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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간부 여성 비율 늘린다…2027년까지 9%→15% 2023-07-18 13:19:16
기술원 교원 비율은 각 기관의 양성평등 조치계획에 따라 점검한다. 특히 이번 계획에 새롭게 포함된 4대 과학기술원에서는 여성 교원의 연구 단절 예방을 위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군인 간부 중 여성 비율을 현재 8.8%에서 2027년까지 15.3%로 대폭 확대한다. 여군과 남군이 동등한 경쟁력을 갖출 수...
선처 호소한 이근 "사람 살리려 우크라 갔다" 2023-07-17 22:55:11
아팠다"면서 "군사 전문가로서 특이한(특별한) 기술을 갖고 있는데 다른 나라 사람도 살리는 게 진정한 군인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인 이씨는 외교부의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가 발령된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혐의(여권법 위반)로 올해 1월 기소됐다....
이근 "사람 살리려 우크라 갔다"…檢, 징역 1년 6개월 구형 2023-07-17 19:33:40
하지만 전장에서 다쳐 그해 5월 귀국했고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이후 외교부의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여행경보 4단계가 발령된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혐의로 지난 1월 기소됐다. 검찰은 "이근은 방문·체류 금지 대상국인 것을 알면서도 지인들을 데리고 우크라이나로 출국했으며 도착 후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울 ADEX' 10월 17일 개막…"세계 3대 에어쇼로 도약" 2023-07-17 14:04:54
비행을 보려는 인파가 몰릴 것을 고려해 소방, 경찰과 협력해 교통안전 대책도 세운다. 공동운영본부는 "ADEX가 세계 3대 에어쇼로 도약할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한국의 방산이 세계 시장에서 확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더욱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울 ADEX는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해...
中 콘텐츠 사전검열 외주서비스 급성장…공산당 기관지도 가세 2023-07-17 11:31:47
위원회, 대학, 정부 기관, 경찰, 법원 등 다양한 고객에게 콘텐츠 검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업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SCMP는 중국 당국의 검열에 걸려 벌금을 부과받거나 사전 경고도 없이 갑자기 사업이나 활동이 중단되는 사례들이 이어지면서 기업과 기관, 유명인들이 중국 특색에 맞춰 콘텐츠를 조정해야...
돈 내면 '카톡 프로필' 누가 봤는지 알려준다?…알고 보니 2023-07-17 09:17:21
사기 광고들이 발견돼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경찰서는 지난 5월께부터 AI 기술을 통해 상대방이 내 카카오톡(카톡) 프로필을 몇 번 봤는지, 누가 내 카톡 프로필을 가장 많이 보는지, 인스타그램 직접 메시지(DM)로 상대방이 자주 대화하는 인물은 누구인지, 누가 내 인스타그램을...
카톡ㆍ인스타 프로필 누가 봤는지 알려준다고?…경찰, 사기 광고 수사 2023-07-17 06:34:44
카톡ㆍ인스타 프로필 누가 봤는지 알려준다고?…경찰, 사기 광고 수사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서비스"…정부규제 강화 필요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특정인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프로필 사진을 몇 번 봤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꾀는 등 사기 광고들이 발견돼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정보기술...
유엔외교관 만난 탈북청년들 "中, 송환 멈추고 北인권 책임져야" 2023-07-15 05:21:36
이뤄지는 경찰의 가택 수색과 영화·드라마 시청 금지, 인터넷 접속 제한 등의 사례를 들며 "북한 정권은 주민들을 외부 세계와 계속 고립시켜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사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정착한 또 다른 탈북 남성은 북한 정권의 외화벌이를 위한 해외 IT(정보기술) 노동자로...
高물가에 시험 응시료마저…"취준생은 또 웁니다" 2023-07-14 18:05:22
운영하는 역사편찬위원회는 “올해부터 경찰, 교사 등 일부 공직에서 한국사 시험의 성적 인정 기간을 폐지하면서 재시험 응시자가 급감해 적자를 보고 있어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내년부터는 세무사와 관세사 국가공인자격시험도 두세 배 수준으로 오른다. 세무사 응시료는 현재 1·2차 통합 3만원이지만 내...
31일부터 경찰·소방관에 항공기 비상문 좌석 우선 배정 2023-07-13 11:39:56
소방·경찰·군인, 항공사 승무원·직원에게 우선 판매좌석임을 고지하고, 발권카운터에서 본인 신분을 확인받은 후 구입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현장 판매 시에는 항공기 출발 1시간 30분 전까지 소방·경찰·군인·항공사 승무원·직원에게 우선 판매하고, 해당 시간 경과 후에는 일반 승객에게 판매 전환된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