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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덴마크에 1-3 석패…6전 전패로 최하위 2018-05-13 01:46:10
4분 18초에 김기성의 동점골로 반격했다. 동생 김상욱과의 콤비플레이로 한국의 이번 대회 4번째 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이후에도 역전을 위해 파상공세에 나섰으나 12분 14초에 예스페르 옌센에게 골을 내줘 리드를 빼앗겼고, 3피리어드 16분 35초에 니클라스 하르드트에게 쐐기골을 얻어맞았다. 한국은 경기 막판 골리...
허더즈필드, 첼시와 1-1 무승부…'프리미어리그 생존' 2018-05-10 08:22:29
제압했지만 후반 17분 첼시의 마르코스 알론소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허더즈필드는 점유율에서 22%-78%로 뒤졌고, 슈팅수도 3(유효슈팅 2)-22(유효슈팅 5)로 밀렸지만 두 차례 유효 슈팅 가운데 하나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귀중한 승점 1을 따냈다. 허더즈필드는 지난 시즌 힘겹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한 터라 다음...
안정환의 골든골·이정수의 벼락골…태극전사 월드컵 득점史 2018-05-09 11:18:53
넣은 동점골도 강렬한 막판 극장골이었다. 득점 방식으로 보면 오른발로 넣은 것이 20골, 왼발 8골, 헤딩 득점이 3골이다. 31골 가운데 11골이 프리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왔다. 페널티킥 득점은 아직 없다. 한일월드컵 당시 두 차례의 페널티킥 기회가 있었으나 이을용과 안정환이 실축했다. mihye@yna.co.kr (끝)...
메시-호날두 '장군·멍군'…바르사, R 마드리드와 2-2 무승부 2018-05-07 08:47:52
뒤 호날두가 동점골을 꽂으면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호날두는 전반 14분 카림 벤제마가 골지역 오른쪽에서 헤딩으로 떨어뜨린 볼을 골대로 달려들면서 밀어 넣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하던 승부의 균형이 갈린 것은 레드카드였다. 바르셀로나의 로베르토는 후반 추가시간 자기 진영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레알...
'황희찬 1골 1도움'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리그 5연패 2018-05-07 07:56:14
음웨푸가 찔러준 패스를 오른발 발리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았다. 정규리그 5호골이자 시즌 13호골(정규리그 5골·컵대회 3골·유럽클럽대항전 5골)이다. 후반 9분 두예 칼레타 카르의 역전 결승골이 터진 잘츠부르크는 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황희찬의 백헤딩 도움을 받은 제롬 온게네의 헤딩 쐐기골로 승리를 확신했다....
디종 권창훈, 1골1도움 맹활약…'시즌 10호골 돌파' 2018-05-07 07:14:11
헤딩 동점골을 내주며 주춤했다. 승부의 추가 균형을 이루자 권창훈이 결승골에 힘을 보탰다. 디종은 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권창훈의 몸을 맞고 흐른 볼을 얌베레가 결승골로 만들면서 승기를 잡았다. 자신의 역할을 100% 수행한 권창훈은 후반 26분 훌리오 다바레스와 교체됐고, 디종은 후반 추가시간 나임 슬리티의...
레알 마드리드, 챔스리그 결승진출…뮌헨과 2차전 2-2 무승부 2018-05-02 05:47:34
아슬아슬하게 막아냈다. 후반 18분엔 동점골을 내줬다. 뮌헨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공이 수비수를 맞고 나오자 오른쪽 사각지대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2-2 동점을 허용한 레알 마드리드는 코너에 몰렸다. 한 골을 더 내주면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결승행...
여자축구 현대제철, 신생팀 창녕WFC에 4-2 대승 2018-04-30 22:05:23
반격에 나선 현대제철은 후반 16분 이소담이 동점골을 터트리더니 5분 뒤 역전골까지 터트리면서 승부를 2-1로 뒤집었다. 기세가 오른 현대제철은 후반 28분 장슬기의 결승골에 이어 후반 교체 투입된 따이스의 쐐기골까지 이어지면서 승기를 잡았다. 창녕WFC는 후반 36분 홍혜지의 추격골이 터졌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조재완 멀티골' 이랜드, 수적 열세 딛고 안산에 2-1 역전승 2018-04-29 19:10:10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침체한 분위기를 단숨에 바꿨다. 조재완은 이어 경기 종료 직전 역습 상황에서 승부를 가르는 득점까지 뽑아내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대전 시티즌은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후반전 초반 박인혁과 가도에프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박재우는...
'문상윤 2골' 성남, 안양에 역전승…'개막 9경기 무패'(종합) 2018-04-28 20:56:35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동점골을 꽂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슈팅하기 직전 부심의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랐지만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득점으로 인정했다. 1-1로 전반을 마친 안양은 후반 8분 마르코스의 프리킥이 성남의 왼쪽 골대를 때리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후반 18분 알렉스가 정재희의 도움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