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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CEO> 흔들리는 '벤처신화' 김정주…가석방 출소 최재원 2016-07-30 10:00:21
대표는 뇌물공여 혐의 외에도 배임·횡령·탈세 등 기업 비리를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고강도의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한다. 수사 발표가 나온 뒤 김정주 대표는 사과문을 통해 "넥슨의 등기이사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넥슨의 본사 역할을 하는 일본 법인의 이사직을 그만둔다는 얘기다. 지주회사 NXC...
'부품 교체한 척, 중고품은 정품둔갑' 자동차 정비업체 적발 2016-06-27 17:41:15
사고로 입고된 버스와 트럭 등 수리하면서교체하지 않은 부품을 교체했다고 하거나 중고품을 정품으로 속인 대형차 정비업체관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27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정비업체 회장과 사장, 공장장 3명을 상습 사기와 배임증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업체와 짜고 대물보상...
의료사고 피해구제 '신해철법' 본회의 통과 2016-05-19 18:27:07
마지막 본회의에서 신해철법(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고용보험법 개정안, 주민등록법 개정안 등 129건의 법안이 처리됐다.신해철법은 의료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상해를 입은 피해자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신청하면 피의자인 의료인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자산운용사 직원 횡령으로 73억 투자금 떼여 소송…절반도 못 건진 국정원 퇴직자 공제회 2016-03-13 19:01:29
청산됐다. 권씨는 사기 횡령 배임 등으로 기소돼 2010년 징역 6년의 확정판결을 받았다. 양우회는 “투자자 보호 의무 등을 위반했으므로 손해를 배상하라”며 a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재판부는 “a사의 주의 의무 등 위반으로 양우회가 입은 손해는 회수하지 못한 투자금과 일실수익(횡령 등 사고로 얻지...
'1300억 탈세' 조석래 효성 회장 유죄, 징역 3년·벌금 1365억원 선고…고령 감안해 법정구속 면해 2016-01-15 14:52:16
세금을 탈루하고 횡령, 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1심 재판부에서 유죄를 받았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 최창영)는 7900억원의 기업비리를 저지른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상 조세 등)로 기소된 조 회장에 대해 "조세포탈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3년에 벌금 1365억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고령인 조...
[뉴스줌인] 우리銀 매각 또 `뒷전`‥"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 2015-12-11 00:00:00
‘좌고우면(左顧右眄)’ 향후 헐값 논란, 배임 논란 이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도 민영화와 관련해 매각 의사결정기구를 ‘좌고우면(左顧右眄)’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점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해외 투자자들과 접촉을 통해 어찌됐건 지분매각 가능성 타진, 수요 조사 등에도 나서 보지만 이 역시 퀄러...
'유병언 최측근' 김필배, 횡령·배임 징역 4년 확정 2015-11-01 09:51:17
재판부는 "횡령과 배임 혐의가 인정된다"며 2심 판결을 확정했다. 김 전 대표는 다른 측근들과 짜고 계열사 돈으로 유씨에게 고문료를 지급하거나 루브르박물관 등에서 열린 유씨의 사진전시회를 지원한 혐의를 받았다.유씨의 두 아들 대균(45)·혁기(43)씨가 최대주주인 아이원아이홀딩스를 돕기 위해...
은행권 최근 3년간 금융사고 피해액 무려 7천억원 2015-09-09 06:07:05
사고 현황 자료를 보면 2012∼2014년 은행권에서 발생한 금융사고액은 162건에7천50억원이다. 유형별로는 업무상 배임이 4천207억원(17건)으로 피해 규모가 가장 컸다. 그다음이 사기 2천506억원(24건), 횡령 328억원(94건), 유용 9억원(20건), 도난1억8천만원(7건) 순이었다. 은행별로는 KB국민은행이...
[유정우의 현장 분석] 위기의 프로축구…'자본 잠식' 내몰린 시민구단들 2015-08-25 07:00:14
구단 임원들의 배임, 비리 사태 등을 겪으면서 90억원 수준이던 자본금은 온데간데없고 수십억원의 악성 채무만 떠안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해 2부 격인 k리그 챌린저로 강등당하며 상황은 더 악화됐다. 스폰서를 자청하는 기업은 눈 씻고 찾아 봐도 없고 관중석도 빈자리 투성이다.대전시로부터 전체 운영비 중...
조현아 구치소 편의, 봐준다는 사람이 비행기사고 유족 2015-07-30 01:42:57
간부에게 돈을 받았다가 구속됐다. 염씨는 괌 추락사고(당시 200여명 사망)로 아버지와 여동생을 잃었다. 조현아 구치소 편의 브로커 염씨는 97년 유가족대책위원장으로 선출됐으나, 같은해 12월 괌 추락사고 유족으로 부터 배임수재와 배임증재 등의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98년 구속됐다. 염씨는 조현아 구치소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