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2024-06-30 12:00:21
원사업자가 중소하도급업체의 기술자료를 자신이나 제3자를 위해 사용·제공해 손해를 끼친 경우 중소하도급업체가 입은 손해액의 5배까지 배상해야 한다. ▲ 가맹점 필수품목 제도 개선 = 가맹본부는 새로 체결하는 가맹계약서에 필수품목의 항목과 가격산정방식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12월 5일부터 필수품목 관련 거래...
서초구, 대형마트 영업제한 1시간으로 대폭 축소…"새벽배송 가능" 2024-06-30 11:54:57
수 있게 됐다. 앞서 올해 1월 서울 자치구 중 처음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 전환한 데 이어 전국 최초로 영업 제한 시간 완화 조치에 나서면서 전국적으로 규제 완화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시행에 앞서 구는 중소 유통·대형마트 관계자와 소비자가 참여하는 유통업 상생발전 협의회를 열어 골목상권...
"美中갈등 속 한일의 대중국 협력은 미국에도 긍정적" 2024-06-14 06:34:30
3자 정상회의 등을 통해 협력하는 모습을 경계하는 시각이 있지만 한중일의 관계 개선은 미국에도 도움된다고 전직 한국 고위 관료가 진단했다. 통상교섭본부장 출신인 여한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선임위원은 작년 8월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와 지난 5월의 한중일 정상회의를 두고 "이 두 3자 협의체가 상반되는...
CJ대한통운, '신세계 배송' 연간 5천만건 맡는다 2024-06-13 06:13:00
제3자 물류의 효율성을 입증해 '물류는 물류전문기업에'라는 인식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이커머스 물류뿐만 아니라 이마트 산지 농산물 매입 등 B2B(기업간거래) 물류도 CJ대한통운에 맡기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계 정용진 회장과 CJ 이재현 회장은 고(故) 이병철...
확 바뀌는 대토 방식…"주택 분양권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2024-06-13 06:00:06
보상권자의 자금이 장기간 동결되는 것을 완화하기 위해 전매제한 종료시점도 4~5년 단축한다. 다만 투기를 막기 위해 전매 횟수는 1회로 제한한다. 보상권자가 직접 주택사업을 시행하는 경우엔, 해당 주택의 우선공급권을 부여한다. 도심 주택사업을 어렵게 하는 ‘손톱 밑 가시’도 제거한다. 역세권 공공분양 뉴홈이...
이정재 측 "경영권 편취 동의 못해"…'재벌집' 제작사 주장 반박 2024-06-11 07:17:17
계속 수행하도록 유지하는 내용 또한 협의했다"며 "그러나, 김동래는 자발적 의사로 회사의 매각을 결정하였음에도 계약에서 합의한 사항들을 전혀 이행하지 않고 지속해서 말을 바꾸면서 심지어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이 래몽래인을 다른 기업 인수를 위한 껍데기로 활용하는 것이라는 중상모략까지 하고 있다"는 입장이...
첸백시-SM 갈등 원인은 결국 '돈'…차가원 "전면전 시작" [종합] 2024-06-10 17:55:04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했다. 지난해 6월 첸백시는 정산 자료와 정산 근거의 사본 등을 제공받지 못했다면서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부당한 장기계약을 강요당했다며 '노예 계약'을 주장하기도 했다. 첸백시를 포함한 7명의 멤버들이 SM과 재계약을 체결한 지 5개월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이에 SM은...
첸백시 vs SM, 또 엇갈린 엑소 [이슈+] 2024-06-10 12:56:54
기존 계약에 5년을 연장하는 전속계약 재계약서를 SM으로부터 받았다면서 "부당하다 여겼지만 지속적인 회유와 거부하기 힘든 분위기 조장이 있어 부득이 날인했다"고 말했다. 첸백시를 포함한 7명의 멤버들이 SM과 재계약을 체결한 지 5개월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이에 SM은 "엑소 멤버들은 기존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안면인식기 98대 무단철거…현대重 노조 '무더기 징계' 2024-06-07 18:39:14
제3자 제공 동의서를 근로자로부터 받았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맞서고 있다. 회사 측은 철거를 주도한 노조 간부 13명을 경찰에 업무방해 등으로 고발했다. 안면 인식기를 둘러싼 갈등은 노사가 진행하고 있는 임단협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기본급 15만9800원 인상 △정년 연장...
'범삼성가' 신세계-CJ 전방위 협업…유통물류 CJ대한통운에 맡겨(종합) 2024-06-05 15:45:43
도착이 보장되는 주문 마감 시간이 오후 8시에서 자정으로 늘어나게 된다. G마켓과 CJ대한통운은 셀러(판매자)가 도착보장 모델에 동의하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스마일배송 품목을 늘릴 계획이다. SSG닷컴은 쓱배송과 새벽배송, 물류센터 등 시스템 운영 상당 부분을 CJ대한통운에 맡기기로 하고, 김포 NEO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