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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통산 3승' 눈앞서 놓쳐 2024-10-27 17:45:18
골프앤드CC(파72)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그는 인뤄닝(중국)에게 2타 뒤진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위는 22언더파 266타를 친 지노 티띠꾼(태국)이 차지했다. 지난해 LPGA투어 신인왕인 유해란은 작년 10월 월마트 NW...
폭염에 늦어진 단풍, 이번 주말 '절정'…"가볼 만한 명소 5곳" 2024-10-26 12:15:35
9km 코스는 지역 역사를 담은 5개 테마 구간으로 조성됐다. 방아다리약수터를 중심으로 조성한 자연체험학습장 밀브릿지도 산책하기 좋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평창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실버벨교회와 대관령 목장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삼양라운드힐도 오대산 선재길 인근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했다. 실버벨...
"손흥민, 회복 덜 돼" 또 결장...홍명보호 어쩌나 2024-10-26 08:21:57
8라운드에 선발로 출전해 공식전 4경기 만에 복귀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웨스트햄전 이후 또 몸에 이상을 느꼈고, 지난 25일 AZ 알크마르(네덜란드)와의 UEL 경기에 결장해 우려를 낳았다. 27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정규리그 9라운드에도 손흥민의 출전이 어렵게 되자 부상이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는...
안병훈, DP월드투어 통산 2승째 한 발짝 2024-10-25 18:36:33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안병훈은 9년 만에 DP 월드투어 대회 정상을 두드린다. 안병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하기 전에 DP월드투어에서 뛰었다. 이 대회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회도 겸하기에 안병훈은 2015년 신한동해오픈 이후 9년 만에 KPGA투어 우승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안병훈은 "실수가 있었지만...
안나린,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2R 1타차 2위 2024-10-25 18:23:25
2라운드에서도 버디 6개를 뽑아내며 신바람을 냈다. 전날 26개, 이날은 25개의 퍼트 개수가 말해주듯 퍼터가 뜨거웠다. 이날은 9번 홀(파4)에서 15m 칩샷 버디를 잡아내 퍼트 개수가 더 줄었다. 안나린은 "어제, 오늘 퍼트가 잘 된 덕분에 버디를 많이 잡아냈다"며 "허리가 아파서 딴생각하지 않은 게 외려 도움이 됐다"고...
지한솔, 시즌 첫 승 사냥…1타차 단독 선두 2024-10-25 18:13:47
2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 지한솔은 25일 경기 용인시 88CC 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지한솔은 전날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지한솔은 시즌 첫 승이자 2022년 8월 제주삼다수...
에메랄드빛 바다 위로 티샷…괌 골프로 남길 '인생 샷' 2024-10-24 17:15:15
12일까지 빗속에서 라운드를 진행해야 했다. 결과적으로 18홀을 온전히 다 돌아본 곳은 파인이스트뿐. 괌은 1년 중 7~9월이 태풍 발생 가능성이 가장 큰 시기니 골프 여행을 계획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꼈다. 괌은 평상시에도 갑작스러운 스콜로 날씨 변동이 잦은 지역이다. 대부분 스콜은 금방...
손흥민 원맨쇼에 "손파트 아파트"…한국어 등장한 토트넘 SNS 2024-10-24 09:56:30
8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는데, 손흥민을 베스트 공격수로 선정했다. 부상을 떨쳐낸 손흥민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맹활약했다. 1-1로 맞선 후반 7분 역전 결승 골의 시발점이 되는 패스를 선보였고, 후반 10분에는 날카로운 슛으로 자책골을 유도했다. 5분 뒤 직접 득점포까지 터뜨리며 토트넘의 4골 중 3골에 관여했다....
'스크린 여제' 홍현지, 내년 풀시드 안정권 2024-10-20 18:38:15
2라운드까지 10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선두와 2타 차 공동 4위로 나선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지만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공동 7위, 올 시즌 자신의 최고 성적을 올렸다. 상금도 3300만원 추가해 54위로 뛰어올랐다. 상금랭킹 55위인 안송이(34)는 이날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역전본능' 박보겸, 4타차 뒤집은 버디쇼…'2대 상상인·한경퀸' 등극 2024-10-20 18:36:25
4라운드도 그랬다. 선두를 달리던 장수연이 1번홀(파4)부터 보기를 범해 박주영(34)과 마다솜(25)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이후 전반에만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인 마다솜이 우승에 더 가까워지는 줄 알았다. 선두에게 4타 뒤진 공동 8위로 출발한 박보겸이 우승 경쟁에 뛰어든 건 6번홀(파5)부터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