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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세금] 강화된 금융종합과세…비과세·분리과세 상품 적극 활용하면 절세 2013-09-15 15:37:51
부부나 가족합산 소득이 아니라 개인별 금융소득 금액을 기준으로 판단하므로, 가족명의로 분산 투자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증여재산공제액(10년간 합산하여 배우자는 6억원, 직계존비속 간에는 각 3000만원 등) 범위 내에서는 증여세가 전혀 없다.가족 간 금융소득을 분산하면 소득세를 줄일 수 있다. 현상기 <...
재산 자식에 다 물려주더라도 5년간 소득 있는 것으로 간주 2013-09-11 17:23:55
소득공제액을 대폭 상향 조정하겠다는 것. 지금은 집도 없이 월세 사는 노인이 130만원만 월급을 받아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없다. 근로소득공제 45만원을 제외해도 월소득이 83만원을 넘기 때문이다. 근로소득공제액이 상향조정될 경우 가난한 노인들의 소득인정액이 낮아져 소득에 따른 기초연금 차등화가 이뤄지면...
8·28 전월세대책, 임대주택 확대·서민 부담 완화책 포함 2013-08-28 15:59:47
30만원을 내고 있다면 지금까지는 180만원(360만원×50%)의 소득공제를 받았지만 앞으로는 216만원으로 공제액이 늘어난다.월세가 60만원이라면 300만원(300만원 한도·720만원×50%)에서 432만원(500만원 한도·720만원×60%)으로 더 많이 늘어난다.저소득층을 위한 주택바우처는 연말까지 사업모델을 만들고 내년 6~9월중...
<전월세대책> 세부내용 ③임대주택 확대·서민 부담완화 2013-08-28 13:00:19
월세 30만원을 내고 있다면 지금까지는 180만원(360만원×50%)의 소득공제를 받았지만 앞으로는 216만원으로 공제액이 늘어난다. 월세가 60만원이라면 300만원(300만원 한도·720만원×50%)에서 432만원(500만원 한도·720만원×60%)으로 더 많이 늘어난다.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바우처는 연말까지 사업모델을...
[알쏭달쏭 세금] 증여세 공제 한도 내년 5000만원으로 확대…가급적 증여는 내년 이후로 미루세요 2013-08-25 15:22:04
증여재산공제액 범위 내에서 증여를 해 세금이 없다고 하더라도 신고는 반드시 해두는 것이 좋다. 신고를 해놓지 않으면 사실상 증여재산공제액 범위 내에서 증여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 사실을 입증하기가 어려우므로 증여 사실을 인정받지 못할 수 있다. 증여세 신고는 증여 받은 달의 말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수증자...
'진격의 절세' 카드 소득공제…김과장, 어디까지 해봤니? 2013-08-20 11:43:05
개정으로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현재 15%에서 10%로 낮아진다. 올해는 연봉의 25%를 초과하는 사용액 1000만원에 대해 15%를 적용받아 150만원을 공제받았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100만원으로 공제액이 50만원 줄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한 김 과장이다.◆절세 비결1 '카드 소득공제 300만원 한도 꽉꽉 채워라'김...
<연봉 7천만원 넘어야 근소세부담 비교적 크게 늘어> 2013-08-15 06:07:05
소득공제액이 3천500만원, 과세표준이 3천만원, 산출세액이 335만원으로 근로소득 세액공제 50만원을뺀 결정세액은 285만원이다. 수정안을 적용해 시뮬레이션해보면 평균 소득공제액(2천600만원)은 지금보다 900만원 줄어 산출세액(467만원)이 늘어나지만, 근로소득 세액공제(63만원)와 신규 세액공제액(116만원)을...
중산층 추가 稅부담 2만~3만원으로 준다지만…개인별 '천차만별' 2013-08-14 17:19:36
비용으로 간주해 과세 대상 소득을 산출할 때 무조건 빼주는 근로소득공제액이 올해 1350만원에서 내년엔 1275만원으로 줄어든다. 이를 세금으로 환산하면 연말정산 환급액이 11만2500원(75만원×세율 15%) 줄어든다. 다만 정부가 최근 중산층 세금 부담 경감을 위해 근로세액공제 한도를 50만원에서 63만원으로 높이기로...
[세제개편안 재검토] 稅부담 느는 직장인 434만→247만명…세수는 2000억 '펑크' 2013-08-12 17:10:50
가정해보자. 이 경우 연봉 4500만원 근로자의 내년 근로소득공제액은 당초 1200만원에서 1350만원으로 늘어나 근로자 입장에선 22만5000원(150만원×소득세율 15%)의 세금을 줄일 수 있다. 의료비와 교육비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당초 정부안인 15%보다 높이거나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15%에서 10%로 축소하기로 한 정부...
朴정부 첫 세제개편은 '고소득자 증세' 2013-08-08 17:38:18
고소득층에 대한 추가 징수를 주장하고 있다.이심기/김재후 기자 sglee@hankyung.com▶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中企 공동상속 '稅감면'…대기업 투자공제 축소 억 稅부담'▶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강남 1주택 양도세 최고 3배 늘어▶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비과세·감면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