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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특별지위' 박탈되면 한국 반도체 수출길 막힐까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0-05-30 10:35:11
중국 상하이나 선전 같은 도시가 발달하기 전, 홍콩이 지금보다 '아시아 무역 허브'로서의 위상이 훨씬 높았을 때부터 거래선을 만들어 놓은 게 지금까지 이어졌다는 것이다. 수입업체들은 반도체를 받아 선전 등으로 보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제조하는 데 썼다. 수입 업체들도 과거엔 중국 본토보다 홍콩을...
화장품시장 소리없는 지각변동…패션유통업체 줄줄이 입성 2020-05-28 17:34:24
따르면 한국콜마의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7.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제조 전문사 코스맥스는 온라인 중심으로 중국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상하이와 광저우법인의 온라인 고객사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며 “온라인 플랫폼에서 개최하는 주요 행사를 기점으로 꾸준한...
테슬라, 중국서 전기 공급 사업 나서나 2020-05-25 15:35:42
채용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중국에서 태양광 등 전기 공급 사업을 시작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인다고 신랑재경 등 중국 매체들이 25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의 중국 법인인 '상하이 테슬라 유한공사'는 최근 사업 목적에 ▲ 발전 ▲ 송전 ▲ 전기 공급 서비스를...
상하이차 "2분기부터 판매 회복…아우디 합작생산은 2022년부터" 2020-05-22 16:54:07
"상하이차는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고급 신차 출시를 통해 시장 성장률보다 더 큰 폭으로 판매를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지난해 2600만대가량이 팔린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다. 그러나 지난 1분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신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42.4% 급감한 367만대에 그쳤다....
천안, 예술로 경쟁력 'UP'…아라리오 조각광장에 수천명 '북적' 2020-05-20 15:07:42
중국 상하이에 갤러리를 만들었다. 국내 최초로 전속작가 제도를 운영해 국내 미술시장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2014년엔 한국 현대건축의 대표 작품으로 평가받는 김수근 건축가의 ‘공간사옥’을 인수해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를 개관했다. 제주도에는 ‘아라리오 뮤지엄 탑동시네마’와 ‘아라리오 뮤지엄...
미국 제재에 '반도체 자급' 절박한 중국, SMIC 전폭지원 2020-05-18 16:25:30
중국 정부 주도의 반도체 산업 육성 펀드이다. 상하이집적회로산업펀드 역시 시 정부 주도의 유사한 산업 펀드다. 두 펀드의 추가 투자금은 SMIC의 생산 자회사인 중신난팡(中芯南方) 증자에 투입된다. 2016년 세워진 중신난팡은 SMIC의 핵심 생산 거점인 상하이 반도체 공장 법인이다. 이 공장에서는 현재 14㎚ 웨이퍼가...
알리바바 황태자 장판, `장다이 불륜설`로 추락 2020-04-28 11:45:06
적지 않았다. 상하이의 푸단대학 컴퓨터과를 졸업한 장 최고경영자는 잠시 구글 중국 법인에서 일하다가 모바일 개발자 서비스 플랫폼인 유멍(友盟)을 창립했다. 2013년 알리바바가 이 회사를 인수하면서 알리바바의 일원이 됐다. 이후 장 최고경영자는 마윈 등 알리바바 수뇌부의 눈에 들어 초고속 승진을 했다. 32세이던...
알리바바 '스캔들 의혹' 장판CEO 파트너서 축출 2020-04-27 23:20:01
적지 않았다. 상하이의 푸단대학 컴퓨터과를 졸업한 장 최고경영자는 잠시 구글 중국 법인에서 일하다가 모바일 개발자 서비스 플랫폼인 유멍(友盟)을 창립했다. 2013년 알리바바가 이 회사를 인수하면서 알리바바의 일원이 됐다. 이후 장 최고경영자는 마윈 등 알리바바 수뇌부의 눈에 들어 초고속 승진을 했다. 32세이던...
中알리바바의 `35세 황태자`, 불륜 스캔들로 최대 위기 2020-04-21 19:00:48
상하이의 푸단대학 컴퓨터과를 졸업한 장 최고경영자는 잠시 구글 중국 법인에서 일하다가 모바일 개발자 서비스 플랫폼인 유멍(友盟)을 창립했다. 2013년 알리바바가 이 회사를 인수하면서 알리바바의 일원이 됐다. 이후 장 최고경영자는 마윈 등 알리바바 수뇌부의 눈에 들어 초고속 승진을 했다. 32세이던 2017년 인터넷...
알리바바의 '35세 황태자', 스캔들 의혹에 위기 2020-04-21 17:07:04
것과 관련이 있다. 상하이의 푸단대학 컴퓨터과를 졸업한 장 최고경영자는 잠시 구글 중국 법인에서 일하다가 모바일 개발자 서비스 플랫폼인 유멍(友盟)을 창립했다. 2013년 알리바바가 이 회사를 인수하면서 알리바바의 일원이 됐다. 이후 장 최고경영자는 마윈 등 알리바바 수뇌부의 눈에 들어 초고속 승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