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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 빌미로 학부모 돈 챙긴 축구감독 '징역형' 2017-05-23 19:52:47
혐의가 인정돼 형량이 늘어났다. 수원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동규)는 배임수재 등으로 기소된 고등학교 축구감독 박모(53)씨와 함모(54)씨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0개월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박씨에게 추징금 8천250만원을, 함씨에게는 추징금 4천800만원을 명령했다....
전 제주국제대 총장 직무대행 해고무효 소송 기각 2017-05-22 17:40:17
혐의를 인지했고, 같은 해 4월 A씨 등을 배임수재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제주지법은 지난해 7월 A씨와 함께 신축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건설업자로부터 2천만원을 받은 기획처장 D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추징금 2천만원을 선고했지만, A씨는 식당 운영계약 체결과 관련된 비리를 공모한 증거가 부족하다는 검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5-22 12:00:00
사립학교 설립자가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배임수재 혐의로 모 사립학교 법인 설립자 최모(63)씨를 구속하고, 배임증재 혐의로 김모(61)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LzRQ5KoDA2c ■ "1인가구 간편식품, 대형마트가 편의점보다 최대 43% 저렴" 1인...
"1억4천만원 내야 정교사 채용" 사립학교 설립자 구속 2017-05-22 10:00:01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배임수재 혐의로 모 사립학교 법인 설립자 최모(63)씨를 구속하고, 배임증재 혐의로 김모(61)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씨는 2010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자녀의 교사 채용을 청탁한 김씨 등 11명으로부터 교직원 채용을 대가로 4억3천여만원을 ...
"부산서 버스기사 되려면 최소 800만원" 취업장사 110명 검거(종합) 2017-05-17 11:04:30
취업장사를 했기 때문이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부산지역 12개 시내버스 업체의 임직원과 노조간부 14명, 브로커 42명 등 56명을 붙잡아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취업청탁을 한 54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부산 모 시내버스 ...
한의학 석·박사 '논문대필' 7억5천만원 챙긴 한의대 교수 2017-05-17 10:00:00
한의대 교수와 조교수가 구속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배임수재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수도권 소재 사립대 한의대 대학원장 A(59)교수와 조교수 B(40·여)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경찰은 논문대필 대가로 이들에게 돈을 준 혐의(배임증재 등)로 한의사 C(42)씨 등 4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교수 ...
부산 시내버스 운전기사 취업장사 노조간부 등 110명 검거 2017-05-17 08:46:35
취업장사를 했기 때문이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부산지역 12개 시내버스 업체의 임직원과 노조간부 14명, 브로커 42명 등 56명을 붙잡아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취업청탁을 한 54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부산 모 시내버스 ...
버스 기사 취업에 '검은돈'…브로커 등 검거 2017-05-15 09:36:34
15일 돈을 받고 시내버스 운전기사 취업을 알선한 혐의(배임수재 등)로 A(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에게 돈을 받고 회사에 추천한 B(55)씨 등 버스 기사 2명과 돈을 준 D(51)씨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12월 D씨에게 알선료 명목으로 900만원을 받은 뒤 B씨 등에게 700만원을 전달하며 D씨...
[새 정부 정책]⑩사법개혁 시작됐다…검찰 대수술 불가피 2017-05-10 18:01:37
수재, 알선수뢰, 배임, 횡령 등 5대 중대 부패범죄의 양형을 대폭 강화하고, 이런 범죄를 저지른 이들의 사면도 최대한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대기업-중소기업 사이의 불공정 거래나 가습기 살균제 사건처럼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하는 환경 사건 등에도 국민참여재판을 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이를 통해 국민의...
불법 하도급에 인사비까지…관급공사 비리 10명 적발 2017-05-08 13:33:26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업무상 배임 및 배임수재)로 이 회사 임원 B(56)씨 등 모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 사이에 전국 각지에서 관급공사를 낙찰받은 뒤 8차례에 걸쳐 이를 다른 업체에 일괄 하도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하도급 계약을 주도하면서 인사비 명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