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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강연서 쓴소리 쏟은 유인태…"윤 대통령, 피의자라도 이재명 만나라" 2023-05-09 18:18:50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만났어야 한다고 아쉬워했다. 유 전 총장은 ‘여야 관계에서 극한 대립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윤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가 형사 피의자라도 만났어야 한다. 그게 우선이라고 본다”고 답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정희용, 동서3축 고속도로건설 마련 토론회 개최…"尹정부 국정과제" 2023-05-09 17:59:52
소속 김정재 간사가 참석했다. 강대식 최고위원, 서범수, 정동만 의원 그리고 김성원, 김영식, 박성민, 배현진, 윤두현, 이인선, 임병헌 의원도 자리했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병환 성주군수, 김재욱 칠곡군수, 최재훈 달성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등도 참석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 효과?…지지율 33%로 반등 2023-05-05 18:14:55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대해 ‘국익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 평가와 ‘도움 되지 않았다’는 부정 평가가 42%로 같았다. 정당 지지도는 7주 만에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섰다.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3%포인트 상승한 35%를, 민주당은 5%포인트 하락한 32%를 기록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조직력' 김기현, 출정식만 두번…安은 모바일 선거운동에 주력 2023-05-05 18:14:26
1715원으로 가장 ‘가성비’ 높은 선거운동을 했다. 후보들이 쓴 선거비용은 1인당 평균 3억2000만원으로 2021년 전당대회(1억7000만원)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2021년 당시 32만 명이던 권리당원이 이번에 84만 명까지 증가하면서 선거비용도 덩달아 뛰었다는 설명이다. 양길성/박주연 기자 vertigo@hankyung.com
[단독] 84만 당원 문자 전송비만 3.5억…'역대급' 與 전당대회 2023-05-05 11:00:22
1억300만원을 지출했다. 태영호 최고위원이 1억5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조수진 최고위원이 6000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조 최고위원은 전당대회 후원회를 별도로 두지 않았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비용 절감을 위해 사무실을 두지 않고 몸으로 뛰며 선거를 치렀다”고 했다. 양길성/박주연 기자 vertigo@hankyung.com
"학자금 무이자 대출이 민생법안?…文정권때 왜 안했나" 2023-05-04 18:21:30
없는 부채’가 불러올 도덕적 해이에 대해서도 걱정했다. 이 의원은 2000년대 초반 신용카드가 무분별하게 발급돼 많은 젊은이가 빚에 중독된 문제를 상기시켰다. 그는 “학자금 대출이 필요 없는 이들도 무이자 대출을 통해 ‘빚투’(빚을 내 투자한다)에 나설 수 있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노동개혁 '69시간 프레임' 아쉬워…효율적인 정책 홍보 필요" 2023-05-04 18:20:32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평가했다.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한 계획이 없는 데다 단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 건설 계획도 줄어들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당 지도부는 대체로 소득주도성장, 탈(脫)원전 등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패를 강조하는 데 집중했다. 고재연/박주연 기자 yeon@hankyung.com
"재외동포청 소재지 압축됐다"…서울·인천 중 어디될까 2023-05-04 17:10:45
이 가운데 서울·인천 등 2곳이 후보 도지로 좁혀졌고, 외교부에선 업무 효율성 등을 이유로 재외동포청의 서울 유치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당정은 지난달에도 재외동포청 소재지를 논의했으나 재외 교포 등의 여론 수렴 절차를 추가로 거치기로 하고 최종 결정을 미뤘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보좌관 무서워서 속내 얘기하겠나"…태영호 녹취록에 흉흉해진 의원회관 2023-05-03 18:11:00
유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태 의원실에서는 지난 한 달간 5건의 채용 공고가 올라오는 등 대규모 보좌진 교체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튜버 등이 실명을 거론해 유출 당사자로 지목한 A비서관에 대해 태 의원은 “녹취 발언 이전에 그만둔 사람”이라고 했다. 노경목/박주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尹 "한·미, 산업동맹으로 업그레이드…'프렌드 쇼어링' 확대" 2023-05-02 17:42:32
했다. 정성윤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유럽이 비해 전장이 협소한 한국에 미국의 전술핵을 배치해 이를 공유하는 것은 그 효과 못지않게 부작용이나 역효과도 있다”며 “전략핵잠수함(SSBN)의 기항은 전술핵 배치와 유사한 효과를 창출하면서 부작용은 줄이는 방안”이라고 했다. 오형주/박주연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