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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탕 오간 유해란…고진영 꺾고 '대역전 드라마' 2024-09-02 18:23:29
4타 차 공동 6위로 출발했지만 이날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쳐 극적인 반등을 일궜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고진영과 동률을 이룬 뒤 연장 1차전에서 승리한 유해란은 지난해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우승상금은 57만달러(약...
'불곰' 이승택, 112경기만에 생애 첫 승 2024-09-01 18:46:14
7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KPGA 투어에서 꼭 112경기 만에 이룬 첫 우승으로, 렉서스 마스터즈가 올해 신설된 대회라 이승택은 초대 챔피언의 영광도 누리게 됐다. 이날 강윤석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이승택은 1번 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 또다시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하는...
배소현도 가세…'다승왕 경쟁' 9년만에 4파전 2024-09-01 18:03:29
6개에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14언더파 202타, 클럽하우스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마지막 조에서 경기한 박보겸이 1m 버디 퍼트를 놓쳐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고 3차 연장전 끝에 먼저 버디를 잡아내 트로피를 차지했다. 장타-정교한 플레이, 최후 승자는?3승 보유자 4인방의 경쟁은 장타자 2명과 정교한 선수 2명의...
투어 챔피언십 6년째 진출 임성재 "최다 연속 진출 기록 세우고 싶다" 2024-08-28 17:16:20
3언더파로 1라운드를 시작한다. 10언더파로 시작하는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는 7타 차이. 그래도 그는 "4일간 좋은 감을 유지하고 낮은 스코어를 친다면 1위부터 30위까지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로 임성재는 2002년 6타 차 열세로 투어 챔피언십을 시작했지만 우승자 매킬로이에 1타 차 공동...
꼴찌도 7억…PGA 왕중왕전 열린다 2024-08-27 08:01:24
1위 셰플러다. 올해 6승을 거두고 파리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낸 셰플러는 페덱스컵 포인트 1위로 10언더파를 안고 경기를 시작한다. 그러나 셰플러는 2022년과 2023년에 연달아 페덱스컵 포인트 1위로 투어 챔피언십을 시작하고도 끝내 페덱스컵 챔피언이 되지 못했다. 2022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지난해 빅토르...
임성재, 6번째 왕중왕전 2024-08-26 18:26:56
200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 결과를 포함해 페덱스컵 랭킹 11위에 이름을 올린 임성재는 상위 30명만 나설 수 있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했다. 2019년부터 6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임성재는 자신이 보유한 한국 선수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BMW...
박지영, 상금 3억원 한화클래식 우승 2024-08-25 19:34:41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지난 4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5월 교촌 레이디스 오픈에 이어 이번 시즌 세 번째 우승이자 작년 9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메이저대회 두 번째 정상이다. KLPGA 투어...
'역전 드라마' 쓴 박지영…1년만에 메이저 정상 올랐다 2024-08-25 18:34:58
이예원은 이날 4타를 잃고 단독 6위(6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박지영은 흔들림이 없었다. 11번홀에서 먼 거리 버디퍼트를 성공한 뒤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타수를 잃지 않은 그는 마지막 18번홀(파5) 버디로 우승을 자축했다. 개인 타이틀 경쟁 불붙었다시즌 중반 맹장염 수술을 받은 박지영이 3개월 만에 시즌 3승...
공이 뒤로 가다니 어이없는 플레이…기세 꺾인 윤이나 2024-08-25 18:34:16
톱10을 기록했다. 최근 7개 대회로 범위를 넓히면 지난 6월 말 부상으로 기권한 맥콜·모나 용평오픈을 제외하고 모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 윤이나의 상승세가 25일 강원 춘천 제이드팰리스GC(파72)에서 끝난 한화 클래식에서 꺾였다.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쳐 연속 톱10...
이예원, 10억 돌파 보인다...이틀 연속 선두 2024-08-23 18:00:30
17억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틀 연속 6타씩 줄인 이예원은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안송이(34)와는 5타 차이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3억600만원. 올 시즌 상금 랭킹 3위(7억 2300만 원)를 달리고 있는 이예원이 이 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