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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러 2천㎞·2박3일간 이동해 한국대사관 찾은 유권자들(종합) 2017-04-25 19:33:57
이 승려는 절에서 벵갈루루 공항까지 220여㎞를 차량으로 이동한 뒤 비행기를 타고 1천740㎞를 투표를 위해 날아왔다. 그는 거리로는 남부 타밀나두 주 첸나이 총영사관에 마련된 투표소가 가깝지만, 첸나이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 뉴델리에서 투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속세 일과 거리를 두려 그동안 재외국민...
[한경·네이버가 함께 만드는 FARM] '공기정화식물 박사'는 무엇을 키울까 2017-04-21 02:42:06
44% 정도 줄어들었지만 산호수를 들여 놓은 방은 70%, 벵갈고무나무가 있던 방은 67%나 줄어들었다”고 말했다.(총 2500자 분량으로 지면 사정상 일부만 발췌합니다) 전문은 ☞ blog.naver.com/nong-up/220977639811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주식방 ] 회원만...
애플, 내달 인도서 아이폰 생산…가격 경쟁력 노려 2017-04-20 19:33:59
주 벵갈루루 공장에서 다음 달부터 아이폰 시험 제조에 들어간다고 카르나타카 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애플이 부품 수입 관세 면제 등 현지 생산에 따른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 정부가 연방정부와 논의하고 있다면서 "애플은 인센티브 여부에 상관없이 현지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인터뷰] 네팔 승려 우르겐 라마 "부처님 오신 건 인류에 축복" 2017-04-20 11:11:05
이사했고 13살 되던 해에 인도 웨스트벵갈로 떠나 스님이 됐다. 우리로 치면 동진출가(童眞出家)한 셈이어서 나이는 많지 않아도 법랍(法臘)은 25년이나 됐다. "특별한 동기는 없습니다. 그저 부처님 말씀이 좋았죠. 불교 집안에서 태어난 데다 거기서는 학교에 다니며 스님 생활을 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출가했죠....
사무실에 들어온 로봇, 인간 동료들에 인기 2017-04-18 11:38:07
지어주고, 말을 걸며 심지어 창가 자리까지 내준다. 인도 벵갈루루에 있는 ANZ 은행 사무실의 직원들은 새 로봇 동료에게 '락슈미'라는 부드러운 여자 이름을 붙였다. 일본에서 일본생명보험의 직원들은 로봇을 '로보미-짱'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ANZ의 임원 판카잠 스리데비는 직원들이 로봇을 인간...
"기아차,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에 공장 설립"(종합) 2017-04-17 20:31:47
주, 인도 정보기술(IT) 중심도시 벵갈루루, 현대자동차 R&D 센터가 있는 하이데라바드 등과 상대적으로 가까운 점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인도 주 정부 측에서 진행 중인 협상에 유리한 토대를 만들고자 확정되지 않은 내용을 기정사실로 해 현지 언론을 통해 알리는 측면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도...
"기아차,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에 공장 설립" 2017-04-17 19:10:04
기아차가 검토한 대상은 안드라프라데시 주와 서부 구자라트 주, 마하라슈트라 주 등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안드라프라데시 주 아난타푸르 지역은 현대자동차 제조 공장이 있는 타밀나두 주, 인도 정보기술(IT) 중심도시 벵갈루루, 현대자동차 R&D 센터가 있는 하이데라바드 등과 상대적으로 가까운 점이 강점으로...
[BIZ Success Story] 전자상거래 불모지 개척 10년…유니콘으로 성장한 '인도의 아마존' 2017-04-06 16:11:22
청년은 벵갈루루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들이 모은 40만루피(약 700만원)로 사업을 시작했다.홈페이지를 개설하기 위해 회사명을 정해야 했다. 그들의 목표는 처음부터 온라인 서점이 아니라 다양한 상품을 파는 전자상거래 업체였기 때문에 포괄적인 이름이 필요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이 기억하기 쉬워야 했다. 고민 끝에...
샤오미 "우린 애플 아니다. 코스트코 비슷해" 2017-04-05 13:12:06
벵갈루루의 샤오미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애플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코스트코와 가치체계가 같다. 우리는 이용자들이 더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즐기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애플은 고가의 제품으로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독보적인 마진을 누리지만, 코스트코는 상품 판매로는 미미한...
인도, 13억 주민등록체제 구축 눈앞에…생체정보 수집 논란 2017-03-28 15:45:11
때 부작용이 크다고 우려한다. 인도 남부 벵갈루루에 있는 인터넷과 사회 연구소(CIS)의 수닐 아브라함 집행이사는 "생체정보는 무기화되고 있다"면서 "누군가 (해킹을 통해) 당신의 계좌를 없애거나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지적했다. 프라타브 바누 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