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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 실수로 수십억 날린 토머스 "성찰의 계기…인격적으로 더 성숙해졌다" 2022-01-07 17:41:52
하와이주 카팔루아리조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앞두고 한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다. 작년 이 대회 3라운드에서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단어를 썼다가 곤욕을 치른 그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토머스는 작년 이 대회 3라운드에서 1m가 조금 넘는...
6타 줄인 '버디왕' 임성재…새해 첫 승 가자! 2022-01-07 17:29:27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첫날 버디쇼를 펼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임성재는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PGA투어 센트리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82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6언더파 67타를 쳤다. 이글 2개를 앞세워 8언더파...
'버디왕' 임성재, 새해 첫날 버디쇼로 '명불허전' 2022-01-07 14:58:00
'버디왕' 임성재가 새해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첫날 버디쇼를 펼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임성재는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82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박인비 "우승이란 말은 늘 가슴 뛰게 해…올해도 승수 쌓아야죠" 2022-01-06 17:35:12
‘여제(女帝)’가 됐다. 골프선수 박인비 이야기다. 올해 서른넷. 운동선수로는 내리막길을 걸을 나이지만 박인비는 여전히 세계 골프계의 권력자다. 지난해 3월 KIA클래식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현재 세계랭킹 4위다. 미국 출국을 앞두고 만난 박인비는 지난 시즌에 대해 “만족할 만했다. 할아버지 뜻대로 내...
골프유망주 아들 둔 강호동 "`피는 못 속여` 폭풍공감" 2022-01-06 12:26:07
김병현과 `골프 천재` 딸 민주 양, 이형택과 `만능 스포츠 주니어` 미나 양, 남현희와 `아마추어 펜싱선수` 딸 공하이 양, 박찬민과 `사격선수` 딸 민하 양에 대해 강호동은 "모든 가족들이 다 특색이 있어서 기대된다"면서 "엄청난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꼭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찐친골프’ 홍은희, 유쾌했던 예능 나들이 마무리 “’찐친’도 얻고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 2022-01-06 07:30:06
‘찐친골프’만의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처럼 ‘찐친골프’로 예능까지 접수한 홍은희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시즌 1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홍은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윤아 씨와 파트너가 되어 찐친도 얻고 프로그램도 즐겁게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자유로운 녹화...
[인터뷰] 구자철 KPGA 회장 "관중 허용되면 '골프 해방구' 곧바로 도입하겠다" 2022-01-03 17:52:50
스타 선수들을 많이 보유한 여자 골프에 비해 남자 골프가 밀리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역동적인 샷과 아마추어가 흉내 낼 수 없는 경기력, 김주형이라는 스타 등 지난 몇 년간 남자 골프도 ‘우리의 색’을 보여줬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코리안투어가 많은 기업의 ‘홍보 채널’로 자리 잡은 것이 가장 큰...
범띠 임성재 "호랑이 기운 받아 '세계 톱10' 들겠다" 2022-01-02 16:54:10
전만 해도 무명이었으나 2018년 미국프로골프(PGA) 웹닷컴투어(2부·현 콘페리투어)에서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를 거머쥐었다. 이듬해에는 PGA투어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의 신인왕이 됐고, 2020년 첫 우승과 마스터스 토너먼트 준우승, 지난해엔 통산 2승째를 수확했다. 지난해 11월 말 금의환향한 임성재는 “모든 순간이...
동계오륜·亞게임·월드컵…새해 '메가이벤트' 줄잇는다 2021-12-31 16:40:27
출전이 허용된 골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골프 종목에 한해 ‘아마추어만 참가할 수 있다’는 조항을 삭제했다. 프로 선수 출전이 허용되면 한국의 메달 획득 가능성이 더 커진다. 세계 최고인 여자 골프는 물론 임성재(23)와 김시우(26), 김주형(19) 등이 포진한...
벙커샵 스토어, 2030 골린이 사이에 인기…"골프 대중화 기여" 2021-12-28 18:27:13
기록중이다. 4050세대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골프가 여성과 2030 MZ세대의 입문으로 이어진 가운데 차별화된 디자인이 이들의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박요세 벙커샵 스토어 대표는 "남들과 다른 디자인을 선호하는 2030 골린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로 변하는 트렌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