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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디지털세, 우리 기업보다 다국적기업이 더 많이 낼 것" 2021-10-06 18:47:55
부총리는 디지털세 세수 추계를 묻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의 질문에는 "지금은 매출 귀속 기준이나 배분 비율 등 변수가 많아서 세수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려울 듯하다"며 "이달 배분 비율이 확정돼야 추계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어떤 조항을 어느 정도 반영할지에 따라 손익관계가 달라지기 때문에 가능한...
인천시민 300만명 1인당 10만원씩 받는다 2021-10-06 16:29:28
것으로 전망된다. 일상회복 인천지원금은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인천시민 모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정부의 재난지원금 1인당 25만원을 받은 시민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지방수입(세수)이 제3회 추가경정예산(추경) 대비 5000억원가량 추가 증액돼 약 3000억원의 가용재원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가용재원이...
홍남기 "추가 가계부채 대책선 실수요자·서민 지원" 2021-10-05 21:24:51
세금 항목을 신설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세수를 기본소득 형태로 나눠줘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기재부는 “토지에 대한 현행 과세 체계 이외에 토지세 등 별도의 세목을 신설하는 것은 충분한 논의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며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홍 부총리는 또 이달 말 지급이 시작되는...
이재명 '토지세 신설' 공약에 기재부 "신중해야" 2021-10-05 17:31:59
세금 항목을 신설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세수를 기본소득 형태로 나눠줘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기재부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서면 답변에서 “토지에 대한 현행 과세 체계 이외에 토지세 등 별도의 세목을 신설하는 것은 충분한 논의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며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
코로나에도 수입 명품백 1천741억원어치 팔려…개소세 38% 증가 2021-10-04 06:05:00
85.8% 급감했다. 카지노(37억원) 역시 같은 기간 세수가 79.3% 감소했고, 유흥음식 주점(382억원)도 세수가 전년 대비 반 토막이 났다. 개소세는 고급 내구성 소비재나 사치성 품목 등 특정 물품과 유흥주점 등 특정 장소의 영업행위에 부과되는 세금이다. 서병수 의원은 "지난해 개소세 과세 현황을 살펴보면 코로나19에...
'아듀 아베·스가'…日전문가가 본 아베노믹스의 3가지 죄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9-29 07:24:44
채 세수만 늘리려다보니 생겨난 결과라는 지적이다. 고노 수석은 "소비세율을 2~3년마다 0.5%포인트씩 올려 실질 소득이 줄어드는 것을 피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선진국 가운데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독립적인 통계기관이 없는 문제도 지적했다. 고노 수석은 "통계기관이 총리의 눈치를 보고 정권 상황에 맞게 통계를...
"금융투자소득 과세개편으로 1.7조 세수 증대 효과" 2021-09-27 06:20:00
"금융투자소득 과세개편으로 1.7조 세수 증대 효과" "주식 차익에 세금 낼 대상은 개인투자자 9만명" 국회예산정책처 '예산정책연구' 논문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주식 양도차익 과세 확대, 증권거래세 인하 등 금융투자소득 과세 체계 개편에 따른 세수 증대 효과가 1조7천억원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주식·부동산 예측 헛발질에 국세수입 전망도 줄줄이 오차 2021-09-22 05:31:01
부동산 관련 세수 추계의 전제가 되는 주택매매량도 지난해 세입예산 작성 때 기재부가 사용한 전망치는 90만3천건이었으나 실적치는 127만9천건이었다. 그 결과 양도소득세수는 지난해 본예산 편성 당시에 16조7천621억원으로 전망됐지만 실제로는 23조6천558억원이 걷혔다. 기재부는 올해와 내년 국세수입을 전망할 때도...
최상위 부자 12%만 골라 용돈 나눠주는 기이한 정책 [여기는 논설실] 2021-09-16 10:26:43
올 2분기 가계소득만 봐도 1분위(하위 20%)는 6.3%나 급감한 반면 5분위(상위 20%)는 1.4% 증가했다. 2~4분(하위 20~80%) 소득도 모두 감소해 심각한 양극화를 드러냈다. 즉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하위 80%에 집중됐고 상위 20%에서는 관찰되지 않은 셈이다. 결국 이 지사의 '전 국민 피해설'은 뇌피셜에...
이재명 "기본소득 찬성하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많다" 2021-09-15 17:02:12
소득을 지지한다"고 했다. 이 지사는 "최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27명을 비롯한 수천명의 경제학자들이 탄소세 세수를 모든 국민에게 배당하는 탄소기본소득 도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고 썼다. 이 지사는 "이 후보님께서는 모두에게 똑같이 주면 격차 해소가 안 된다고 하셨다"며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