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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새 대표에 오너가 장녀 구미현씨…회사 매각 속도내나 2024-06-18 17:26:44
부회장과 지분 동반 매각을 시도하기도 했다. 아워홈 오너가 남매는 지난 2017년부터 7년여간 경영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 왔다. 오너가 네 남매는 아워홈 지분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38.56%, 장녀인 구미현씨가 19.28%, 차녀 구명진씨가 19.6%, 막내인 구지은 전 대표가 20.67%를 각각...
떠나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현 상황 당황스럽고 안타까워" 2024-06-17 11:35:28
남매의 난 경영권 분쟁에서 밀려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퇴임사를 통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구 부회장은 17일 아워홈 사내 게시판에 "회사의 성장과 글로벌 사업에 대한 선대 회장님의 유지를 이어가고자 하는 주주들과 경영 복귀 및 즉시 매각을 원하는 주주 사이에 진정성 있는 합의 없이 일어난 현 상황이...
원작보다 잘 나간다…"속이 뻥" 요즘 MZ들 푹 빠진 영상 2024-06-11 13:00:01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각각 1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청자들은 재미뿐 아니라 효율성 측면에서도 리액션 영상을 본다. 연애남매와 환승연애 등 OTT에 올라온 영상의 러닝타임은 회당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이상이다. 유튜브에서 리액션 영상을 즐겨본다는 김도하 씨(27)는 "본편이 너무 길어 영상을 다...
"주가 바닥, 대박 실적 기대하세요"…모나용평 대표의 자신감[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09 07:00:01
8.4%(176억원), 부대시설 7.3%(153억원) 순이었다. PB 식품 사업 성과가 올해 중요한 대목이다. 투자 부정적 요인으로는 분양 사업 특성상 재투자가 이뤄져야 하며 경기의 영향을 받아 리조트 매출이 좌우될 수 있다. “고1 때 아버지 돌아가셔 … 빚밖에 없었지만 꿈은 잃지 않았다” 취임 7년차 CEO(최고경영자)인 신...
우습고 화나고 애잔해…'재벌집 막내딸' 전도연 2024-06-05 18:50:08
통쾌하다. 한심하고 우스꽝스럽기까지 하다. 4일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 연극 ‘벚꽃동산’도 그렇다.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체호프의 희곡을 2024년 대한민국에 투영한 작품이다. 배우 전도연(사진)이 27년 만에 연극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공연계가 들썩였다. 연극은 송씨 가문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재벌...
먹었다가 '낭패'…성분 검사했더니 '헉' 2024-06-05 07:41:02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4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30대 여성과 20대 남동생에 대해 전날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이들은 지난 4월 10일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젤리를 나눠 먹었는데, 동생이 고통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의 요청으로 출동한 경찰이 이들 남매에...
"태국서 사 온 젤리 먹고 복통, '대마' 양성 반응"…주의보 확산 2024-06-05 07:28:32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 수사를 받은 남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세관에 관련 내용을 통보할 예정이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4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30대 여성과 20대 남동생에 대해 전날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이들은 4월 10일 서울 서초구...
아워홈 ‘남매의 난’ 이제는 PEF의 시간… ‘우선매수권’이 변수 2024-06-04 09:45:23
남매의 난'이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씨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경영권 매각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 전 부회장과 미현 씨는 이미 분쟁 과정에서 국내외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물밑에서 접촉하며 인수 의사를 타진해왔다. 다만 구지은 부회장과 구명진 씨가 보유한 우선매수권이 막판 변수로...
[시론] 기업 승계의 핵심은 경영권 집중 2024-06-03 17:43:55
남매의 난’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아워홈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처럼 선대회장의 죽음에 따른 지분의 균등 상속은 상속인 간에 분쟁을 야기하고 결국 회사 경영권이 외부로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진다. 회사 지분도 사고팔 수 있는 것임은 틀림없지만 상속인들의 지분 거래는 곧 경영권 거래를 의미한다. 경영권이...
'남매·형제갈등' 아워홈뿐 아니다…오너가 경영분쟁 잇따라 2024-06-02 08:01:01
지난 4월 정기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씨는 회사 매각을 위해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열릴 이사회에서 대표이사가 선임되면 매각 작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구미현씨는 직접 대표이사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아워홈 오너가 남매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