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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에 환영 입장냈다가 동료 변호사들에게 '직격탄' 맞은 변협 2020-01-23 17:20:28
인사’라는 이름으로 고검검사급 검사 257명, 일반검사 502명 등 검사 759명에 대한 인사를 다음달 3일자로 단행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요청했던 대검찰청의 중간간부 유임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청와대 핵심 인사들의 비위 수사를 담당했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차장 검사들은 지방으로 떠나게 됐다. 법무부는...
[인사]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 기획재정부 ; 법무부 등 2020-01-23 16:24:47
심재계◇광주고검▷검사 김재옥◇수원고검▷검사 정성윤 하신욱◇서울중앙지검▷제1차장 이정현▷제3차장 신성식▷제4차장 김욱준▷인권감독관 김현수▷형사1부장 정진웅▷형사2부장 이창수▷형사3부장 윤진용▷형사4부장 신형식▷형사5부장 한윤경▷형사6부장 김형수▷형사7부장 변필건▷형사8부장 서정민▷형사9부장...
秋, 정권 겨냥한 檢 수사지휘부 모두 쳐냈다 2020-01-23 16:11:22
고검검사급 검사(차장·부장검사) 257명과 평검사 502명 등 검사 759명의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다음달 3일자로 단행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수사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송경호 3차장은 부산동부지청장으로 발령났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이끌어온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2차장은...
고립무원 된 윤석열 총장…항의성 사표 가능성은 낮아 2020-01-23 15:14:29
법무부가 발표한 고검검사급 검사(차장·부장검사)와 일반검사 승진 및 전보 인사 명단에는 대검에서 근무 중인 검사 33명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부장검사급만 18명에 달한다. 한 검찰 출신 변호사는 “대검은 검찰총장의 참모조직이기 때문에 대검 인사는 보통 총장의 의중이 반영돼 왔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겨냥한 ‘3대 의혹 수사’ 차장검사 모두 교체 2020-01-23 14:14:33
이날 고검검사급 검사(차장·부장검사) 257명과 평검사 502명 등 검사 759명의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다음달 3일자로 단행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수사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송경호 3차장과 고형곤 반부패수사2부장은 각각 부산동부지청장과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장으로 발령났다. 청와대...
'조국·靑 수사' 검찰 수사지휘부 모두 교체…野 "살아있는 권력 수사한다는 이유로 좌천" 2020-01-23 11:34:28
사건’ 당사자인 양석조 대검찰청 선임연구관은 대전고검 검사로 보임됐다. 법무부는 앞서 대검검사급 간부 32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하면서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은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박찬호 공공수사부장은 제주지검장으로, 이원석 기획조정부장은 수원고검 차장검사로 전보조치한...
"이렇게 노골적인 수사방해는 처음 본다" 중간 간부 남겨달라는 윤석열 요청 묵살 2020-01-23 10:41:25
이미 예상했었다. 고검 검사급은 1년간 보직기간을 보장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직제·정원 변경이 있는 경우에는 예외로 둬 직제개편이 중간간부 교체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됐다. 한편 법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인사는 "인권·민생·법치를 위한 인사"라고 자평했다. 법무부는...
"싫은 사람 나가도 좋다" 농담했던 추미애, '정권수사' 차장검사 전원 물갈이 2020-01-23 10:34:13
수원고검 차장검사로 전보조치했다. 윤 총장을 보좌해 조 장관 일가 비리 수사를 지휘하던 대검 참모진이 모두 ‘물갈이’되자 일각에서는 '유배 수준', '1.8 대학살'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조 전 장관 수사를 맡았던 한동훈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은 부산고검 차장으로 전보됐다....
추미애, 정권 겨냥한 ‘3대 의혹’ 차장검사 모두 교체 2020-01-23 10:19:55
평택지청장으로, 송경호 3차장을 여주지청장으로 발령내는 등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과 평검사 759명 승진·전보 인사를 다음달 3일자로 단행했다. 신 차장은 '청와대 선거개입 및 하명수사 의혹' 수사를, 송 차장은 조 전 장관 가족비리 의혹 수사를 이끌어왔다. 송 차장 밑에서 조 전 장관...
[속보] `청와대 수사` 검찰 차장검사 전원 교체 2020-01-23 10:13:34
법무부가 오늘 오전 검찰 중간간부인 고검검사급 검사 인사와 평검사 759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다음달 3일자로 단행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비리 ·감찰무마 의혹과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지휘한 일선 검찰청 차장검사 3명이 모두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