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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위' 김민규 "2년전 놓친 상금왕, 올핸 꼭 잡겠다" 2024-09-05 18:50:18
상금왕을 정조준했다. 김민규는 5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 엄재웅에 2타 차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치며 시즌 3승을 위한 기분좋은 첫 단추를 꿰었다.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와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바닷바람 느끼며 낭만스윙…굿 어프로치~ 링크스 2024-09-05 18:41:46
5) 미국 '시네콕힐스' 1891년 개장한 이곳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이다. 미국 뉴욕 사우샘프턴 지역에 있다. 미국 동부 최고의 골프장 중 하나다. 설립자들은 스코틀랜드의 링크스 코스를 염두에 두고 코스를 설계했다. 미국 골프장 가운데 가장 스코틀랜드스러운 코스로 이름났다. 코스에서는 나무를 보기...
'신한금융과 10년' 송영한 "일본동료 초청해 돼지갈비 대접" 2024-09-05 16:44:55
만큼 정말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5일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를 마친 뒤 송영한(33)이 까맣게 그을린 얼굴로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이날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경기에서 송영한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를 1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오후 4시 현재 선두 엄재웅(34)에 3타...
냉온탕 오간 유해란…고진영 꺾고 '대역전 드라마' 2024-09-02 18:23:29
8언더파 64타를 쳐 극적인 반등을 일궜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고진영과 동률을 이룬 뒤 연장 1차전에서 승리한 유해란은 지난해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우승상금은 57만달러(약 6억7000만원)다. 지난해 신인왕 유해란은 올해 유독 우승 운이 따르지 않았다....
'불곰' 이승택, 112경기만에 생애 첫 승 2024-09-01 18:46:14
7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KPGA 투어에서 꼭 112경기 만에 이룬 첫 우승으로, 렉서스 마스터즈가 올해 신설된 대회라 이승택은 초대 챔피언의 영광도 누리게 됐다. 이날 강윤석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이승택은 1번 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 또다시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하는...
배소현도 가세…'다승왕 경쟁' 9년만에 4파전 2024-09-01 18:03:29
줄여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소현은 견고한 경기력으로 3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선두 박보겸(26)에게 3타 뒤진 공동 5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그는 버디 6개에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14언더파 202타, 클럽하우스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마지막 조에서 경기한 박보겸이 1m 버디 퍼트를 놓쳐 승부는 연장으로...
박지영, 첫홀부터 샷이글 쏘며 '시즌 4승' 정조준 2024-08-30 18:15:24
오픈(총상금 8억원) 첫날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아내 7언더파 64타를 쳐 2위 김수지(28)를 1타 차이로 제치고 단독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주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을 올린 박지영은 박현경(24)과 나란히 다승 공동 1위에 올라있다. 총상금과 대상포인트에서는 박현경에 이어 2...
투어 챔피언십 6년째 진출 임성재 "최다 연속 진출 기록 세우고 싶다" 2024-08-28 17:16:20
"당시 멘털적, 기술적으로 많이 흔들렸고 지난 5년과는 느낌이 달랐다"며 "'슬럼프가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흐름이 좋지 않아 스윙과 퍼트에 변화를 줬고 좋은 방향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그 시간동안 임성재는 스스로를 믿고 버텼다고 한다. 그는 "골프가 잘 풀리지 않아도 인내심을 가졌다"며 "잘...
8월, 동화같았던 '리디아 연대기' 2024-08-26 18:28:45
길에 있는 주유소와 같다’는 말을 들었다”며 “그 말을 듣고 명예의 전당에 오른 뒤 바로 골프를 그만두기는 어렵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1위였던 신지애는 이날 2타를 잃고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부, 코르다, 인뤄닝(중국)과 공동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17번홀(파4) 보기로 한때 5위까지...
임성재, 6번째 왕중왕전 2024-08-26 18:26:56
5언더파)로 마친 안병훈도 페덱스컵 랭킹 16위로 최종전에 나선다. 안병훈의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시우(29)는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5위(8언더파)로 대회를 마쳤으나 페덱스컵 랭킹이 44위에서 32위로 오르는 데 그쳐 간발의 차로 투어 챔피언십 진출이 불발됐다. 우승은 이날 이븐파를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