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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PGA투어 최초 시즌 상금 2000만달러 돌파 2023-08-22 16:25:12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 등 두 차례 우승을 모두 총상금 2000만달러 이상 대회에서 달성하면서 상금을 끌어 모았다. 또 지난 주 BMW 챔피언십 준우승 상금으로만 176만달러를 버는 등 PGA투어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2000만달러 고지를 밟았다. 욘 람(스페인)이 올해 1~4월 4승을 쓸어 담아 4월말에 이미...
임성재·김주형·김시우, 780억 걸린 'PO 최종전' 간다 2023-08-21 18:58:33
막혔다. 셰플러에게 기울어진 운동장투어 챔피언십은 성적이 우수한 골퍼들에게 더욱 유리한 구조다. BMW 챔피언십 종료 시점 페덱스컵 랭킹을 기준으로 1위를 한 선수는 10언더파로 시작한다. 경기가 시작하기 전부터 화끈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을 만들어준다. BMW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 1위에 올라선...
코리안 브러더스, '쩐의 전쟁' PO 최종전 티켓이 보인다 2023-08-20 18:33:41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인 BMW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은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이다. 수백억원이 오가는 ‘쩐(錢)의 전쟁’에 입장할 수 있는 30장의 티켓 수령자가 이 대회에서 결정된다. 상위권 선수는 이 대회에서 한 타라도 줄여 페덱스컵 랭킹을 끌어올려야 최종전 ...
'장타' 매킬로이-'정교함' 하먼, PO 2차전 공동선두…마지막에 웃는 선수는? 2023-08-18 17:16:30
하먼(36·미국)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첫날 공동선두에 올랐다. 정반대의 강점을 갖춘 두 선수의 맞대결로 우승경쟁이 한층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매킬로이와 하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 C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5년 연속 최종전 출전 노리는 임성재, 2차전 1R서 선두권 2023-08-18 15:02:32
챔피언십 5년 연속 출전에 도전하는 임성재(25)가 2차전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임성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드CC(파70)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로 나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입장 티켓 개시 2023-08-17 14:57:51
-bmw 밴티지 앱에서 티켓 구매 가능 -최대 30% 할인 등 얼리버드 혜택 마련 bmw그룹코리아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갤러리 입장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티켓 권종에 대해 bmw 밴티지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9월14일부터...
또 녹아내린 '패티 아이스'…노장 글로버 2주 연속 우승 2023-08-14 14:52:52
챔피언십 출전 안정권에 들었다. 공동 24위(7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친 김주형은 페덱스컵 랭킹이 14위에서 18위로 떨어졌지만, 투어챔피언십 출전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5언더파 275타 공동 37위를 기록한 안병훈은 갈 길이 바쁘다. 이번 대회 후 페덱스컵 랭킹이 37위에서 38위로 1계단 떨어지면서 다음주 열리는...
김주형·임성재, 최종전 진출 불씨 2023-08-13 18:15:33
차다. 페덱스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은 정규 시즌 결과 페덱스컵 순위 상위 70명이 출전해 경쟁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가 끝난 뒤 상위 50명을 추려 2차전인 BMW 챔피언십을 치른다. 30명만 나가는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가기 위해선 이번 대회부터 상위권 성적을 내 포인트를 쌓아 놓는 게 유리하다. 페덱스컵 순위 14위로...
고진영,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도중 기권 2023-08-04 15:12:46
파트너로 참가해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1년 10개월만에 나선 국내 대회였다. 그러나 고진영은 지난주 프랑스에서 열린 LPGA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마친 뒤 곧바로 한국으로 넘어온 터라 시차와 날씨 문제로 컨디션 회복에 애를 먹었다. 전날 1라운드를 마친 뒤에...
한국 찾은 고진영, 제주에서 반등 모멘텀 만들까 2023-08-01 16:09:26
출전하는 것은 2021년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10개월 만, KLPGA투어 대회 출전은 2020년 하나금융 챔피언십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최근 다소 침체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진영이 이번 대회에서 한국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어낼 지 주목된다. 고진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