모두 감소하면서 지역 경제와 제조업 성장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금희 의원이...
갈수록 잦은 폭우·벼락…인도서 하루새 36명 사망 2022-09-25 17:06:57
빈번한 인도에서 하루 동안 36명이 `궂은 날씨`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25일(현지시간) 인도 NDTV 등 인도 매체와 외신 등에 따르면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는 지난 23일 오후부터 24일 오후까지 24시간 동안 최소 3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 구호 담당관인 란비르 프라사드는 이번 폭우로 가옥들이 무너지...
금융노조 6년 만에 총파업…'금융대란'은 없었다 [종합] 2022-09-16 14:41:53
진행된 집회와 행진에는 금융노조 집행부와 39개 지부 조합원 등 1만3000여 명이 참가했다. 양대노총 위원장 및 산하 조직 산별·연맹 위원장,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도 함께했다. 금융노조는 5.2%의 임금 인상률과 근로시간 단축(주 4.5일 근무제 1년 시범 실시), 점포폐쇄 시 사전 영향평가제도 개선, 임금피크제 개선,...
거리로 나선 금융노조…`임금인상·4.5일 근무제` 요구 2022-09-16 12:19:43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금융노조 집행부와 39개 지부 조합원 등 1만3천여 명이 참가했다. 금융노조는 5.2%의 임금 인상률과 근로시간 단축(주 4.5일 근무제 1년 시범 실시), 점포폐쇄 시 사전 영향평가제도 개선, 임금피크제 개선, 금융 공공기관 혁신안 중단, 산은 부산 이전 중단 등을 요구했다. 박홍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