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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상거래채권 전액변제…6월3일 회생계획안 제출"(종합2보) 2025-03-14 15:13:13
다만 조 사장은 앞으로 정상화를 위해 이해관계자들의 양해와 도움을 당부했다. 조 사장은 "현실적으로 모든 채권을 일시에 지급하기는 어려워 소상공인과 영세업자들의 채권을 우선순위로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분에 대해 대기업 협력사의 양해가 꼭 필요하다"며 "대기업 협력사들이 조금만...
한전, 전기사용 줄이면 캐시백 지급…가입자 121만 세대 돌파 2025-03-14 15:04:07
121만 세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는 전력 사용을 줄이면 다음 달 전기요금에 할인이 적용되는 프로그램이다. 직전 2개년 같은 달 평균 대비 절감률이 3% 이상일 때, 30%를 한도로 절감률 구간에 따라 1㎾h당 최대 100원을 다음 달 전기요금에서 차감해 캐시백으로...
AXA손보, '나를지켜주는암보험' 출시…"유병력자·고령자도 가능" 2025-03-14 15:00:33
특히 5대 고액 치료비 암 진단금과 3대 특정 암 진단금 보장은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암 진단 후 생활자금 보장 특약은 치료를 받으면서 삶의 질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당뇨나 고혈압 유병력자나 고령자도 가입 가능하다. 이와 함께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은 암진단금 및...
"06년생 라오스女와 결혼"…韓 3040 남성들 눈 돌린 곳이 [요즘 결혼(끝)] 2025-03-14 14:58:32
중국·베트남·필리핀·일본 순이었지만, 최근에 베트남·중국·태국·일본 순이다. 중국·베트남·일본 국적의 아내 수는 각각 56%, 15%, 31% 감소한 가운데, 태국은 10년간 약 7배(291건→2017건) 뛰었다. 태국 다음으로 카자흐스탄 6.2배(16건→99건), 러시아 3.6배(90건→325건), 라오스 3.5배(46건→163건) 늘었다. 한...
"차세대 항암제 네수파립, 국내외서 희귀의약품 지정 받아" 2025-03-14 14:55:15
있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환자 유병률이 5만 명 이하인 특수한 소규모 질환을 대상으로 하며, 지정된 의약품은 미국 정부와 국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정으로 네수파립의 개발과 상용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네수파립은 췌장암 1b 단계 용량 파인딩 중이며, 올해 중 이상 전환을 목표로...
한동훈, 이번엔 한강 제치고 1위…"여성들 많이 샀다더니" 2025-03-14 14:53:10
만에 교보문고에서만 180부가 판매되며 오디오북 종합 1위를 달성했다. '국민이 먼저입니다'는 지난 26일 출판됐다. 한 전 대표의 첫 번째 저서로,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부터 당 대표 사퇴까지 2주간의 시간을 다뤘다. 구매 비중은 여성 독자가 56.6%로 절반을 넘는다. 주요 독자층은 60대, 40대, 50대가...
[일문일답] 홈플러스 대표 "회생신청 불가피"…김병주 사재출연은 무응답(종합) 2025-03-14 14:41:30
재무관리본부 상무) 지류 상품권 잔액은 이달 5일 잔액이 526억원이었고 어제(13일) 기준으로는 400억원 수준이다. 사용되지 않은 것은 한 100억원 정도다. 상품권은 우리 매장에서 전액 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그리고 상품권 매출은 상품권을 살 때가 아니라 소비자들이 상품권을 결제수단으로 상품을...
SNT모티브 외형 성장 기대...하나증권, 목표가 상향 2025-03-14 14:28:50
8년) 납품, 2027년 현대자동차 전자식 오일펌프(200억원, 5년) 납품, 현대트랜시스 전기차용 헤어핀 구동모듈(2000억원, 10년) 등 수주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SNT모티브는 이를 위해 인천공장에 300억원을 들여 13만대 규모의 헤어핀 구동모듈 설비를 투자했다. 방산 부문에서도 중동과 맺었던 수주 계약에 따...
檢, '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김한정 재소환 2025-03-14 14:25:27
받는다. 명씨는 오 시장과 김 씨와의 '3자 회동'을 포함해 7차례 정도 만났고, 오 시장의 부탁으로 유리한 여론조사를 설계했으며 원본 데이터도 제공했다고 주장한다. 반면 오 시장 측은 두 차례 명씨를 만난 뒤 끊어냈으며 여론조사 결과도 전달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앞서 참고인으로 부른 오 시장...
전기차 아니라고?…'토레스' 中과 손 잡더니 역대급 신차 온다 2025-03-14 14:19:34
수준의 잔가 보장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신차를 구입해 3년(4만5000km내) 운행했을 경우 64%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단 KGM 차량을 재 구매해야 한다. 보유기간 및 기준 주행거리와 잔가보장율은 1년(1만~1만5000km) 75%, 2년(2만5000~3만km) 70%, 3년(4만~4만5000km) 64%, 4년(5만5000~6만km)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