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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1t 상품 직원에게 운반…베일 벗은 쿠팡 대구FC 2023-02-07 17:39:19
무거운 상품 운반 등 어렵고 힘든 3D 작업은 로봇에게 맡기고, 사람은 로봇의 도움을 받아 상품을 분류하고 쌓기만 하면 된다. 쿠팡 관계자는 “대구FC에는 지게차 운전 종사자가 소수에 불과하다”며 “인간 존중의 작업환경을 구축한 게 대구FC의 큰 의의 중 하나”라고 말했다. 대구=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로켓배송 비결 이거였어?…로봇 직원 무장한 쿠팡 '비밀기지' 2023-02-07 09:28:17
직원 등 1만명을 간접 고용한다. 무인지게차 운전과 무거운 상품 운반 등 어렵고, 힘든 3D 업종은 모두 로봇에게 맡기고, 사람은 로봇의 도움을 받아 상품을 분류하고 적재하는 식이다. 쿠팡 측은 “쿠팡 FC에는 지게차 운전 종사가 거의 없을 정도로 무인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디올이어서"…더 글로리 '그 대사' 이유 있다 2023-02-01 17:31:43
평가를 받을 정도로 급이 높아졌다. 투자은행(IB) 스티펠에 따르면 디올의 매출은 2018년 29억유로(약 3조8710억원)에서 2021년 62억유로(약 8조2761억원)로 113.7% 증가했다. 샤넬 매출은 같은 기간 111억달러(약 13조6530억원)에서 156억달러(약 19조1880억원)로 40.5% 늘어났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협찬도 아닌데…'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가 '디올'에 꽂힌 이유 [배정철의 패션톡] 2023-02-01 09:36:34
위협한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급이 높아졌다. 투자은행(IB) 스티펠에 따르면 디올의 매출은 2018년 29억유로(3조8710억원)에서 2021년 62억유로(8조2761억원)로 113.7% 증가했다. 샤넬 매출은 같은 기간 111억달러(13조6530억원)에서 156억달러(19조1880억원)로 40.5% 늘어났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파격 실험?…구찌 새 디렉터 영입에 '술렁' 2023-01-29 17:37:13
보는 경우가 있지만 메가 브랜드인 구찌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마르코 비자리 구찌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르노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에서 일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며 “구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팀을 이끌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매출 11조 구찌 이끌 새 CD 사바토 드 사르노 2023-01-29 10:16:27
기록했다. 전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는 2015년 발탁돼 구찌의 디자인을 총괄한 지 4년 만에 구찌 매출을 40% 이상 늘렸다. 하지만 최근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엄격한 봉쇄 조치에 들어가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교체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대세는 캐주얼…매장 빼라" 백화점서 짐싸는 남성 정장 2023-01-27 17:09:49
정장은 2층으로 올리면서 여성 의류를 함께 배치해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정통 정장 브랜드도 다양한 상품을 갖춰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라며 “그나마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이 본격화한 작년을 기점으로 정장 매출 감소세가 진정된 건 다행”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톰브라운 한국 직진출…삼성물산 패션과 계약 12년 만에 종료 2023-01-27 10:53:54
25.3% 증가한 3억3000만 유로(4415억원)를 기록했다. 여성복이 남성복에 비해 더 많이 성장했고, 키즈라인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했다. 톰브라운은 삼성물산 패션과 '리테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국내 사업과 백화점 입점, 고객 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를 맡기기로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백화점서 쫓겨날 판"…남성정장 수난시대 2023-01-27 10:17:46
매장을 빼겠다는 식”이라고 말했다. 재택근무가 줄면서 정장 브랜드 매출 감소세는 일단 진정되고 있다. 삼성물산의 갤럭시 매출은 2021년과 2022년 전년 대비 각각 10%, 20% 성장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전통 정장 브랜드도 다양한 상품을 갖춰야 생존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2030女 오피스룩 '디애퍼처'…삼성 패션, 자체 브랜드 선보여 2023-01-26 17:28:27
게 그 일환이다. 1990년대 복고풍 패션을 선호하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과거 유행한 디자인을 재해석해 선보인다. 트위드 재킷을 비롯해 할아버지 옷장에서 가져온 듯한 중성적인 디자인의 그랜드파더 재킷, 검은 색상이 돋보이는 보이 트위드 재킷 등이 대표적인 1990년대 디자인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