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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보다 나았던 다익손, SK전 5이닝 2실점 호투 2019-07-04 20:50:36
소사보다 나았던 다익손, SK전 5이닝 2실점 호투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브록 다익손(25)이 자신을 버린 친정팀을 상대로 설욕에 성공했다. 다익손은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안타 7개와 볼넷 2개를 내줬으나 2점만 허용했다....
양상문 감독 "윌슨 부진, 약점 노출보다는 의욕 과잉" 2019-07-04 18:31:44
선구안과 콘택트 능력이 실종된 모습이다. 2∼3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6타수 1안타에 1볼넷 3삼진에 그쳤다. 특히 떨어지는 변화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이 연출돼 우려를 키웠다.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양 감독은 '윌슨의 약점이 노출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고개를...
SK, 소사 고쳐서 쓴다…슬라이더 봉인+투구폼 수정 2019-07-04 18:09:04
곧바로 대책 마련에 착수한 염 감독은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소사 '전면 수술'에 들어간다고 예고했다. 염 감독은 우선 슬라이더 옵션을 지우기로 소사와 의견을 모았다. 슬라이더는 전날 소사가 전준우에게 연타석 홈런을 허용한 바로 그 구종이다. 염...
더디지만 성장하는 롯데 나종덕 "형들이 고개 숙이지 말래요" 2019-07-04 09:51:00
전준우가 진지하게 조언을 건네는 장면이 잡혔다. 최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만난 나종덕에게 그때 상황을 물어봤다. 나종덕은 "전준우 선배가 '괜찮다. 고개 숙이지 말라'고 말씀해주셨다"며 "'수비에서 잘하고 있으니까 힘내라'고 해주셨다"고 소개했다. 시즌 절반이 지나간 올해 KBO 리그에서 롯데...
SK 하재훈의 투수 전향기…모든 것이 첫 경험 2019-07-04 08:56:2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수호신 하재훈(29)은 투수로서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 많다. 올 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데다, 투수 전향 후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르고 있어 많은 것이 새롭다. 그는 올 시즌 초반 타자로 뛸 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어깨 근육 뭉침 현상에 시달렸고, 연투한 뒤 겪은 몸의 변화도 처음 경험했다. 그에겐...
맹타 휘두른 SK 이재원 "포수로서 소사에게 미안" 2019-07-03 22:54:36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3점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8-5 승리를 이끌었다. 이재원의 최근 타격감은 무서울 정도로 좋다. 그는 2일 롯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달 30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는 최근 3경기에서 12타수...
3연승 SK, 6게임 차 선두 질주…7연승 kt, 상위권 호시탐탐(종합) 2019-07-03 22:34:00
= 막강 불펜을 앞세운 SK 와이번스가 3연승을 거두며 6게임 차 선두 질주를 계속했다. 막내 구단 kt wiz는 팀 창단 후 최다 연승을 7경기로 늘리며 상위권 진입을 도모했다. SK는 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와 접전 끝에 8-5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을 달린 1위 SK는...
SK, 최강 불펜 앞세워 3연승 휘파람…롯데에 완승 2019-07-03 22:00:56
= 프로야구 선두 SK 와이번스가 리그 최고의 불펜진을 앞세워 최하위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SK는 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SK는 1회 초 선발 투수 헨리 소사가 흔들리며 선취점을 내줬다. 소사는 상대 팀 선두타자 민병헌에게...
SK 소사, 러브콜 보냈던 롯데에 난타…5이닝 5자책점 부진 2019-07-03 21:03:15
= SK 와이번스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34)가 자신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기대 이하의 투구를 했다. 소사는 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전에 선발 출전해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8피안타 2볼넷 9삼진 5실점(5자책점)을 기록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타선의...
롯데 서준원, 악몽 같은 하루…타구에 맞고 8자책점(종합) 2019-07-03 20:53:51
악몽 같은 하루를 보냈다. 그는 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경기에서 타구에 손을 맞는 악재 속에 최악의 투구를 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그는 2-0으로 앞선 1회 말 무사 1루에서 상대 팀 한동민의 강습 타구를 잡으려고 글러브를 낀 왼손을 뻗었다가 왼쪽 손목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