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리 동네 진상"…놀이터 갔던 아이가 찍어온 사진에 황당 2022-08-16 15:42:20
사진이 올라와 비난받기도 했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국내 여행 수요가 늘며 캠퍼들이 급증한 가운데, 놀이터뿐만 아니라 주차장에서 텐트를 건조하는가 하면 잔디밭에 개인용 대형 풀장을 설치한 사건까지 일어나면서 캠핑 매너를 갖출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반지하 거주자 지상층 이주 땐 2년간 월 20만원씩 지원" 2022-08-16 11:08:55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통계청 인구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서울 반지하는 20만849가구다. 서울시는 또 공공재개발, 모아 타운 대상지를 선정할 때 반지하 밀집 지역을 우선시하고 신속 통합기획 재개발은 상습 침수구역에 가점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사람 살려"…납치된 20대男,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 탈출 2022-08-16 09:58:07
(CC)TV 등을 토대로 남성 4명 중 차에 타지 않았던 1명을 현장 인근에서 붙잡아 임의동행했다. 납치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와 채무 관계가 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나머지 남성 3명을 추적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고급 수입차, 중고차로 쏟아질 수도"…침수차 거르는 팁 2022-08-14 11:21:45
은 침수차가 있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세차나 정비 과정을 통해 침수 흔적을 교묘하게 지운 차량은 일반 소비자가 침수 여부를 알아차리기 힘들다"며 "차량 정비사를 비롯한 전문가와 동행해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기상청 오보'로 막대한 피해 봤다면…배상 청구할 수 있나? 2022-08-14 08:08:20
맞춰서 예보를 봐달라"고 말했다. 당시 기상청은 9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서해5도에 100~200㎜, 많은 곳엔 300㎜ 이상이 쏟아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서울에선 하루 만에 422㎜(서울 동작구 기상청)가 쏟아지는 등 예보의 2배에 해당하는 많은 비가 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김정은, 코로나 확진?…북한 간부들이 보인 반응 2022-08-12 17:24:15
당국이 지난 5월 12일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시인한 지 석 달 만이다. 다만 김 위원장은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변이와 원숭이두창 등이 확산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여러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긴장의 끈을 풀어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존슨앤드존슨, '발암 논란' 베이비파우더 전 세계 판매 중단 2022-08-12 15:48:30
J&J의 베이비파우더는 J&J의 가정 친화적 이미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제품이었지만 발암 논란이 불거지면서 판매량이 급감했다. 활석은 베이비파우더나 여러 화장품 재료로 널리 활용되지만, 발암물질인 석면 근처에 분포하는 경우가 많아 석면 오염 우려가 제기돼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아파트 주차장 차지한 '킥보드'…"옮기면 고소" 황당 엄포 2022-08-12 15:15:37
손괴 또는 은닉 기타 방법으로 그 효용을 해한 자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 처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다. 하지만 타인의 재물을 동의 없이 옮겼더라도 그 물건의 형태 변경이나 멸실, 감소 등을 초래하지 않았다면 형법상 손괴죄로 처벌할 수 없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中서 신종 인수공통 바이러스 발견…치명률 70% 2022-08-12 11:29:15
헤니파바이러스는 전파력이 크지는 않지만, 치명률이 최대 70%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연구팀은 "현재까지 감염 사례는 치명적이거나 매우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며 "따라서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 하지만 경계심을 가질 필요는 있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새 아파트 사전점검 갔다가 인분 발견"…입주 예정자 '분통' 2022-08-12 10:29:03
사항은 준공 전까지 책임지고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인분에 대해서는 세대 내가 아닌 승강기 샤프트 쪽에서 발견된 것이라고 해명하면서도 "현장 작업자가 그렇게 한 게 맞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수조사를 통해 다 치워서 이제 그런 것들을 일절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