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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2등만 세번?…실수하며 많이 배웠어요" 2013-09-09 17:17:08
297타로 공동 25위에 그쳤다. 장하나는 “아픈 손목을 너무 의식하다보니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했다”며 “손목도 안 좋은데 긴 러프에서 스윙을 하다보니 팔꿈치까지 통증이 확대됐다”고 했다. 장하나는 부상 투혼으로 메트라이프·한경 klpga챔피언십 대회에 임한다. 그는 “손목은 아직 불편하지만 차근차근 플레이할...
해안 낀 공포의 '다이아코브'…'아멘'소리 저절로 2013-09-04 17:14:42
4.32타로 가장 어려운 홀 1위에 올랐다. 페어웨이 폭이 좁고 좌우로 ob다. 10번홀(파4·사우스 1번)도 어려운 홀 리스트 6위였다. 375m 긴 파4홀로 오르막 그린에다 그린 주변에 벙커가 도사려 정확한 샷을 요구한다. 웨스트코스의 핸디캡 1번홀인 4번홀도 공포의 홀이다. 494m짜리 파5홀이지만 ‘보기가 파’라고 할...
스텐손, 기적의 9m 벙커샷…4년 슬럼프 날렸다 2013-09-03 16:57:28
3타로 벌렸다. 경기 막판 스텐손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스트리커는 17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20언더파를 만들며 스텐손을 1타 차로 추격한 뒤 먼저 경기를 끝냈다. 스텐손은 17번홀(파4)에서 어프로치샷을 그린 옆 벙커로 빠뜨렸다. 스텐손은 홀까지 9m 남은 거리에서 회심의 벙커샷을 날렸다....
리디아 고, 이르면 올해말 프로 전향 2013-08-26 17:00:47
6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2위 카린 이셰르(프랑스)를 5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15세4개월2일의 나이로 우승, lpga투어 역대 최연소 챔피언이 된 리디아 고는 대회 2연패까지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lpga투어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2연패뿐만 아니라 2승을 거둔 것은...
나다예도 1타차로 日투어 첫 승 2013-08-11 22:38:07
204타로 2위 이치노세 유키(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일본 무대 첫 승이며 2007년 국내 여자프로골프 빈하이 레이디스오픈에서 프로 첫 승을 거둔 지 5년 만에 2승째를 따냈다. 우승상금은 1620만엔(약 1억8600만원). 한국 선수들은 시즌 4승째를 올렸다. 4번홀에서 보기를 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나다예는...
진재영, 썸머 바캉스룩 화제! 남다른 그녀만의 ‘잇 아이템’을 주목하라 2013-08-08 14:38:38
제공하며 패션니스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착용한 슬리브리스, 밀리터리 패턴, 섹시한 레이스 디테일의 걸리시룩까지 다양한 패션을 각종 엽기사진과 4종 셀카를 공개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것. sns 속 그녀의 빛나는 동안 외모는 30대를 훌쩍 넘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카파가 포착한 전쟁 참화 2013-08-05 16:59:34
여기에는 카파의 애인이었던 타로의 이미지도 포함돼 있어 흥미를 자아낸다. 카파는 1954년 5월25일 베트남 전쟁에 종군기자로 참전해 호송차량에서 내리지 말라는 군인들의 경고를 무시한 채 셔터를 누르다 대인지뢰를 밟아 산화했다. “당신의 사진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충분히 다가서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말을...
'우즈 3R 선두=우승'…이변은 없었다 2013-08-05 16:54:09
875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로 2위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헨릭 스텐손(스웨덴)을 7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시즌 5승째이자 통산 79승째. 우즈는 우승상금 150만달러를 보태 시즌 상금랭킹 1위(765만달러)를 질주했다. ◆‘역전 불허’…우즈의 우승 방정식 7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우즈는...
최나연 10언더 단독선두…박인비 주춤 2013-08-02 16:59:02
139타로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신지애(25·미래에셋)는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43타로 경기를 마쳤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 "메이저 우승 4개만 해도 그랜드슬램"▶ "모든 클럽 고루 연습해야 하듯 금융도 다양한 포트폴리오 짜야"▶ 왕초보들 모두 모여라!...
종현 해명, 유라 향한 사심 표현? "단순히 응원한단 의미였다" 2013-07-05 19:21:50
심타로 문자 보낸 게 아니고 피디팀이랑 카톡중이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말이 전해지고 생방송이다 보니 중간 생략이 있어서 오해가 생긴 듯”이라고 설명하며 “걸스데이 파이팅!, 달샤벳 파이팅!, 나인뮤지스 파이팅!, 크레용팝 파이팅!, 대한민국 걸그룹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