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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딥 체인지' 해법 찾기…난상토론 시작됐다 2020-08-17 17:43:39
유명한 탈 벤 샤하르가 연단에 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6월부터 사내방송에 출연해 라면 끓여 먹기부터 숫자 게임까지 영상 4편(사진)을 찍으며 포럼 참여를 독려해왔다. 지난 11일에도 사내방송에 나와 “서버가 다운됐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적극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최태원 '라면먹방'으로 홍보한 SK 이천포럼 18일 시작 2020-08-17 09:33:22
유명한 탈 벤 샤하르 강연이 예정돼있다. SK그룹은 5월 행복지도 1차 서브포럼을 시작으로 10차례의 서브포럼을 개최하며 이번 이천포럼을 준비했다. 최 회장은 사내방송에서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해야 내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다"면서 "이천포럼 논의들이 CEO 세미나를 거쳐 다음 해 계획까지...
라면먹방·숫자게임 찍은 최태원 "화상회의 시대 소통이 과제" 2020-08-11 10:57:44
털어놨다. 최태원 회장은 11일 SK 사내방송에 공개된 '최태원 클라쓰 참견시점' 영상에서 "모두 화상으로 회의하다 보면 몰입할 방법이 필요하다"면서 "계속 소통하게 만드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SK는 최태원 회장이 이런 배경에서 이천포럼 홍보영상을 재밌게 만들라고 지시하고 직접 출연했다고 말했다. 최...
삼성 '28년 반도체 질주' 기로에 섰다 2020-07-28 17:34:43
이날 사내방송에 나와 “위험한 순간에 과감하게 결정할 수 있는 최고경영진의 결단과 리더십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의 쇠락, TSMC·엔비디아 약진…글로벌 반도체 판이 흔들린다 인텔, 7나노 양산 6개월 연기…경쟁사 AMD에 밀려 한 세대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주름잡았던 업체들은 인텔, 삼성전자같이 제품...
라면 국물까지 원샷…최태원의 '이유있는 먹방' 2020-07-13 17:26:02
생각한다면 음식물을 남기지 맙시다.’ 13일 SK그룹 사내 방송에 등장한 최 회장의 모습이다. 이날 공개된 최 회장의 ‘먹방(먹는 방송)’은 사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게시판에는 ‘아침부터 라면이 너무 당기네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서울 종로 SK서린빌딩 인근 분식집엔 점심시간 한때 라면을 먹으려는 SK...
최태원 SK회장 이번엔 먹방 "라면 국물은 원샷" 2020-07-13 15:53:10
생각한다면 음식물을 남기지 맙시다.' 13일 SK그룹 사내방송에 등장한 최 회장의 모습이다. 이날 공개된 최 회장의 '먹방(먹는 방송)'은 사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사내 게시판에는 '아침부터 라면이 너무 당기네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서울 SK서린빌딩 인근 식당에는 라면을 먹으려는 SK...
KT도 화상회의 시장 뛰어든다…'미디어박스 라이브' 시험중 2020-07-09 16:27:48
라이브'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내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박스 라이브는 1대 다 형태의 실시간 방송 서비스로, 최대 5천명까지 동시 접속할 수 있다.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내보내고,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스마트폰이나 PC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모바일과 PC로...
‘좋은 대학’ 가는 게 유일한 목표였던 평범한 고교생 이복기가 원티드랩 CEO가 되기까지 2020-07-02 16:56:00
지상파 방송 3사가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던 때였다. 그는 이들의 대응방법을 케이스스터디로 써서 경영사례문집을 출간했다. 2000년 중반, 휴대폰 역시 단순히 문자메시지나 전화라는 기본 기능에서 벗어나 점점 다양화하고 있었다. 석사과정 2년 동안 그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세상을 관찰했다. 박진감 넘치는 세상은 매일...
박정호 "낡은 공식 깨겠다…2030이 서비스 결정" 2020-06-07 18:12:31
했다. 서비스 출시에 2030 의견 반영 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 3일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포스트 코로나’를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현장에는 20여 명의 임원만 배석했고 나머지 임직원은 T전화 그룹통화, 영상통화 ‘서로’, PC·모바일 스트리밍, 사내방송 등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했다....
박정호 SKT 사장 "회사 안 나와도 돼…집 근처로 출근하라" 2020-06-07 09:00:01
새로운 시대에 맞게 혁신의 속도를 높여야 합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사진)은 지난 3일 서울 을지로 본사 T타워 수펙스홀에서 '포스트 코로나'를 주제로 4시간여에 걸쳐 '비대면 타운홀'을 진행했다. 현장엔 임원 20여명만 자리하고 나머지 임직원은 T전화 그룹통화, 영상통화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