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짙어가는 초록내음…위안을 배달합니다 2021-05-02 17:27:55
전문직여성 대표 △주요 수상 : 철탑산업훈장(2015) 강형준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금) △1971년생 △콜로라도주립대 볼더 통신공학 석사 △삼성전자 해외영업부 매니저 △KT 솔루션 사업본부 매니저 △테라데이터 한국지사 솔루션 팀장 △호튼웍스 한국지사장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뉴욕 무차별 폭행 피해자는 중국계 남성…용의자 수배령 2021-04-26 11:06:44
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24일 트위터에서 "너무나 충격적"이라면서 "한 치의 실수 없이 범인을 찾아내고 법으로 엄정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도 성명을 내고 "아시아계 미국인 남성을 향한 또 다른 편협한 폭행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접하게 돼 구역질이 난다"면서 "이것은 뉴욕 시민의 모습이...
美 캘리포니아, 2045년까지 석유 채굴 멈춘다 2021-04-25 17:51:42
지사는 2035년 이후 주 내에서 휘발유차 판매를 금지하는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정유산업 종사자가 많은 데다 석유·가스업계의 영향력도 막강한 만큼 그의 계획이 현실화할지 지켜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미 서부석유협회(WSPA)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정유산업 인력은 15만2000여 명에 달한다. 수압파쇄 방식이...
美공화당, BLM운동 불편했나…집회·시위 제한법안 무더기 발의 2021-04-23 04:41:05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일부 주(州)에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제한하는 법률이 추진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22일(현지시간) 공화당이 다수를 차지하는 일부 주의회들이 집회와 시위 참가자들의 권리 제한과 공권력 권한 강화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오클라호마와 아이오와주는 최근 시위...
뉴욕, 중산층 세금 깎고 부유층은 확 높인다 2021-04-22 17:09:35
적자는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는 취지로 해석된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최근 서명한 2022회계연도(올해 7월~내년 6월) 주(州) 예산안에 따르면 뉴욕 내 중산층 480만여 명에 대한 세금 22억달러(약 2조4600억원)가 감면된다. ‘중산층 소득세 감면 법안’ 덕분이다. 이 법안은 2016년 제정된 뒤 주지사 서명을 통해 ...
유아이패스에 1.7억달러 투자한 VC 액셀, 지분가치 59억달러로 상승 2021-04-22 15:58:13
나라에 진출했다. 유아이패스가 뉴욕거래소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면서 이 회사 성장을 도운 VC 액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액셀은 수년에 걸쳐 유아이패스에 1억7200만 달러를 투자해 주식을 보유했다. 유아이패스의 다니엘 디네스 최고경영자(CEO)에 이은 2대 주주다. 유아이패스의 뉴욕거래소 상장 후 액셀 지분가치는...
여름 날씨 같던 뉴욕에 갑자기 15cm 폭설 예고…기상이변? 2021-04-21 16:00:01
전망됐다. 뉴욕주 서부와 핑거 레이크스 지역에서는 수요일 아침 늦은 시간에 눈보라가 칠 것으로 예상됐다. 아큐웨더는 이번 주 미국 북동부 전역이 다소 잔잔한 날씨를 나타냈지만, 수요일 오전 동부 해안가의 따뜻한 대기가 차가운 북극 공기가 마주치면서 불안정한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국은 수요일...
KIC 뉴욕금융협의체, 코로나19 회복기 美주식시장 전망 논의 2021-04-16 12:37:27
미국 뉴욕 주재 한국 정부, 공공투자기관, 민간 금융기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함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상화 과정에서의 미국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KIC 뉴욕지사 주관으로 15일(현지시간) 열린 제36차 뉴욕국제금융협의체(New York International Financial Cooperation...
뉴욕, 다음 주부터 식당·술집 영업 자정까지 허용 2021-04-16 00:50:20
뉴욕주지사가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언론 브리핑에서 19일부터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뉴욕의 식당과 술집은 오후 11시까지 영업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업계에선 영업시간 연장을 요구해왔다. 앞서 뉴욕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난해 3월부터 9월...
"쿠오모가 관저로 불러서…" 보좌관이 성추행 세부내용 폭로 2021-04-09 05:46:12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여러 건의 성추행·성희롱 의혹에 휩싸인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의 부적절한 행동을 자세히 폭로한 현직 보좌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8일(현지시간) 뉴욕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익명을 요청한 한 현직 여성 보좌관은 전날 '타임스 유니언 오브 올버니'와의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