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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고검객'의 그랜드슬램 도전…"파리서 완성할 것" 2024-07-08 18:06:50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펜싱의 간판 종목이지만, 개인전에서는 아직 결승 진출자도 내지 못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와 도쿄올림픽에서 김정환이 딴 동메달이 현재까지 개인전 최고 성적이다. 여자 에페 대표팀은 송세라(31), 이혜인(29), 강영미(39), 최인정(34)이, 2회 연속 단체전 입상을 노리는 여자 사브르는...
도쿄지사 당선에도 도의원 보선 참패…"기시다 끌어내리기 확산" 2024-07-08 16:01:19
= 일본 수도 도쿄도 지사 선거에서 지난 7일 고이케 유리코 현 지사가 3선에 성공하면서 따로 후보를 내지 않고 고이케 지사를 지지한 집권 자민당은 '비자금 스캔들' 이후 이어진 선거 연패를 끊고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자민당에 대한 민심의 바로미터로 여겨진 도쿄도 의회 도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자민당 후보...
잔디만 서면 왜 그럴까…테니스 여제 시비옹테크, 윔블던 32강 탈락 '쓴맛' 2024-07-07 17:39:08
1번 시드를 받은 시비옹테크는 7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푸틴체바에게 1-2(6-3 1-6 2-6)로 패했다. 프랑스오픈에서 최근 3연패를 포함해 네 차례(2020, 2022~2024년) 우승하고 US오픈에서 한 차례(2022년) 정상에 선 시비옹테크는 통산 여섯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神弓 떴다…"女양궁 단체전 10연패 기대하세요" 2024-07-07 17:38:10
10연패에 도전한다. ‘에이스’ 임시현(21)을 필두로 남수현(19), 전훈영(30)이 사로에 선다. 임시현은 지난해 4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태극마크를 달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국제무대 개인전 우승을 이어가며 비상을 시작한 그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개인·단체전, 혼성전 금메달을...
'세계 1위' 시비옹테크, 또 잔디에 발목 잡혔다 2024-07-07 14:24:28
시드를 받은 시비옹테크는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7일째 32강전에서 푸틴체바에게 1-2(6-3 1-6 2-6)로 졌다. 프랑스오픈에서 최근 3연패를 포함해 4차례(2020, 2022~2024년) 우승하고 US오픈에서도 한 차례(2022년) 정상에 선 시비옹테크는 통산 6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다음 기회로...
박현경 올해 2승…상금 7억4천만원 1위 2024-06-23 19:18:27
이후 올해가 4년 만이다. 이번 우승으로 박현경은 시즌 상금(7억4천263만원)과 대상 포인트(284점) 모두 1위에 올랐다. 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 도중 오구 플레이로 대한골프협회와 KLPGA로부터 3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가 징계 기간이 감경돼 올해 필드로 돌아온 윤이나는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
'한토신 자매' 박지영·박현경 공동선두, 포천퀸 놓고 '한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20:08:03
7언더파)가 됐다. 홍진영, 김민주와 함께 챔피언조 바로 앞에서 경기하는 그는 “3타 차가 크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걸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보겠다”며 “팬들의 응원에 힘을 얻는 만큼 더 많이 응원해 주시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2라운드까지 2타 차 공동 5위였던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6)도 이날...
부담 내려놓자 행운도 따랐다…박민지 "내일이 기대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1 15:54:13
3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만큼, 부담감이 컸다. 특히 그는 “왜 이날, 이 라운드, 이 위치, 이 홀에서 떨리는 걸까 생각해봤는데, 스스로를 쪼는 면이 있던 것 같다”면서 “오늘은 기대했던 퍼트를 놓치고 나니 오히려 떨리지 않더라”고 말했다. ‘행운의 언덕’이란 별명을 가진...
장타자 대결 1R, 윤이나가 웃었다…방신실 "2R 결과는 다를 것" 2024-06-20 18:50:04
3연패를 노리는 박민지(26)는 첫날 2언더파 70타를 쳤다. 6번홀(파3)까지 보기만 2개로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8번홀(파4)과 10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만회했다. 박민지가 포천힐스 여왕의 위엄을 과시한 건 경기 막판이었다. 17번홀(파4)에서 약 7m 버디퍼트를 홀에 정확히 떨어뜨렸고, 이어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1R 11시 현재, 박지영 4언더파 '선두' 2024-06-20 11:01:03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디팬딩 챔피언 박민지와 지난주 우승자 노승희, 시즌 4승을 노리는 이예원은 12시 34분 티오프를 기다리고 있다. ◈ 1라운드 11시 현재 선두 (4언더파) : 박지영 공동 2위 (2언더파) : 김우정, 이가영, 홍정민, 정세빈, 김수지 공동 7위 (1언더파) : 김소이, 서연정, 이승연, 김해림, 전예성, 김민선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