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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핀란드 나토 가입 분노하지만…"뾰족한 수 없어" 2022-05-16 11:26:54
10%에 불과하다. 러시아가 기반시설에 사이버 공격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지만, 핀란드는 그런 공격을 차단할 강력한 체제를 구축했다고 토베리 소장은 주장했다. 반면 핀란드의 나토 가입은 러시아에 큰 타격을 입힐 전망이다. 나토를 상대로 방어해야 할 국경이 두 배로 늘고 발트해의 3개 항구가 나토 회원국에 완전히...
러시아 '겨울전쟁' 버틴 핀란드…나토 가입해 방어력 극대화 2022-05-13 04:25:50
측면에서는 걱정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사이버 공격이나 영공·영해 침해 등 많은 다른 유형의 시도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공격은 우리 이웃을 믿을 수 없음을 보여줬다"며 "우리는 안전을 극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외무부는 핀란드의 나토 가입 공식화와 관련해 양국...
나토, 한발더 동쪽으로…서방·러 뇌관 또 터졌다(종합) 2022-05-12 20:59:06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치르는 상황에서 북유럽 지역의 전력을 강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분석한다. 이 때문에 당분간은 러시아가 북유럽 지역에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싱크탱크 신미국안보센터(CNAS)의 헬리 하우탈라 연구원은 10일 유로뉴스와 인터뷰에서 "1천300㎞에 달하는...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임박…서방·러 전선 확대될 수도 2022-05-12 15:01:4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치르는 상황에서 북유럽 지역의 전력을 강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분석한다. 이 때문에 당분간은 러시아가 북유럽 지역에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싱크탱크 신미국안보센터(CNAS)의 헬리 하우탈라 연구원은 10일 유로뉴스와 인터뷰에서 "1천300㎞에 달하는...
보안시장 쑥쑥 크는데…국내 1등은 상장도 못해 2022-05-11 17:09:03
○확산하는 사이버테러 공포11일 업계에 따르면 정보보안 위협이 심각해지면서 각국 정부는 물론 기업들도 보안을 강화하는 추세다. 러시아가 전쟁에 앞서 우크라이나 정부 전산망과 금융회사에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하면서 사이버전쟁에 대한 공포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최근 해커그룹 랩서스가 삼성전자와 LG전자,...
'전승일'에 러 스마트TV 해킹…"전쟁은 안 돼" 메시지 송출 2022-05-10 12:06:40
루튜브는 "비디오 호스팅이 강력한 사이버공격을 받았고 현재로서는 플랫폼에 접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이후 회사는 서비스 복구 절차에 들어갔다고 안내하며 해커들이 더는 접근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에 대한 해킹은 전례 없는 수준으로 이뤄졌다. 여러 러시아 정부...
"손에 묻은 피 책임져라"...전승절 방송화면 해킹당한 러 국영TV 2022-05-10 10:06:54
수백 명의 아이들의 피가 묻어있다. 전쟁을 당장 멈추고 이 죽음에 책임져야 한다 등의 메시지가 올라왔다"고 전했다. 이어서 "블라미디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기념 연설 직전에는 러시아 정부의 프로파간다를 비난하는 내용도 쏟아졌다"면서 "푸틴에게 속으면 안된다. 러시아 정부는 방송을 통해 거짓 정보를 전달하고...
골드만삭스 펀드 매니저 "위기는 기회, 중소형주 투자 적기" 2022-05-09 10:34:36
대한 소식이 끊임없이 전해지면서 사이버 보안주는 몸값을 올리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비롯한 지정학적 위기에 따른 보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물론, 5G,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등 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장기적으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계속 커질 것으로...
서경덕, 中 언론인 막말에 "입 조심하라" 2022-05-06 17:54:02
처음으로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사이버 안보기구인 사이버방위센터에 가입한 데 대해 중국 언론인이 막말을 쏟아내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사진)가 6일 “입 조심하라”고 직격했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의 전 편집인인 후시진은 전날 SNS에서 영문으로 “한국이 주변국에 대해 적대시하는 길을 간다면 이 길...
中 관영지, 韓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가입에 반발 2022-05-06 11:27:22
"미국 주도의 나토가 사이버 방위 영역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억제하기 위한 체스판에 한국을 끌어들였다"며 "나토가 사이버 방위를 한반도, 나아가 인도·태평양 지역까지 확대해 지정학적 문제에서 서방 간섭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적었다. 중국 헤이룽장성 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 다즈강 소장은 한국의 참여는 한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