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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박규민, 금호아트홀 연세서 '무관중·온라인 공연' 2020-04-01 17:09:57
이번 리사이틀에선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바흐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파르티타 1번’, 힌데미트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소나타’,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피아니스트 문재원과 함께 연주한다. 두 공연은 연주 당일 네이버 V라이브 ‘금호아트홀...
남아공 `개 산책금지`에 동물보호소 SOS…시민들 화답 "개 117마리 임시보호처 찾아" 2020-03-28 01:26:02
10건이나 있었다"고 말했다. 티어스는 임시 쉼터로 간 개들 가운데 절반 이상은 다시 보호소로 돌아오지 않고 계속 그 집에 입양되길 바라고 있다. 영화학도인 토비아스 크라우스는 티어스의 긴급지원 요청을 소셜미디어에서 보고 두 번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나와 룸메이트들은 개를 좋아한다. 사랑스러운...
남아공 봉쇄령에 개 산책도 금지…동물보호소 SOS에 시민들 화답 2020-03-28 01:01:17
토비아스 크라우스는 티어스의 긴급지원 요청을 소셜미디어에서 보고 두 번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나와 룸메이트들은 개를 좋아한다.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 스위스 셰퍼드 개 한 마리를 입양하는 과정을 막 끝냈다"고 밝혔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골프 유통 업체 예스런던, 웰바이오텍과 업무협약 체결 2020-03-24 16:32:30
골프장 프로샵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인천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선 공식 머천다이저로 참여했다. 웰바이오텍은 1975년 만들어진 가죽 및 의류제조 업체다. 가죽 원단 기술을 기반으로 2003년에는 'RYN'이라는 독자 상표를 기반으로 워킹화를 생산하고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PGA 줄줄이 취소하는데…RBC헤리티지는 강행? 2020-03-15 18:07:40
니클라우스(80)는 코로나19로 연기된 마스터스가 올해 안에 열리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그는 전날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오거스타내셔널GC가) ‘연기’라는 표현을 썼지만 현실적으로 올해 안에 다시 개최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
일찌감치 명예의 전당 입성한 '불멸의 호랑이' 2020-03-12 17:43:36
잭 니클라우스(18승)에 이어 역대 2위다. 타 투어 대회를 포함하면 우즈의 통산 우승 수는 93승에 달한다. 우즈는 이 밖에도 수많은 불멸의 기록을 남겼다. PGA투어에서 상금으로 번 돈만 1억2066만780달러(약 1454억원·12일 기준)에 달한다. 상금으로 1억달러를 넘긴 선수는 우즈가 유일하다. 이 부문 역대 2위인...
우승상금만 32억원…제5 메이저 지상최대 '쩐의 전쟁' 2020-03-09 15:51:20
니클라우스(미국)로 3승이다. 2승 챔프는 우즈를 비롯해 프레드 커플스(미국), 스티브 엘킹턴(호주), 할 서튼(미국),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 등 5명이다. 역대 최고령 우승자는 2005년 48세9개월14일의 나이로 우승한 프레드 펑크다. 최연소 우승 기록은 김시우(21세10개월16일)가 들고 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되는 곳 중...
국내 골프대회도 코로나19에 '백기'…KLPGA 셀트리온 대회 취소 2020-03-03 15:25:1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다음달 17일부터 사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국내에서 열리는 KLPGA투어 2020시즌 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첫 사례다. 앞서 취소된 KLPGA 대만여자오픈은 대만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국내 대회들은 코로나19와 관련해 'D데이' 별로 대응책을 마련해 최대한...
외환위기 때 박세리처럼…우승 선물한 임성재 "국민에 힘 됐으면" 2020-03-02 16:36:32
이어지는 ‘베어 트랩’의 시작이다. 니클라우스에 대한 헌정의 의미가 담겨 있지만 너무 어려워 ‘곰 잡는 덫’으로도 해석된다. 니클라우스는 “1000야드를 보낼 수 있는 골프공을 가져와도 베어 트랩 앞에선 소용없을 것”이라고 했다. 2년 전 타이거 우즈(44·미국)가 “구제란 없다”며 고개 숙인 곳도 이곳이다....
몰디브? 하와이? 베트남 퀴논!…때묻지 않은 히든 파라다이스 2020-02-23 15:59:15
잭 니클라우스가 디 자인한 36홀의 코스는 사구에 만들어진 전형 적인 링크스코스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아 름답고 베트남에서는 단연 최고로 꼽힌다. 마 운틴코스 13~14홀에 올라 탁 트인 바다와 산등 성이를 품은 드넓은 자연을 내려다보니 감탄사 가 절로 흘러나왔다. 18홀 오션코스와 18홀 마 운틴코스로 이뤄진 F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