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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과로사는 '구조적 타살'…주71시간 살인적 노동" [전문] 2020-10-21 17:19:54
노동자들이 물량을 동별로 나누고 세분화하는 작업으로 택배기사들 사이에서 과로사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이밖에 김중배 전 MBC 사장과 임상혁 녹색병원장, 김재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비대위원장 등도 잇따라 발언을 통해 택배사들을 규탄하며 "정부는 선심성 공약 아닌 실질적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주문했다....
MBC 입사시험 논란, 재시험 본다 "2차 가해 우려 살피지 못해, 사과" 2020-09-14 18:06:10
이것을 논쟁화 했다"고 비판했다. MBC노동조합도 성명을 내고 "논제가 편향적이며 사상검증이라는 지적이 나온다"며 "노조는 누가 무슨 목적으로 이런 문제를 냈는지 밝힐 것을 박성제 사장에게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MBC는 후속 조치로 이번 논술 문제를 채점에서 제외하고, 기존 논술 시험에 응시한 취재·영상 기자에...
'실화탐사대' 5년째 소음을 내는 남자? 2020-08-23 13:49:00
회사의 대표는 노동조합위원장을 하다 대표가 된 사람으로 송 기사는 대표에 대한 기대가 컸다고 한다. 하지만 개선이 되지 않는 현실에 그는 분노했고, 지난 5년간 대표이사를 향해 시위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민들의 고통을 몰랐던 송 기사는 제작진이 전한 주민들의 이야기에 시위를 멈추기로 했다. 한편, 우리 사회가...
개신교계 인사 "전광훈, 목사라 생각 안해…사회에 악을 끼치는 사람" 2020-08-19 09:32:46
전국기독노동조합 추진위원회 대표 엄태근 목사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당 목사(사진)를 가리켜 "개신교계에서 목사로 인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엄태근 목사는 지난 18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전광훈을 왜 개신교계에서 파면 안 하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SF8-간호중' 시각적 즐거움부터 묵직한 메시지까지…안방극장 취향 저격 성공 2020-08-15 07:58:00
시리즈다. 지상파 방송 MBC와 OTT 플랫폼 웨이브(wavve), 한국영화감독조합(DGK)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한 ‘SF8’은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를 허물고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것만으로도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여기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국내를 비롯해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으며...
민규동 "'SF8' 제작비, 드라마 평균 제작비보다 적어" 2020-08-13 20:22:01
조합과 MBC가 콜라보를 하고, 영화사가 프로덕션을 진행하면서 가능한 모든 플랫폼에서 만나보자는 초유의 실험적인 프로젝트였다"면서 'SF8'의 시작을 전했다. 이어 "어떤 투자자도 선뜻 쉬운 투자가 이뤄지긴 어려웠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기적적인 과정이었다"며 "영화는 예산에 유연한 지점이 있는데 이번엔...
SBS, 간판 뉴스에 중간 광고? "JTBC, MBC도 하는데…" [전문] 2020-07-29 11:02:25
28일 보도본부장과 한국기자협회 SBS지회,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공정방송위원회 등 SBS 보도 책임자와 실무자가 참여하는 보도편성위원회를 열고 "오는 8월 3일부터 '8뉴스'에 PCM를 시행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후 입장문을 통해 "현재 지상파 방송사들은 종편, 케이블, OTT 등 타 매체들보다 현저하게...
'스트레이트' ‘플랫폼 노동’을 아십니까? 2020-07-19 13:57:00
방송되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플랫폼 노동’ 2탄을 방송한다. ‘스트레이트’는 지난주 이동경, 김수근 두 기자의 플랫폼 노동 체험기를 방송했다. 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가 격려의 말을 전해주셨다. “배달 노동자들이 저렇게 힘들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편리하게 배달시켰는데, 독과점의 횡포로...
영화와 드라마의 좋은 만남, 'SF8' 도전 통할까(종합) 2020-07-08 17:55:17
상상력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SF8'은 MBC와 한국영화감독조합(DGK), OTT 플랫폼 웨이브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다. DGK에 소속된 김의석, 노덕, 민규동, 안국진, 오기환, 이윤정, 장철수, 한가람(가나다순) 감독까지 총 8명의 감독이 각각 한국판 오리지널 SF...
`年 1000억 적자` KBS, 2023년까지 직원 1000명 줄인다 2020-06-25 09:21:46
감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노동조합과의 임금협상을 통해 성과급제와 성과평가시스템 등을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인력 재배치와 안식년제 활용 등도 대책으로 제시됐다. 다만 인력 감축 문제는 직원들의 작지 않은 반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원 안정화 방안으로는 방송법 개정과 수신료 정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