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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베이루트 중심부 공습…"11명 사망·63명 부상"(종합) 2024-11-23 19:33:30
구급대원 5명이 사망했다. 작년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레바논에서 이어진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로 최소 3천645명이 숨진 것으로 레바논 보건부는 집계했다. 대부분은 이스라엘이 공세를 강화한 지난 9월 이후 사망했다. 한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무장정파 하마스의 잔당을 겨냥한 이스라엘군의...
WHO "엠폭스, 여전히 국제공중보건 비상사태" 2024-11-23 18:58:28
사례는 5만3천903건에 달한다. 이중 1만1천147건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고, 1천109명이 사망했다. 아프리카연합(AU) 55개 회원국 가운데 엠폭스 발병국은 19개국으로 발병 사례와 사망자 대부분이 콩고민주공화국을 비롯한 중부 아프리카에서 나왔다. 엠폭스는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이다. WHO는...
'트럼프 살생부' 1호?…아프간 철군 지휘 美 3성장군 진급 보류 2024-11-23 18:50:18
제18공수군단장 크리스토퍼 도나휴(55) 육군 중장의 대장 진급안이 상원의 임명동의 과정에서 보류됐다고 전했다. 제동을 거는 데 앞장선 인물은 공화당 소속 마크웨인 멀린(오클라호마) 상원의원으로 지목됐다. 미 국방부는 지난 15일 육군 장성급 진급안을 발표했으며, 도나휴 중장은 진급 예정자 명단에 포함돼 있었다....
WHO "엠폭스, 여전히 국제공중보건 비상사태 해당" 2024-11-23 18:15:02
13일 기준 올해 아프리카에서 보고된 엠폭스 의심 사례는 5만3천903건에 달한다. 이 가운데 1만1천147건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고, 1천109명이 사망했다. 아프리카연합(AU) 55개 회원국 가운데 엠폭스 발병국은 19개국으로 발병 사례와 사망자 대부분이 콩고민주공화국을 비롯한 중부 아프리카에서 나왔다. 엠폭스는 바이...
"도심 진입시 1만5000원"…통행료 걷는 뉴욕 2024-11-23 14:36:35
미국 뉴욕시가 내년 1월 5일부터 맨해튼 도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에 9달러(약 1만3천원)를 부과하는 혼잡통행료 징수 계획이 연방도로청(FHA)의 승인을 얻어 시행이 확정됐다. 뉴욕시는 당초 지난 6월 말 혼잡통행료 징수를 개시하려 했으나, 대선을 앞두고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시행을 전격 연기한 바 있다....
"개 짖는 소리 안 나게 해라…과태료 14만원" 2024-11-23 14:29:09
1천500∼3천달러, 공공장소에서 침이나 껌을 뱉는 등 행위를 하는 사람에게 50∼100달러의 과태료를 매길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해당 자치단체는 또 주차 위반(1천500달러), 무허가 주류 판매(2천500∼5천달러), 무단 쓰레기 투기(100∼500달러) 등 총 101개로 과태료 부과 항목을 분류해 기존 규정을 보완하거나...
트럼프 안보부보좌관 발탁 알렉스 웡 쿠팡 재직 이력 '눈길' 2024-11-23 14:25:12
2022년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했을 당시 강한승 쿠팡 대표와 만날 수 있도록 다리 역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대표는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주최한 환영 만찬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대면했다. 강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미국의 직접투자(FDI) 절반을 쿠팡이 유치했다고...
'회장 피소' 印아다니 그룹, 자금조달 난항 등 후폭풍 우려 고조 2024-11-23 14:08:28
재무제표를 허위로 꾸미고 인도 공무원들에게 2억5천만달러(약 3천500억원) 이상의 뒷돈을 건넨 대가로 대규모 에너지 개발사업에 특혜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기소로 인도 증시에서 아다니 그룹의 10개 계열사 주가는 직격탄을 맞았다. 기소 다음 날인 지난 21일 시가총액 기준 270억달러(약 37조9천억원)가...
日이시바 3억원대 재산 신고…이시바 내각 각료 중 12위 2024-11-23 11:34:46
5천여만원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재산은 지난달 1일 출범한 이시바 내각 각료 중 12번째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이시바 내각 각료의 재산공개(자산 기준)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시바 총리 부부의 재산은 고향인 돗토리현 토지와 건물, 저축 등을...
독일車 불황에 움츠러든 부품업계…감원 '칼바람' 2024-11-23 11:25:34
보쉬가 직원 5천명 이상을 추가로 감축한다. 22일(현지시간) ZDF방송 등에 따르면 보쉬는 오는 2032년까지 독일 내 사업장 3천800명을 포함해 전체 5천500명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원 대상 가운데 3천500명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인력이다. 보쉬는 "미래기술 시장이 기대만큼 발전하지 않는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