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 대통령, 관저 앞 지지자에 새해 메시지…"끝까지 싸울 것" [전문] 2025-01-01 21:28:01
여러분께서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고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 건강 상하시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됩니다.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합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국가나 당이 주인이 아니라 국민...
"참사 유족 조롱"…의사 커뮤니티 내부 폭로 글 '논란' 2025-01-01 21:13:52
A씨는 "유족을 조롱하는 모습을 눈 뜨고 볼 수 없어서 내부 폭로를 결심하게 됐다"며 "저런 사람이 의사로 진료를 본다는 것이 끔찍하다. (자신의 폭로 글이) 널리 퍼트려져 유족을 조롱한 이들을 잡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댓글 잘못 읽은 줄 알았다", "공론화됐으면 좋겠다", "무섭다"...
尹 "반국가세력 준동으로 대한민국 위험" 2025-01-01 20:52:40
수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또 “실시간 생중계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께서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있다”며 “정말 고맙고 안타깝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 건강 상하시지 않을까 걱정도...
제주항공 참사에 홀로 남은 '푸딩이'…결국 동물단체서 구조 2025-01-01 20:14:22
조용히 앉아 가족들을 기다리는 듯한 모습의 푸딩이를 만났다"고 밝혔다. 푸딩이는 활동가들을 보자마자 반갑게 달려왔다고 한다. 관계자는 "이 모습을 보니 영락없이 가족을 기다렸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케어 측은 적절한 보호자가 나타날 때까지 푸딩이를 보호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유가족들과는 연락이...
'오겜3' 철수 베일 벗었다…"새로운 게임?" 기대감 폭발 2025-01-01 19:54:53
영상에 짧게 등장한 철수 인형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영희·철수 인형이 함께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포스터에 시청자들은 새로운 게임이 등장하는 게 아니냐는 예측을 하고 있다. 철수라는 이름은 영희와 함께 한국 사람들에겐 익숙한 대표적인 이름이다. 과거 초등학교 교과서의 지문 예시 속에 철수, 영희 이름이 ...
첫주 4.9억시간 봤다…철수 등장 예고 2025-01-01 18:28:02
감지해 사살하는 영희 인형에 더해 철수 인형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새 인형이 나온 만큼 시즌3에서는 새로운 게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종장인 시즌3을 올해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황동혁 감독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시즌 3이 이르면 2025년 여름께 공개될 수 있...
"오겜2 또 일내겠네"…전세계 관심 폭발한 '민속놀이' 정체 [이슈+] 2025-01-01 18:12:04
관심도 늘어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는 "공기를 사고 싶다", "공기 어디서 주문할 수 있냐", "아마존에서 8달러 하는 공기를 샀다", "공기 판매량이 늘 것 같다"는 서구권 누리꾼들의 의견이 담긴 글이 다수 게재됐다. 영국 주간지 라디오타임스는 최근 공기놀이를 소개하는...
"헌법재판관 1인 보류…헌재에 권한쟁의 검토" 2025-01-01 18:08:25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모습이다. 1일 국회의장실 관계자에 따르면 우 의장은 최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르면 이번 주께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기로 결정했다. 우 의장은 2일이나 3일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히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한쟁의심판은 국가기관...
[사설] 정치 안정·국민 통합 없이 성장도 번영도 없다 2025-01-01 17:36:33
정당의 모습이 딱 이렇다. 지난해 보복정치가 횡행하면서 정당 본연의 기능이 사라졌다. 총선을 거치며 살벌하고 극단적인 진영정치가 더 심해졌다. 정치가 복수의 도구가 되고, 갈라치기에 앞장서면서 이념·노사·빈부 갈등 해결이라는 공적 역할은커녕 사회 전반의 분열을 촉발하는 진앙이 됐다. 정치 실패로 인한 갈등...
'줄탄핵 역풍' 있었나…與野 지지율 격차 오차범위 내로 줄었다 2025-01-01 17:34:23
크게 줄어든 것이다. 다만 핵심 지지층의 결집만으로 국민의힘의 지지율 상승세가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여권 관계자는 “쇄신하는 모습을 통해 중도층을 끌어들여야 의미있는 지지율 상승을 이끌 수 있지만 대구경북(TK)·친윤(친윤석열계)·중진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