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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 스스로 거취 결단해야 2017-06-28 17:48:26
지적이 적지 않다. 야당은 특히 청문회를 통해 '부적격자'임이 입증됐고 나아가 수사대상임이 드러났다며 더 강하게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송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 중 해군참모총장 전역 직후 법무법인 율촌에서 2년 9개월 동안 9억9천만 원(월 3천만 원)의 자문료와 LIG넥스원에서 2년 6개월 동안 2억4천만...
[연합시론] 국회 정상화 디딤돌로 추경 합의도 끌어내기를 2017-06-27 17:28:02
인사청문회가 큰 변수이다. 야당은 세 후보자를 '부적격자'로 규정하고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새 정부가 제출한 '일자리 추경안' 문제는 7월 국회의 순항 여부를 가르는 최대 변수가 될 듯하다. 추경안은 지난 7일 국회에 제출돼 곧바로 상임위에 회부됐지만 상임위 상정 일자도 잡지 못한 채...
사시존치모임, "경찰 신분 로스쿨 부정입학" 검찰에 고발 2017-06-27 15:14:33
주장했다. 아울러 입학한 학생들이 입시 전형 과정에서 부적격자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 부정행위도 했다고 지적했다. 모임 측은 올해 3월에도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위 신분으로 서울대 로스쿨에 입학했다고 추정되는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호영 "검찰개혁 시급…한국당 사개특위 반대 이해 안돼" 2017-06-27 10:30:38
오후 1시 20분 다시 모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주 원내대표는 "청와대 인사를 보면 운동권 출신으로 전부 채우는 것 같다. 집단적인 사고에 빠져 오류를 범할 수 있다"며 "국민통합과 거리가 멀어지는 만큼 지금이라도 부적격자를 드러내 국민통합에 맞는 인사를 하기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jesus7864@yna.co.kr (끝)...
인사청문 3라운드 '슈퍼위크' 첫날…野, 자진사퇴 총공세 2017-06-26 11:15:14
실패한 청와대가 책임을 국회에 떠넘겨 부적격자에 대해 청문회를 하라는 것은 국민과 국회에 대한 노골적 모독"이라고 반발했다.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도 의원전체회의 모두 발언에서 김상곤·송영무·조대엽 후보자에 대해 "도저히 장관에 취임해선 안 될 사람들"이라며 "헌법상 이들을 제청한 국무...
김동철 "靑실무진 운동권 동질집단…국정 냉정대응 실패" 2017-06-26 09:46:20
수수방관하고 책임을 국회에 떠넘겨 부적격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하라고 하는 것인데 이는 국민과 국회에 대한 노골적인 모독"이라며 "잘못된 인사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청와대가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오늘로써 네 번째로 5대 인사 원칙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다시 한 번...
정우택 "추경 위한 7월 국회 소집 응할 수 없다" 2017-06-20 10:21:32
폐기, 진정성 있는 사과, 부적격자 사전배제, 국회 존중 의사표시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대통령특보의 발언과 관련해서는 "한·미 간 심각한 동맹 균열을 넘어 파열을 불러오고 있다"며 "이간질에 가까운 균열이자 자해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정 권한대행은 이어 "문...
인구 증가하는 영종도,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 아파트 관심 2017-06-20 09:36:26
부적격자 해지물량 및 중도금 대출 부적격자등 잔여세대분과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까지 실행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림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한국당·바른정당 '상임위 보이콧'…인사청문회 일정 올스톱 2017-06-19 20:02:00
후 기자들에게 “대통령이 부적격자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 당분간 냉각기를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며 “오늘부터 하는 상임위 활동에 대해 당분간 응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바른정당은 강 장관 임명에 대한 항의 표시로 이날 예정된 6개 상임위 회의에 모두 불참했다.상임위 여야...
여야, 전방위 대립에 국회파행 먹구름…협치 고사 위기 2017-06-19 17:46:02
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부적격자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 당분간 냉각기를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면서 "오늘 하루가 될지 이틀이 될지 모르지만 참여하지 않을 것을 결의했다"고 말했다. 호남 기반의 국민의당 역시 냉각기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국회 의사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여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