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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락내리락 물폭탄 중부 강타…하늘 뚫린 청주 22년만의 홍수 2017-07-16 17:29:17
팔탄면 318번 지방도에서는 비탈면에서 흙이 쏟아져 일부 차로가 통제됐다. 안산과 의왕, 안양, 광주, 군포 등지에서는 주택과 상가건물이 침수됐고 안산에서는 낙뢰로 200가구가 정전됐다. 인천에서는 서해상의 많은 비와 짙은 안개로 인천∼백령도 항로를 비롯한 일부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전날인...
[여행의 향기] 푸른 보석으로 빚었나…호수의 도시…스위스 루가노 2017-07-16 16:31:05
루가노 호숫가의 풍경이 한눈에 담긴다. 가파른 비탈을 따라 다닥다닥 모여 있는 주황색 지붕 건물들은 그림 속에서 툭 튀어나온 것 같다.티치노 관광청 직원인 유타는 “난 독일인이지만, 스위스 남부의 온화한 날씨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쾌활한 사람들에 반해 여기 살고 있어요. 루가노의 또 다른 매력은 와인이에...
물폭탄에 집·농경지·도로 잠기고 산사태·정전 피해 속출 2017-07-16 09:51:52
45번 국도에도 물이 찼다. 화성 팔탄면 318번 지방도에서는 비탈면에서 흙이 쏟아져 2차로 중 1개 차로를 통제하고 복구 중이다. 안산 13채, 의왕 4채, 안양 2채, 광주 1채, 군포 1채 등 주택 21채와 상가건물 1곳도 침수 피해를 봤다. 안산 본오동에서는 낙뢰로 200가구가 정전됐다. 수원에 있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밤사이 경기도에 장대비, 곳곳 침수…의왕에 1시간 78㎜ 폭우 2017-07-16 08:53:15
화성 팔탄면 318번 지방도에서는 비탈면에서 흙이 쏟아져 2차로 중 1개 차로를 통제한 채 복구 중이다. 또 수원에 있는 도 보건환경연구원 담 10m가량이 무너지고, 용인 고매동에서 수목이 쓰러졌다. 안산 13채, 의왕 4채, 안양 2채, 광주 1채, 군포 1채 등 주택 21채와 상가건물 1곳도 침수 피해를 봤다. 오전 5시께 안산...
[연합이매진] 조선 첫 國母 '신덕왕후'의 얄궂은 운명 2017-07-14 08:01:02
서울 성북구의 비탈진 주택가 위쪽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 역에서 버스를 타고 정릉 입구 정류장에 내려서도 비탈을 10분 정도 올라야 닿는다. 정문을 들어서면 수령 300년이 넘은 느티나무와 소나무가 초록빛을 머금은 싱그러운 숲이 짙은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정릉은 조선 왕릉치고 소박하다....
절대농지에 태양광 발전소 건립 허용 추진 2017-07-10 23:00:25
수 있기 때문에 식량 안보가 위협받을 우려가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절대농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지을 경우 농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토질이 나쁘거나 비탈이 심해 생산성이 떨어지는 한계농지의 경우 농민이 발전소 용지를 발전사업자에 임대하거나 발전사업에 직접 주주로...
해바라기 심어 소득 올리고 축제도 열고…서천 한 마을의 변신 2017-07-09 08:00:11
서천군 판교면 흥림2리에 들어서면 길가나 산모퉁이 비탈마다 줄지어 늘어선 해바라기를 만날 수 있다. 몇 안 되는 농가주택 옆에도, 경로당이 있는 마을회관 앞에도 어김없이 해바라기가 촘촘하게 자란다. 30여가구 50여명이 거주하는 한적한 산골 마을이 요즘 '해바라기 마을'로 불리는 이유다. 예전에 고추,...
새 강의실 천장이 폭우에 '와르르'…건물 주변은 싱크홀투성이 2017-07-07 06:30:02
외벽 마감재도 일부 뜯겨 나갔다. 건물 주변 비탈면에는 흙이 흘러내린 탓에 방지망을 덮어놨다. 유동인구가 많은 학기 중이었다면 안전사고와도 연결될 수 있을 정도로 지반은 약해져 있었다. 건물 내부도 만신창이가 됐다. 지하 1층 강의실, 1층 복도, 6층 교수회의실과 복도 천장 마감재가 물에 불어 떨어진 것이다. ...
[르포] 집 바로 뒤 산비탈, 80대 노인 손만 대도 돌이 '후두둑' 2017-07-04 06:31:03
산비탈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토사가 얼마나 흘러내렸는지 새카만 나무뿌리가 길게 드러날 정도였다. 단단할 줄 알았던 비탈은 88세 노인의 힘 없는 손길에도 서벅돌처럼 부스러졌다. "치우면 또 흘러내리고, 치우면 또 흘러내려." 권 할머니네 집은 6년 전 산사태 났을 때 토사가 흘러내려 옹벽이 설치됐으나 무슨...
동두천 MTB 체험단지 건설기술심의 조건부 통과 2017-07-01 07:35:00
자전거 묘기장 등을 조성한다. 시는 비탈면과 지반의 안정성, 이용자들의 편의·안전 등을 확보하라는 건설기술심의 위원회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연내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림휴양형 MTB 체험단지 조성 공사를 조기에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