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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36] 홍트럼프 "기업 유턴시켜 일자리 늘리고 공무원 수는 줄이겠다" 2017-04-02 19:43:08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문 전 대표를 겨냥해 “노무현 정부 당시 우병우(전 청와대 민정수석), 김기춘(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합한 역할을 한 것이 문재인 후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자기 대장이 뇌물 먹고 자살할 때도 책임지지 않았다”며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한...
文측, 홍준표에 "대선은 막말 경연장 아냐…입으로 망해" 2017-04-02 18:20:02
자는 입으로 망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문 전 대표 측 권혁기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내고 "가짜뉴스 생산 공장인 한국당이 이번 대선을 아예 막말과 욕설로 치를 모양"이라며 "(한국당) 대선후보라는 분이 요즘 문 전 대표에 대한 막말을 입에 달고 산다"고 지적했다. 홍 후보는 전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홍준표, 당력 총동원해 '우파결집'…"큰 집에 모여라" 2017-04-02 09:10:00
공언, 당력 결집 극대화…"5월 9일까진 내가 대장" 양자구도로 '51:49', 3자구도로 '40:30:30' 노려…"구도상 승리"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5·9 대통령선거 본선에 진출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초반 전략은 당내에선 '총동원령', 당밖에선 '좌우구도'로 요약된다. 당 안팎을...
홍준표 "文, 우병우·김기춘 합친 역할…盧 죽음 이르게 해"(종합) 2017-04-01 15:48:39
후보는 문 전 대표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을 역임했다는 점을 거론하면서 "자기 대장이 뇌물 먹고 자살할 때도 자기는 책임을 안 졌다"며 "비리정권에 가장 책임이 큰 사람이 10년 지난 뒤 국민이 모르는 것 같으니 살짝 나왔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람이 어떻게 자기가 대통령을...
홍준표, 유승민에 '백기투항' 요구…안철수와는 선긋기 2017-03-31 18:02:33
"(대선일인) 5월 9일까지는 내가 대장"이라고 못 박았다. 홍 후보는 그러면서 바른정당을 향해 "문을 열어놓고 돌아오도록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바른정당에서 한국당으로의 '역탈당' 심리를 자극한 의도로도 읽힐 수 있다. 그는 대선 전 바른정당과의 재합당은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유...
코스피 나흘째 '게걸음'…2,160선 간신히 방어(종합) 2017-03-31 16:01:24
4조2천874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1.86%)는 나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SK텔레콤[017670](-1.37%), LG화학[051910](-1.01%), SK하이닉스[000660](-0.79%) 등 시가총액 상위주 상당수가 하락했다. 반면 POSCO[005490](2.46%)는 올해 1분기 기대치 이상의 '깜짝 실적'을 낸...
코스피 나흘째 '게걸음'…2,160선 간신히 방어 2017-03-31 15:50:44
각각 242억원, 307억원을 순매수했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1.86%)는 나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K텔레콤[017670](-1.37%), LG화학[051910](-1.01%), SK하이닉스[000660](-0.79%) 등 시가총액 상위주 상당수가 하락했다. 반면 POSCO[005490](2.46%)는 올해 1분기 기대치 이상의 '깜짝 실적'을 낸...
코스피, 차익실현 펀드환매 여파 2,150선 후퇴(종합) 2017-03-27 16:21:25
투신(-662억원), 보험(-499억원), 연기금(-327억원) 등은 대거 순매도했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지주사 전환 지연 영향으로 0.72% 하락한 206만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주 시총 2위를 탈환했던 현대차[005380]는 1.22% 하락하며 2위 자리를 다시 SK하이닉스[000660]에 내줬다. 현대차는 지난 24일부터 1주...
野주자들 '입조심' 경계령…범보수 주자들은 '튀는 언행' 2017-03-21 18:34:25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불출마 선언으로 후보난에 시달리는 범보수 진영 유력 후보들은 '과감한 발언'을 주저하지 않는다. 지지율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미약한 존재감을 부각하기 위한 방편은 당장엔 '말'뿐이어서다. 대표적인 사례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경남지사다....
안상수 "막말 홍준표·친박 김진태, 본선 경쟁력 없어" 2017-03-20 14:16:07
지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정파가 다르다고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일컬어 '대장이 뇌물 받고 자살한 사람'이라고 하고 성완종 게이트와 관련해 대법원 판결이 유죄로 나오면 '노 전 대통령처럼 자살을 검토하겠다'는 막말을 퍼부었다"며 "막말의 대가 홍 후보에게 국민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