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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작년 순익 1조9천억…전년比 18% 감소 2014-02-11 15:30:06
3분기보다 27.5% 줄어든 2천833억원이다. 신한은행의 지난해 이자부문 이익은 4조3천505억원, 비이자부문이익은 8천5억원이다. 2012년에는 각각 4조7천687억원, 8천629억원이었다.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신한은행의 지난해 이자이익은 8.8% 줄었다. 4분기은행 NIM은 1.79%로 전분기보다 0.06% 상승했다....
광주은행, "2014년 영업력 향상· 기업가치제고 역점" 2014-01-23 17:55:11
비이자수익 부문 우수직원 시상식이 처음으로 열려 직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와함께 ㈜무진기연 조성은 대표를 초청해 ‘광주은행에 바라는 고객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임직원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김장학 은행장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해...
금융硏 "올해 은행 순익 40% 증가…7조4천억 전망"(종합) 2014-01-22 13:32:08
38조원, 비이자이익은 2조5천억원, 충당금전입액은 9조2천500억원 수준으로 각각 가정했다. 이자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는 이유는 올해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연구위원은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국내외 경제여건 변화에 따라...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 "건전성 강화·시너지 확대로 국내 최고 금융그룹 되겠다" 2014-01-17 06:57:04
말이 많다. 돌파전략은.“은행 부문은 이자이익 의존도를 더 낮춰야 한다. 수익원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뜻이다. 비이자이익 증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여신 경쟁력 강화도 필수다. 위험가중자산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 대내외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자본규제에 선제 대응할 생각이다. 보험 부문은 장기 보장성보험 판매를...
농협금융 '15대 핵심과제' 마련…"시너지 강화" 2013-12-09 11:05:16
핵심과제는 수익 포트폴리오 개선을 위한 비이자이익 증대, 카드사업 부문 경영관리 강화, 자본적정성 관리 강화, 여신경쟁력 강화다. 특히 여신경쟁력 강화와 관련해 농협은행은 여신전문 인력을 늘리고 우량 중소기업을 발굴해 대기업 여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로 했다. 농협생명·농협손해보험의...
"은행주, NIM 개선 없어도 내년 20%대 이익 증가 가능"-KTB 2013-11-19 08:37:04
충당금 비용 감소, 비이자부문 개선 등으로 20%대 증가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충당금 비용 감소는 일회성 개선이 아닌 구조적 안정화 단계로의 진입이라는 게 오 연구원의 설명이다. 오 연구원은 은행업종의 최선호주로 수익성에 걸맞는 밸류에이션 상승이 예상되는 하나금융지주를 제시했다.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금융산업에 구조변화"…금융위기후 은행 지배력 약화 2013-11-13 04:02:05
기간 19%→39%, 카드는 1.2%→1.5%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은행 부문의 경우 주가는 상승하고 수익성은 악화되면서 올해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이 2008년 이후 최고점에 달했다. 은행 PER은 올해 2월 11.8배로 2008년 말 14.96배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았고,지난달에도 11.28배로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KB금융 3분기 순익 4,629억‥전기대비 180%↑ 2013-10-25 16:24:39
0.15% 감소했습니다. 2분기에는 국민은행의 비이자이익 부문이 카자흐스탄센터 크레디트은행과 기업부실 등에 따른 충당금 등으로 대폭 줄었지만 이 같은 일회성 손실 요인이 소멸되며 3분기 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KB금융의 주력 계열사인 국민은행의 경우 3분기 당기순이익은 3천382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
흥행 예고 우리투자증권 예비입찰, 4강의 과제는? 2013-10-21 09:09:00
kb금융지주 모두 비은행 부문 강화라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투자증권 추가 지분인수 여력도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이번 매각 대상은 우리금융지주가 보유한 37.85%다.정길원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금융지주사들이 노리는 효과는 수익성보다는 비이자이익 다각화"라며 "형식적인 측면에서는 연결 자회사 기준을...
4대 금융지주, 3분기 승자는? "성장세는 하나…주가 모멘텀은 KB" 2013-10-10 07:15:53
"비이자 부문이 정상화되면서 전분기에 비해 크게 개선되는 셈"이라고 전했다. kb금융은 2분기에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은행(bcc) 지분법평가손, 법인세, 주식평가손 등 일회성 비용이 워낙 크게 발생했고, 3분기에는 특별한 일이 없어 비이자이익이 정상화됐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