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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로나19 논문 수 15위 그쳐…"연구 생산성도 낮아" 2024-09-16 07:00:06
연구와 모델링: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2020년 초부터 지난해 4월까지 한국 저자가 주저자로 등록된 코로나19 연구논문은 총 6천63건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전 세계적으로 80만9천245건의 코로나19 연구 논문이 발간됐는데 한국이 약 0.85%를 기록한 것이다. 전 세계 194개국 230만105명이 코로나19 연구에 참여한 것...
"세컨샷 지점에서 친 공도, 프로비저널 볼도 분실했어요"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2024-09-14 08:00:05
전 KLPGA 경기위원장, 저자 정리=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최진하의 골프규칙 Q&A'는 독자님들이 보내주신 질문과 그에 대한 최진하 전 KLPGA 경기위원장의 답으로 운영됩니다. delinews@hankyung.com으로 라운드에서 경험한 다양한 궁금증을 보내주시면 국내 최고 골프규칙 전문가인 최 전 위원장이...
[책마을] '역사의 순환' 주장한 학자의 경고…"2030년, 위기 온다" 2024-09-13 17:25:46
면적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넓은 땅을 새로 얻었다. 그러나 속은 곪고 있었다. 불과 10여 년 뒤 남북전쟁이 터졌고, 이 위기를 잘 넘긴 덕분에 미국은 강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미국 역사가 짧은 탓에 저자는 범위를 영미권으로 넓힌다. 미국독립혁명 위기(1773~1794년)뿐 아니라 영국의 명예혁명 위기(1675~1706년),...
[책마을] 한국인의 뿌리는 추위 피해 온 '기후 난민' 2024-09-13 17:24:03
출발해 동쪽으로 이동한 호모사피엔스는 약 4만 년 전 동아시아에 도착했다. 농경이 시작되기 전이라 수렵채집민 집단은 어로와 사냥이 쉬운 초원 지대를 선호했다. 한반도는 인기 있는 곳이 아니었다. 하지만 2만5000년 전 기온이 낮아지자 추위를 피해 북방민이 한반도로 들어왔다. 다시 온난해지면서 북방으로 돌아갔고...
"페어웨이 벙커에서 클럽을 모래에 대고 스윙해도 되나요?"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2024-09-13 14:17:14
전 KLPGA 경기위원장, 저자 정리=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최진하의 골프규칙 Q&A'는 독자님들이 보내주신 질문과 그에 대한 최진하 전 KLPGA 경기위원장의 답으로 운영됩니다. delinews@hankyung.com으로 라운드에서 경험한 다양한 궁금증을 보내주시면 국내 최고 골프규칙 전문가인 최 전 위원장이...
美 대선, 반도체·배터리 영향은…23일 한미 산업협력 콘퍼런스 2024-09-10 12:00:22
제4회 한미 산업협력 콘퍼런스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11월 미국 대선 결과가 국내 반도체·배터리 산업에 미칠 영향과 그에 따른 한미 산업협력 방안이 논의된다. '반도체 삼국지'의 저자 권석준 성균관대 교수와 '배터리 전쟁'의 저자 루카스 베드나르스키가 각각 반도체, 배터리...
어떤 게 성공한 삶일까 2024-09-07 12:38:04
“링고 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 하지만 저자는 링고 스타의 인생에서 ‘천재들 사이에 끼었을 때의 삶의 자세’라는 의미를 찾아낸다. “당신의 사진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은 충분히 가까이에서 찍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종군 사진기자의 전설 로버트 ...
기후의 역습…"가뭄 발생확률 1.5배 높아져" 2024-09-04 22:56:54
결과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AFP 통신 보도에 따르면 다국적 기후 연구단체인 세계기후특성(WWA)은 이날 보고서에서 "인간이 초래한 기후 변화로 시칠리아와 사르데냐에서 가뭄이 발생할 가능성이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가뭄의 주요 원인으로 강우량 부족이 아닌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을 꼽았다....
"伊 시칠리아·사르데냐 최악 가뭄…기후변화 탓" 2024-09-04 19:24:04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국적 기후 연구단체인 세계기후특성(WWA)은 이날 보고서에서 "인간이 초래한 기후 변화로 시칠리아와 사르데냐에서 가뭄이 발생할 가능성이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가뭄의 주요 원인으로 강우량 부족이 아닌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을 꼽았다. 기온 상승으로 증발률이...
견공이 가져왔다…2년전 장난감을 '깜짝' 2024-09-04 16:36:40
레터스'(Biology Letters)를 통해 발표했다고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 논문의 제1 저자인 헝가리 외트뵈시 로란드 대학의 샤니 드로르 연구원은 일부 개는 장난감 이름을 장기적으로 기억 속에 저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020년 12월 견주들에게 각자의 반려견(보더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