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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조직력·완벽한 스토리텔링…에스메콰르텟 '현의 미학' 2021-05-12 17:22:33
단 1년 만에 노르웨이 트론헤임 국제 실내악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듬해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런던 위그모어홀 국제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한국인으로선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날 공연에서 에스메콰르텟은 모차르트의 ‘현악4중주 19번’(불협화음)과 드뷔시의 ‘현악4중주 1번’,...
우리는 이미 피아졸라를 즐기고 있었다…김연아 프리곡, 아디오스 노니노 2021-03-11 17:36:45
9중주까지 다양한 악단을 이끌며 연주했다. 후대 연주자들도 다채롭게 편곡했다. 한정호 음악평론가는 “오케스트라가 아니더라도 실내악부터 앙상블까지 소화할 수 있는 게 피아졸라 작품의 강점”이라고 했다. 편성에 따라 자신만의 트랙 리스트를 짜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요요마, 솔 가베타 등 첼리스트들이 독주로...
"그래야만 하는가?" 현대인에게 남기는 베토벤의 질문 8가지 2020-12-04 14:04:36
음악감독으로 나섰다. 경기필하모닉의 정하나 부지휘자가 단원들을 이끌고 무대에 오른다. 배우 황성연과 서지우 등이 오페라 연기를 펼치듯 대사를 읊고 열연에 나선다. 극에 깔리는 음악이 눈길을 끈다. 베토벤의 '현악4중주 16번'을 중심으로 그가 남긴 가곡 '아델라이데', 실내악곡 '웰링턴의...
"작은 것이 더 아름답다"…잠실서 실내악 향연 펼친다 2020-11-23 16:56:24
현악 4중주단 ‘에스메콰르텟’이 무대에 오른다. KCO는 이달 26일부터 내년 3월과 7월 3회에 걸쳐 실내악을 대표하는 곡을 공연한다. 오는 26일에는 벨러 버르토크의 ‘루마니안 춤곡’과 ‘현을 위한 디베르티멘토’, 비발디의 ‘사계’를 들려준다. 내년에는 탄생 100주년을 맞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표곡과 낭만주의...
"기타 한 대로 들려주는 '아다지에토'…트레몰로로 콘서트홀 가득 채울 것" 2020-09-27 17:03:50
함께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기타 4중주단을 꾸려 비제 오페라 ’카르멘’ 대표곡을 들려준다. 말러의 교향곡 5번 중 4악장 ‘아다지에토’도 클래식 기타 한 대로 풀어낸다. “원곡이 아름다워 기타로 편곡하고 싶었어요. 기타는 레가토(음을 부드럽게 이어 치는 연주기법)가 불가능하고 페달도 없기 때문에 공연...
"긴장의 끈 조이며 무대 갈망…선배들이 먼저 손 내밀었죠" 2020-07-27 18:01:45
단 선배들은 지난해 ‘필하모닉 콰르텟(4중주단)’을 결성할 때 수습단원 신분이었던 박경민에게 손을 내밀었다. “비올라는 악기 특성상 다양한 작품을 독주로 풀어내기 어려워요. 오케스트라나 콰르텟 활동을 하면서 작품을 해석하는 시야도 넓어졌어요. 또 다른 성장의 계기가 됐습니다.” 박경민은 베를린필에서 쌓은...
코로나 속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새로운 시도 2020-07-07 17:22:11
3중주 편곡, 4번은 플루트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4중주 편곡 버전으로 연주하고, 나머지 곡들은 관현악으로 들려준다. 관현악 연주는 주로 평창대관령음악제를 위해 결성한 교향악단인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PFO)가 한다. 단원 구성에 대해 손 감독은 “한국인 가족이 있어 한국이 ‘제2의 고향’인 외국인...
금호아트홀, 5개월 만에 대면 공연 재개 2020-06-23 17:55:41
390석 중 150여 석만 개방한다. 현악4중주단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 멤버들이 2일 첫 무대에 선다. 유럽에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강수연을 제외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심준호가 연주자로 나선다. ‘두 개의 안경을 위한 이중주’라는 부제를 가진 베토벤의 ‘비올라와 첼로를...
세종문화회관, 온라인공연 첫 유료화 실험…'3000원 이상 자발적 후원 관람' 2020-06-14 17:09:03
연주자들의 앙상블 무대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제2 바이올린 수석을 맡고 있는 김덕우와 현악4중주단 아벨 콰르텟의 첼리스트 조형준, 앙상블 클럽 엠의 비올리스트 이신규가 무대에 선다.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색소폰 주자 브랜든 최도 함께한다. 이들은 약 90분간 글라주노프의 ‘음유시인의 노래’, 모리넬리의 ‘뉴욕에...
다채로운 구성·긴장감 넘치는 변주…한 편의 스릴러 영화 같았던 무대 2020-06-10 17:18:03
지난 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현악4중주단 에스메 콰르텟의 국내 데뷔무대는 한 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했다. 약 130분 동안 다양하고 현란한 연주 기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속삭이듯 연주하다 돌연 강렬한 화성을 뿜어내는 등 소리의 세기를 자유롭게 조절했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선율의 반복과 변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