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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태전그룹 오수웅 회장 빙모상 2017-02-17 08:42:53
태전그룹 오수웅 회장의 빙모(故 김태동)께서 별세하였기에 삼가 알려 드립니다. △ 빈소 : 전주 온고을 장례식장 특실 (4층)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온고을로 438-2) △ 발인 : 2017년 02월 19일(일) △ 장지 : 남원시 사매면 선영 △ 연락처 : 최영남 상무이사(010-7636-3366) 장례식장 063) 211-5000
폭행·협박·방화…출소 후 패악질 일삼다 '또 교도소행' 2017-02-16 10:29:54
뒤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둥지를 틀었다. '자유의 몸'이 된 홍씨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술에 취해 돌아다니며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렸다. 동네에서 그의 악명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깡패처럼 행동한 홍씨는 만나는 사람마다 무턱대고 시비를 걸었다. 그는 지난해 9월 21일 오전 2시 35분께 동네 편의점 앞에서...
만취 50대 '목적지 잘못 말해 놓고서는' 되레 택시기사 폭행 2017-02-10 10:07:58
전주시 덕진구에서 택시를 타고 가다 욕을 하며 택시기사 A(45)씨의 머리를 뒤로 젖힌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A씨가 전주역까지 온 뒤 "전주역에 다 왔는데 어디로 갈까요"라고 묻자 "누가 전주역으로 가자고 했느냐. 우리 집으로 가자고 했지"라며 폭행했다. 이씨는 파출소에서도 발로 A씨의 팔을 2차례 걷어찼으나,...
전주천변 폐사 왜가리·백로서 'AI 바이러스' 검출 2017-02-07 17:34:23
왜가리와 중대백로로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과 팔복동 전주천변에서 각각 발견됐다. 전북도는 폐사체에 대한 고병원성 여부 확인을 위해 국립환경과학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고병원성 여부는 이번 주말께 판명 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북도와 전주시는 폐사축 발견지점으로 반경 10㎞를 야생조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했다....
전북은행 노조, 소외계층 여성에 생리대 후원 2017-02-06 15:42:54
전주 덕진구 금암동 소재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제45년차 전북은행 정기 전국대의원 대회'에 참석한 대의원들로부터 이 같은 성금을 모금했다. 최강성 노조 위원장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가정 형편으로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에 직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으게 됐다"고...
"사과 한마디 못 듣고"…취객 체포하다 다친 경찰관의 '울분' 2017-02-06 15:26:07
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몸서리가 쳐진다. 당시 전주시 덕진구 파출소에 근무하던 한 경위는 이해 3월 28일 오전 1시 50분께 도로 앞에서 취객이 대리운전 기사를 때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취객 서모(42·무직)씨는 대리운전비 지급 문제로 기사 이모(50)와 시비를 벌이다 주먹으로 이씨의 가슴과 등을 때...
"나이 든 게 죄니?"…노인 상대 '화풀이 범죄' 위험수위 2017-02-04 06:00:03
지난해 8월 26일 오전 5시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공원 놀이터에서 "혹시 휴대전화를 보지 못했냐"고 묻던 이모(72·여)씨를 낫으로 위협하고 멱살을 잡아끌고 갔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윤씨는 특수폭행과 폭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보호관찰을 선고받았다. 이처럼 노인 상대 범죄가 횡행하는...
"혹시 휴대전화 못 봤어요" 물었다 뺨 맞고 위협당한 70대 노파 2017-02-02 10:38:35
전주시 덕진구의 한 공원 놀이터에 있다가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B(72·여)씨를 만났다. B씨는 A씨에게 "혹시 휴대전화를 보지 못했냐"고 물었다가 봉변을 당했다. A씨는 다짜고짜 욕설을 퍼붓고 집에서 낫까지 들고나와 B씨의 뒤를 따라 다니며 땅을 찍는 등 위협했다. "혹시 휴대전화를 발견하면 돌려달라"는 부탁을 받자...
절도 전과 10범, 또 점집·사찰 털다가 '징역 3년' 2017-01-31 10:24:18
덕진구의 한 사찰에 침입해 40여만원이 든 돼지저금통과 시주봉투를 훔치는 등 전주 시내 사찰과 점집 등 9곳을 돌며 56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13년 6월 절도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뒤 3개월 만에 또 남의 물건에 손을 댔다. 박씨는 비교적 감시가 소홀한 점집과 사찰을 노렸고...
"CCTV 없는 곳만 골라"…화물차 배터리 훔쳐 판 '간 큰' 20대들 2017-01-31 10:09:49
4시께 전주시 덕진구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9.5t 트럭에서 차량용 배터리 4개(15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등은 절단기를 이용해 배터리를 훔친 뒤 미리 준비한 렌터카에 싣고 도주했다. 이들은 주변에 폐쇄회로(CC)TV가 없고 인적이 드문 곳에 있던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조사 결과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