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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면서 기부 참여...극장가 새 트렌드 2024-02-12 17:03:13
1천만원을 달성할 때까지 기부 상영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영화 '소풍' OST(원본 사운드트랙)로 들어간 자신의 곡 '모래알갱이' 음원 수익금을 부산연탄은행에 전액 기부했다. 부산연탄은행이 '소풍' 제작사와 부산영상위원회가 연 독거노인 초청 시사회를 후원하면서 기부를...
[2024 한국여성벤처협회 세계로 미래로 혁신하는 여성벤처기업 CEO] 보호 테이프 전문 제조 기업 ‘㈜다성피앤에프’ 2024-02-12 16:10:52
보고 같이해온 직원들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모든 경영권과 지분, 부채를 안고 회사를 인수하였고 회사명을 ㈜다성피앤에프로 바꿨습니다. 그때부터 직원들과 앞만 보고 달려 다시 시작해 지금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기업을 운영하며 신 대표는 “다성피앤에프의 사회환원 프로젝트를...
"처음 19살 땐 무서웠어요"…혼밥 겁냈던 '이 남성'의 근황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2-11 18:31:31
해 보고 싶어요. 가게 주인한테 혼나더라도 그거 대로 좋은 체험이겠죠." ▶혼밥을 꿈꾸지만 주변 시선 때문에 감행하지 못하는 한국의 중년 남성에게 조언을 한다면요. "머릿속으로 이노가시라 고로가 됐다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직장 상사 등에게서 '고로가 돼서 거기 가서 먹어보고 와'라는 명령을 받은 셈...
홍준표 "가방 하나가 나라 뒤흔들어…그만들 합시다" 2024-02-11 13:15:39
시장은 부산에서 피습돼 부산대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서울대병원으로 전원한 이재명 대표 논란에 대해 "제1야당 대표는 국가 의전 서열상 8번째다. 헬기 전원을 두고 진영 논리로 특혜 시비를 하는 것 자체가 유치하기 그지없다"라고 꼬집었다. 김 여사의 논란에 대해서는 "가십에 불과한 것을 초기에 적절히 대처하지...
[OK!제보] '날벼락' 맞았는데…서로 책임 떠넘겨 피해자는 화병 2024-02-11 08:00:00
벌어졌다. 1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에서 수영강사로 일하는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8시14분 영도구 제2 송도길 목장원 방면으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출근하다 갑자기 외부의 강한 충격을 느꼈다. 확인해보니 차량 뒷부분과 바퀴가 긁히며 찌그러져 있었고 2차선 도로 위에는 전봇대에서 길 건너 건물로 연결돼...
이자도 못 내는 영끌족…1월 임의경매 신청 11년만 최대 2024-02-10 15:27:31
경매로 넘어오는 주택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경기가 침체하면서 아파트를 내놔도 팔리지 않고, 영끌족이 주로 자금을 동원한 저축은행과 캐피털 등 2금융권은 정부가 시행하는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참여율도 낮기에 높은 금리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 탓이다. 1월 임의경매 개시결정...
주식으로 수십억 불렸는데…'87만 유튜버' 아반떼 타는 이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2-10 07:00:05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주식 유튜버다. 부산교대를 졸업했는데, 가난한 집안 환경 탓에 투자에 눈을 떴고 주식 투자 성공으로 현재 수십억 자산가로 알려졌다. 그의 유튜브 채널인 전인구경제연구소는 코로나19 이후 주식 열풍에 구독자가 급증했고, 경제부터 사회·교양·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전 대...
고금리 못 버틴 영끌족…속속 '백기투항' 2024-02-09 10:31:29
가장 많았고, 부산이 751건으로 전월보다 76%나 늘어났다. 서울(510건), 인천(363건) 등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경매 매물이 쏟아진 부산의 경우 전국 최저 낙찰률을 기록하는 등 경매시장은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에서 진행된 주거시설 경매는 총...
영끌족의 눈물…올해 1월 임의경매 신청 11년만에 최대 2024-02-09 06:07:00
못하면서 경매에 넘어간 물건이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 한 해 집합건물 임의경매 개시결정등기 신청 건수는 총 3만9천59건으로 전년도(2만4천101건)에 비해 62% 급증했다. 작년 월평균 3천여건이었던 신청건수가 올해 1월 5천건으로 늘어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임의경매 개시결정등기...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 2024-02-08 15:22:53
등을 허위 발급·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조민 씨의 장학금 명목으로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으로부터 600만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2017년 청와대 민정수석 재임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알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시킨 혐의도 받는다. 1심은 조 전 장관의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