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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만난 與 초선들 쓴소리 대신 '인증샷' 2021-06-03 17:23:23
등에 대해선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행사 구성 측면에서도 문제점이 노출됐다. 2시간의 회담 중 30분은 참석한 의원 전원이 대통령과 개인 사진을 촬영하는 데 사용됐다. 의원 1인당 발언시간이 5분 정도로 제한된 탓에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사진촬영과 함께 여러 의원이...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했더니…저소득층 소득 '역대급' 감소 2021-06-02 16:00:58
분위 가구 근로소득은 최저임금 인상 직후인 2018년 1분기부터 4분기까지 전년 대비 -13%에서 -36%의 감소세를 보였다. 그 이전까지 10~20%의 증가세를 보이다 갑자기 꺾인 것이다. 이는 코로나 사태가 터진 지난해 감소세(-3~-17%)보다 컸다. 반면 고소득층인 5분위 가구 근로소득은 2018년 11~14%로 증가했다. 최저임금이...
[르포] 이제는 미국인 다 맞을 수 있다…"1년 전엔 상상 못한 일" 2021-04-20 13:01:02
년만 체류하는 외국인이라는 점도 접종 순서에는 별 영향이 없어 보였다. 이런 속도전 덕에 18세 이상 성인 중 1회라도 접종을 한 경우가 절반을 넘고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친 건 30%가 넘었다. 바이든 대통령이 5월 1일이었던 기점을 열흘여 당겨 지난 6일 '4월 19일 미국의 모든 성인이 백신을 맞을 자격을 갖게 될...
민주, `참패` 출구조사에 무거운 침묵…일부 울음 터뜨리기도 2021-04-07 21:15:17
된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불참했다. 입장할 때부터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은 지도부는 출구조사 발표를 기다리는 10분간 두 손을 모은 채 묵묵히 TV 화면만 바라봤다. 화면을 번갈아 바라보던 김태년 대표 대행은 한숨을 쉬기도 했다. 오후 8시 15분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당사에는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2~3%포...
빈부격차 800만원으로 줄었다고?…文정부, 눈뜨고 놓친 것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1-02-05 14:16:58
따른 영향이다. 전국 평균 주택가격의 5분위 배율은 8.7배로 2017년 5.1배보다 약 3.6배포인트 증가했다. 주택 소유주 중에서도 상위 20%는 하위 20%보다 9배 가량 비싼 집을 보유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와 별도로 자산 소득 5분위 배율도 계속 상승하는 추세다.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2017년도 당시 1·5분위...
"자리 없어 못 앉아"…무용지물 된 커피숍 '1시간 제한' [현장+] 2021-02-05 14:11:08
가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방역당국은 지난 18일부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를 일부 완화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카페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오후 9시까지 카페 매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단, 2인 이상의 방문객에 대해서는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코로나 거리두기로 임금 7% 손실 추정…저소득층 손실 더 커" 2021-02-01 12:00:02
2.5·2·1단계는 3단계 강도의 각 50%, 35%, 20% 수준이라고 가정한 결과다. 각 단계별 시행 기간은 1단계가 5.5개월, 2단계는 3.5개월, 2.5단계가 1개월로 전제됐다. 소득 5분위별 잠재 임금손실률은 ▲ 1분위 -4.3% ▲ 2분위 -2.9% ▲ 3분위 -2.2% ▲ 4분위 -2.1% ▲ 5분위 -2.6%로, 대체로 소득이 적을수록 임금 손실이...
[전영범의 별 헤는 밤] 목성과 토성의 안타까운 만남 2020-12-23 17:54:08
17일엔 초승달까지 끼어들어서 초저녁 하늘에 좋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15일엔 해가 지자마자 초승달을 담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못 보고 말았다. 달이 태양에 너무 가까웠고, 옅은 구름이 있어서 실패한 듯하다. 16일은 바람이 세졌고, 기온은 여전히 영하 15도 아래로 뚝 떨어졌다. 초승달은 하루가 더 지나니 잘 보였고...
작년 가구당 평균소득 5천924만원…증가율 통계작성후 최저(종합) 2020-12-17 15:25:16
소득 5분위 가구의 소득점유율은 전년보다 0.3%포인트 줄어든 46.9%였다. 가구주 특성별로 보면 30대 이하(4.7%), 임시·일용근로자(3.9%)의 소득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자영업자 가구는 2.3% 증가에 그쳤다. 가구주의 연령대별 평균 소득은 40대 7천648만원, 50대 7천549만원, 30대 이하 5천935만원, 60대 이상...
지난해 소득격차 줄어…지니계수·5분위 배율 모두 역대 최소 2020-12-17 12:00:03
더하고 공적이전지출을 뺀 소득이다. 지난해 소득 5분위별 가구 중 1분위(하위 20%)와 2분위(하위 20~40%) 근로소득이 감소하는 등 시장소득 양극화는 심해졌는데, 정부가 주는 공적이전소득이 역대 최대인 18.3% 늘어나면서 처분가능소득 불평등도를 낮춘 것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는 시장소득과 처분가능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