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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한식 도시락 월 매출 4천만원…90%가 배달 주문 2016-12-04 14:40:53
단지에서 직접 전단을 돌렸다. 점심시간 이후엔 매장 근처 공업단지도 방문했다. 배달 서비스도 해 간편하게 도시락을 먹을 수 있다고 알렸다.홍보는 배달 주문이 늘어나는 효과로 이어졌다. 최 사장은 “매출 대부분은 배달과 단체 도시락에서 나오고 있다”며 “단골 단체고객을 확보해 전체 매출의 90%...
[박희진의 괴발개발] "식권 없애려다 황태집에서 1시간 혼났죠" 2016-11-08 10:55:35
'식권대장' "한국인 情 담긴 식권…밥짓고 먹는 일 더 즐거워졌으면 " 아이를 낳는 기분.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쓰는 모바일 서비스를 처음 세상에 선보일 때 그들이 느끼는 감정이다. 스마트폰 속 앱들은 누구의 손에서 어떻게 왜 태어났을까. 세상에 아무렇게 쓰는 앱은 있어도 아무렇게 만들어진 앱은 없다....
[Global CEO & Issue focus] 류창둥 JD닷컴 회장, 실패 딛고 일어선 '굴기 기업인' 2016-10-20 16:36:01
판매회사 다시 차렸지만 '사스'로 매장 문닫고 온라인 진출상거래 기본인'신뢰'에 충실하라 짝퉁 판매업체엔 엄격한 페널티 물류사업 뛰어들어 배송 강화, 임직원 절반 이상이 전문 배달원매년 두자릿수 매출 증가 인터넷 강자 텐센트가 대주주…수억명 위챗 사용자를 고객으로 “금융서비스·클라우드에...
잔뜩 움츠러든 '김영란법' 첫날 2016-09-28 18:15:56
북창동의 한 국밥집은 점심시간 자리가 없어 줄이 길게 늘어섰다. 2개층을 사용하는 인기 음식점이긴 하지만 평소보다 줄이 길었다는 게 손님들의 설명이다. 이 식당의 국밥 한 그릇 가격은 6000원이다. 공무원 이모씨(39)는 “한동안은 구내식당이나 가격대가 낮은 음식점에서 끼니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편의점 '무한 팽창'의 비밀] '1인가구 맞춤' 多되는 편의점 변신…은행업무도 107개 처리 2016-07-24 17:40:58
'불티' 퇴근시간대엔 택배 창구, 밤엔 파출소 역할 [ 이수빈 기자 ] 지난 22일 오전 8시30분. 서울 무교동에 있는 세븐일레븐 무교yg점 계산대 앞에는 15명이 줄을 서 있었다. 한 손에는 서류 가방을, 다른 손에는 삼각김밥과 커피 등을 든 회사원이 대부분이었다. 이곳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김민우 씨(24)는...
[김과장&이대리] 반바지는 되고 샌들은 안 되고…카페 같은 사무실이요? 내 자리 없으니 집중 안돼요ㅠ ㅠ 2016-07-11 17:35:41
가늠하며 한숨부터 쉰다. 사장 방침으로 ‘점심시간 자율제’가 도입된 탓이다. 당초 취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자유롭게 점심을 먹고 남는 시간은 활용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었다.하지만 김씨의 팀은 오전 11시가 다가오면 오히려 더 바빠진다. “식사는 늦게 해도 상관없으니 주어진 일부터...
[그곳이알고싶다①-1] 오늘 '버맥' 어때?…여의도 핫플레이스 '바스버거' 2016-07-11 13:10:51
점심시간에는 '오늘은 뭐 먹지?' 고민하는 직장인들의 상념이 발빠르게 오고 간다. 점심 시간을 내 여러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기자들도 마찬가지다.수제버거가 유행이라는 말에 일행 몇몇과 '바스버거'를 지난달말 찾았다. 평일 오전 11시35분 쯤이었다. 그런데도 30분은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헛웃음이...
[여행의 향기] 서두르지 말고 게으르게…호텔 힐링 2016-06-12 15:29:29
점심을 먹으면 되는 것. 투숙 기간 중 객실 열쇠를 제시하면 레스토랑, 잡화, 미용 등 타임스퀘어 주요 매장 20여개에서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다. 주중 18만9000원, 주말 21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2638-3110~2 객실로 가져다주는 브런치리츠칼튼 서울(ritzcarltonseoul.com)은 8월31일까지 ‘레이지...
[단독] '강남역 화장실 살인' 추모 메모, 돈 대가로 고의 훼손 2016-05-20 16:08:36
'여혐' 갈등 둘러싸고 "심야 시간에도 훼손 시도" 한 남성이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에 부착된 '노래방 화장실 살인' 추모 메모 십여장을 돈을 대가로 20일 낮 12시 30분쯤 고의 훼손했다. 지난 17일 새벽 1시경 인근 화장실에서 20대 초반 여성이 일면식도 없던 남성 김모씨(34)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주파수 경매 '007작전'…첫날부터 1조 베팅 2016-05-01 18:42:10
따로 배정하고, 점심도 입찰실에서 배달 음식으로 해결한다.올해 경매는 3사가 50회차(라운드)까지 오름입찰을 벌인다. 라운드별 최소 입찰증가분은 0.75%로 정해졌다. 다음 라운드에 참여하려면 전 라운드 승자의 입찰액보다 0.75% 이상 많이 써내야 한다는 의미다.베팅 상한선은 없다. 각사의 고민은 여기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